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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창립 35주년 기획전 <세상을 바꾼 시민, 함께 만든 역사>

2026년 2월 27일 256

☞ 다운로드: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창립 35주년 기획전 <세상을 바꾼 시민, 함께 만든 역사>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창립 35주년 기획전 <세상을 바꾼 시민, 함께 만든 역사>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3시, 한국순교복자수녀원/식민지역사박물관 1991년 2월 27일, 임종국 선생의 뜻을 이어 첫발을 내디딘 민족문제연구소가 2026년 2월 창립 35주년을 맞았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35년 동안 한국 사회의 오랜 바람인 친일인명사전(2009년)을 세상에 내놓았고, 오로지 시민의 힘으로 식민지역사박물관(2018년)을 세우는 등 망각과 침묵에 맞서 사회적 금기를 깨는 질문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미완의 친일 청산이라는 역사적 무게를 짊어지고 식민지의 긴 그림자를 걷어내 민주주의를 뿌리내리는 실천으로 세상을 바꾼 시민들이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만든 35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창립 35주년 기념식은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3시 민족문제연구소 옆 한국순교복자수녀원 강당(서울 용산구 청파로47나길 14)에서 열리며(민족문제연구소 유튜브에서 생중계), 창립 35주년 기획전 <세상을 바꾼 시민, 함께 만든 역사>는 2월 28일(토)부터 8월 2일(일)까지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또한, 온라인에서도 민족문제연구소 35년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35주년 기획전 온라인 전시 https://readmore.do/minyeon35th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4대 소장에 김민철 경희대 교수

2026년 2월 12일 656

☞ 다운로드: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4대 소장에 김민철 경희대 교수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4대 소장에 김민철 경희대 교수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는 2월 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소장으로 김민철 경희대 교수를 선출하였으며, 11일 열린 사원총회는 이를 추인했다. 2003년부터 연구소를 이끌어온 임헌영 3대 소장은 지난 1월 8일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정부의 기관장 겸직 금지 원칙에 따라 1월 7일 소장직을 사임했다. 신임 김민철 소장은 1991년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래 책임연구원과 연구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으로 일하면서 연구소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기획총괄과장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소장 이취임식은 2월 28일 오후 3시 용산구 청파동 연구소 인근 순교복자수녀회 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민철 소장 〈경력〉 1963년 부산에서 출생(63세) 1981년 부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사학과 입학 2008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전공(문학박사) 2005년~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기획총괄과장 2021년~2024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1991년~현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연구실장, 연구위원 2003년~현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객원교수, 후마니타스 칼리지 조교수 *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운영위원장,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집행위원장,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운영위원장, 강제동원문제 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운영위원장, 근현대사기념관 관장 등 역임 〈주요 논저〉 『기억을 둘러싼 투쟁』(2005), 『기로에 선 촌락─식민권력과 농촌사회』(2012), 『친일파99인』(1993, 공저), 『친일파란 무엇인가』(1997, 공저), 『식민지 유산, 국가 형성, 한국 민주주의』(2012, 공저),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2017, 공저), 『우리는 시민입니다』(2020, 공저), 『조선총독부와

[보도자료] 학암 이관술 독립유공자 서훈신청… 2026년 서훈 기대 부풀어

2026년 1월 29일 202

☞ 다운로드: [보도자료] 학암 이관술 독립유공자 서훈신청…2026년 서훈 기대 부풀어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회장 손문호)는 항일혁명가 이관술의 독립운동 선양과 명예회복을 위해 2019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학암 이관술은 울산 범서 입암마을이 고향으로 동경고등사범학교를 졸업 한 후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지내다 1930년 경성학생독립운동에 나선 제자들을 보호하며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1933년 경성반제국주의 동맹사건으로 옥고를 겪었고, 1934년 이후 경성트로이카에서 지도부를 맡았고 1939년 경성콤그룹을 결성해 해방 직전까지 일제에 항거했습니다. 이관술은 고문왕 노덕술의 고문에도 굴하지 않은 불사조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해방 후 첫 정치여론조사에서 여운형, 이승만, 김구, 박헌영에 이어 5위에 오를 만큼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46년 위조지폐범이란 누명을 뒤집어쓴 후 무기형을 받고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에 대전 골령골에서 학살당한 후 독립운동가 서훈은 커녕 명예회복이 막힌채 70여년을 지나왔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22일 “정판사위폐사건 재심(2023재고합12)”에서 피고인 이관술이 무죄를 선고받아 확정이 되었기에, 이관술의 외손녀 손옥희가 2026년 1월 28일 국가보훈부에 정식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신청을 진행했습니다. [보도자료] 학암 이관술 독립유공자 서훈신청… 2026년 서훈 기대 부풀어 외손녀 손옥희, 1월 28일 국가보훈부에 공적조서 접수 “정판사위폐사건” 재심 무죄확정으로 서훈 걸림돌 없어 울산 출신 항일혁명가 학암 이관술 선생(1905~1950)에 대한 독립운동 국가유공자 서훈을 위한 공식 접수가 이루어졌다.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유족을 대표해 외손녀 손옥희가 1월 28일(수) 정부세종청사의 국가보훈부를 방문해 독립유공자 포상신청서를 접수했다. 이관술 선생은 울산 울주군 범서 출신으로 서울 중동고와 동경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고보 교사시절인

