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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이학래·이케다씨 “관동군·전범 피해 日사과 꼭 받아야”-세계일보(07.09.13)
이학래·이케다씨 “관동군·전범 피해 日사과 꼭 받아야” “일본 정부의 반성과 사과, 보상 없이 그들을 용서한다면 먼저 간 동료들을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관동군으로 복무하다 3년간 소련군 포로수용소에 수감됐던 이케다 고이치(86)씨와 일본군 필리핀 포로수용소 포로감시원으로 근무하다 B·C급 전범으로 처리돼 10년간 복역했던 이학래(82)씨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동북아시아 평화를 말하기에 앞서 과거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동북아역사재단이 ‘역사의 매듭, 평화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12∼16일 개최하는 역사NGO세계대회의 제1분과 ‘진실과 화해’의 가해자·피해자 증언대회 참석차 방한했다.이케다씨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시베리아 일본군 포로 8만여명의 물질적·정신적 상처에 대한 국가 보상을 위한 힘겨운 싸움을 진행 중이다. 전쟁포로 보상 책임은 출신국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우즈베키스탄 앙그렌 수용소에서 추위, 배고픔과 사투를 벌이다 1948년 귀국했지만 조국은 우리를 영웅대접은커녕, ‘빨갱이’라며 철저히 외면했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일본 최고재판소는 2004년 일본인 시베리아포로 모임인 ‘전국억류자협회’가 “전쟁으로 치러야 했던 노역과 눈물을 보상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을 패소판결했으며 일 정부는 지난해 일본인 억류자들에게 신청자에 한해 1인당 10만엔(약 90만원) 상당의 여행권을 지급했다. 이 위로품 중 일부를 모은 30만엔을 이날 한국 억류자 단체 ‘시베리아 삭풍회’에 전달한 그는 “동북아 전체에 엄청난 파괴와 착취를 가했으면서도 전혀 보상을 하지 않은 일본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학래씨는 조선인 B·C급 전범 148명에 대한 일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위한 의원 입법을 추진
‘친일파’ 민영휘 자손들 증여세 불복 소송-노컷뉴스(07.09.13)
‘친일파’ 민영휘 자손들 증여세 불복 소송 일제로부터 작위를 수여받고 친일행각을 벌인 민영휘의 후손들이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며 과세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민영휘의 장손인 A씨와 손녀 B씨는 총 7억 5천여만원을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종로세무서와 반포세무서를 상대로 부과세 부과 처분 취소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A씨와 B씨는 친척과 법정다툼 끝에 부친 민규식이 설립한 합명회사의 지분을 회복했고 과세당국은 이 회사의 감자과정에서 민규식의 자녀들인 A씨와 B씨의 주식가치가 늘어났다고 판단해 지난 1월 증여세를 부과했다.A씨와 B씨는 소장에서 “1985년 지분이 양도됐기 때문에 감자가 이뤄질 당시인 2000년에 자신들은 대주주 지위에 있지 않았다”는등의 이유를 들어 증여세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외국인 연수단, 독도 방문
외국인 연수단, 독도 방문(매일신문, 09.10.07)
식물 기원 따져봐도 ‘독도는 우리땅’
식물 기원 따져봐도 ‘독도는 우리땅’(한겨레신문, 09.10.06)
수탈의 역사, 보관할 것인가? 기억할 것인가?-참세상(07.09.11)
수탈의 역사, 보관할 것인가? 기억할 것인가?문화연대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의 현장” 답사기1사진으로 보는 일제 착취와 수탈의 도시, 김제 처음 가는 답사는 다 그런가보다. 가기 전에는 망설여 지기만 하고, 일단 가고 나면 진짜 오길 잘했다는 그 느낌. 지난 9월 8-9일 문화연대가 진행한 “다시보는 근.현대 역사의 현장” 답사는 그런 재미가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시골길가의 어느 골목에 들어서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역사와 건물이 서 있다. 그런 역사를 가진 건물을 보는 눈의 즐거움. 그 생소함을 접하는 뇌파의 진동. 그리고 착취와 수탈의 역사가 만들어 낸 근대 도시의 형성과 건축물의 형태, 공간의 자리매김을 알고 나서 쏟아지는 역사의 현장감이 어우러진다. ▲ 아름다운 저수지 안에 제국주의 수탈의 한이 서려 있는 능제저수지 근.현대사 현장답사 첫째 날, 김제 답사 길에 본 근대 건축물들은 대부분 일제 강점기 착취와 수탈의 잔재들이었다. 제국주의가 불러온 민중 고통의 현장. 화려하지도 않고 시간의 희소성도 없으며, 친일의 잔재들일 뿐인 이런 건축물과 공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 몇 장만 남기고 청산해야 할 것인가? 고통의 현장을 등록 문화재로 보존하고 착취와 수탈이 가져온 역사의 재현을 경계하며 곱씹어야 할 것인가? 이런 질문들과 마주하면서 각 공간의 느낌을 살리는 답사 일정이었다.답사의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 생소함을 만난다는 것이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고 그것들을 마음껏 눈과 귀와 사진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답사 과정에 만난
청도지역 독립운동사 재조명 학술회의-연합뉴스(07.09.11)
청도지역 독립운동사 재조명 학술회의 (청도=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청도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일제강점기 경북 청도지역의 민족운동’에 대한 학술회의가 오는 14일 경북 청도군민회관에서 열린다.대구지방보훈청과 청도군, 광복회 대구.경북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경대 권대웅 교수가 ‘청도군의 3.1독립운동’을, 한성대 조규태 교수가 ‘3.1운동후 청도인의 민족운동’에 대한 연구성과를 각각 발표한다.또 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는 ‘일제시대 경북 청도지역의 지배와 저항 관련 사료분석’에서 지난달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을 추서받은 청도출신 의병장 최한룡에 대한 연구성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8일부터 ‘독도 사랑 사진전’ 개최
8일부터 ‘독도 사랑 사진전’ 개최(노컷뉴스, 09.10.07)
‘세종 御旨’ 백성들의 광장에 내려앉다
‘세종 御旨’ 백성들의 광장에 내려앉다(헤럴드경제, 09.10.07)
‘아소 VS 후쿠다’ 후쿠다 우세?-ytn(07.09.14)
‘아소 VS 후쿠다’ 후쿠다 우세? [앵커멘트] 전격 퇴진을 선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임자로 후쿠다 야스오 전 관방장관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당초 유력시되던 아소 다로 간사장은 뜻밖의 라이벌을 만나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도쿄에서 윤경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조용히 정세를 지켜보던 후쿠다 야스오 전 관방장관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자민당 최대 파벌인 마치무라파의 강력한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아베 총리와 대립각을 세웠던 고가파, 야마사키파도 후쿠다 지지에 합류했습니다. 참의원 선거 참패 후 발 빠르게 아베 총리 지지를 선언했던 아소 간사장으로는 다가올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습니다. 정책 노선 변경의 필요성도 자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소 간사장은 국민적 지지는 높지만 16명의 소수 파벌 회장으로, 당내 기반이 약해 어려운 입장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로써 아베 총리의 후임 경쟁 구도는 일단 ‘아소 대 후쿠다’로 짜여졌습니다. 후쿠다 전 관방장관은 외교정책을 둘러싸고 아베 총리와 대립해왔습니다. 특히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부정적 견해를 밝혔고 헌법개정도 주변국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해왔습니다. 자민당 집행부는 위기 수습을 서두르기 위해 당초 19일을 총재선거 날짜로 잡았지만 시간이 너무 짧다는 당내 의견을 존중해 23일로 늦췄습니다. 활발한 움직임으로 국민의 관심을 높임으로써 반전해보겠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기자]‘포스트 아베’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지, 자민당 내 움직임이 시시각각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변수의 가능성도 있어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쿄에서 YTN
전후세대 첫 총리의 초라한 몰락-참세상(07.09.13)
전후세대 첫 총리의 초라한 몰락日 아베 총리, 1년도 못채운 채 사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당의 대테러특별조치법 연장 거부를 이유로 12일 전격사퇴를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베 총리는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서 대테러특별조치법의 연장과 자신의 퇴진을 연계시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12일 발표는 사퇴라는 ‘배수진’을 치면서까지 대테러특별조치법의 연장을 밀어붙여왔던 상황을 고려한다면, 너무도 갑작스러운 결정이다.아베 총리는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말 참의원 선거 참패를 반성하며 개각을 단행했으나 정권을 끌고 나가는 것이 더 이상 곤란하다고 판단했다”며 “국면 전환을 위해 스스로 사임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결국 전후 세대로는 처음이자 최연소로 지난 9월 26일 취임했던 아베 총리는 1년도 못 채우고 물러나게 되었다. △ 대테러특별조치법은?대테러특별조치법은 9.11테러를 계기로 만들어진 법으로 2001년 11월 2일부터 시행되었다. 외국군대에 대한 협력지원 및 수색협조 등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은 임시법으로 연장이 되지 못하면 자동 소멸하게 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대테러특별조치법 연장여부는 미일 동맹의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미국이 아베 총리의 돌연한 사퇴발표에 당혹감을 느끼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 사퇴배경은?사실 아베 총리는 전후세대 첫 수상으로 극우 보수의 상징으로 등장했으나, 젊은 아베 총리가 중진 의원들을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초반부터 제기되어 왔다.초기 70%대의 지지도를 받았던 아베 정권이 참의원 선거에서 참패하고, 참의원에서 민주당이 과반수를 획득하자 아베 총리가 궤도 수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