[취재요청서]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 판결 선고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 (박**, 대법원 2024다257348)

2026년 1월 28일 375

☞ 다운로드: [취재요청서]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 판결 선고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 (박**, 대법원 2024다257348) 2026년 1월 29일(목) 오전 10시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를 상대로 한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 판결 선고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1) 대법원 입장 : 오전 9시 30분 대법원 법정 입장 (2) 판결 선고 : 오전 10시, 대법원 2호 법정 (3) 입장 발표 : 판결 직후 법정동 입구 – 김성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강제동원 소송 대리인단)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소송 사무국) 이 소송은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를 상대로 처음으로 내려지는 상고심 판결입니다.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대법원 판결 선고 관련 (구마가이구미 강제동원 소송, 박**, 대법원 2024다257348) 1. 사건 개요 – 원고 : 망 박**(강제동원 피해자)의 유족 1명 – 피고 :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 ○ 사건 개요 및 피해 사실 – 피해자 망 박**(1922. 5. 7. ~ 1945. 2. 9.) 이 사건의 피해자 박** 님은 1944년 10월 30일경 일제에 의하여 강제동원되어 1945년 2월경까지 주식회사 구마가이구미가 운영하는 일본 후쿠시마현 소재 누마노쿠라 구마가이구미 다나카사무소에서 강제노동하다 1945년 2월 9일경 사망하였다. 피해자는 강제동원으로 가족과 이별하여 가족으로부터 보호를 받거나 가족을 부양할 기회를 빼앗기고, 신체에 위해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열악한 환경에서 위험한 노동에 종사하였고, 일본 정부의 혹독한 전시 총동원체제 하에서 외출을 제한당하고 상시 감시를 당하였으며, 교육의 기회나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도자료]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제소 기자회견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는 내 아버지를 해방시켜라!”

2025년 12월 24일 467

☞ 다운로드: [보도자료]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제소 기자회견 2025년 12월 23일 일본의 침략전쟁에 군인과 군속으로 강제로 동원되어 죽음에 이른 한국인 희생자 10명의 유족은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신사의 불법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을 시작합니다. 이 소송은 2001년부터 일본 법정에서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신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싸워 온 희생자 유족들이 일본 법원이 외면한 인권과 존엄의 회복, 정의의 실현을 위해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신사를 상대로 한국 법정에 처음으로 제기하는 소송입니다. [붙임5. 원고 대표 발언] “내가 한국에서 일본 정부와 싸우는 이유”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을 한국 법원에 제기하기까지 25년이 걸렸습니다. 제 아버지가 돌아가신 1945년으로부터 꼭 80년 만에 그 억울한 죽음에 대한 문제를 한국 법원에 제기하게 된 것입니다.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라지만 아직도 야스쿠니에 갇혀 계신 우리 아버지들은 해방을 맞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아버지들의 자식인 우리는 여전히 일본과 야스쿠니신사의 식민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기 모인 우리 원고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평생 한을 품고 살아온 유가족입니다. 1990년대에 들어서야 피해자들이 스스로 일본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피해 사실에 관한 기록을 하나씩 찾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증거로 야스쿠니 무단 합사 철폐를 요구하는 법정 싸움(재한 군인군속 소송)을 시작한 것이 2001년 6월부터입니다. 그 소송투쟁 과정에서 우리 유족들은 대한민국이 엄연한 독립국으로서 존재했던 1959년에 우리

[보도자료] 정판사위폐사건 재심(2023재고합12) 최종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

2025년 12월 22일 476

☞ 다운로드: [보도자료] 정판사위폐사건 재심(2023재고합12) 최종선고 결과에대한 입장 보도자료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회장 손문호)는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에 투신하고 학암 이관술 선생이 해방 후 1946년 7월, 위조지폐 주동자로 누명을 쓴 소위 “정판사위폐사건”에 대한 재심 선고에 맞춰 공식입장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이관술의 외손녀로 재심을 신청한 손옥희가 선고 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자 합니다. 학암 이관술은 울산 범서 입암마을이 고향으로 동경고등사범학교를 졸업 한 후 동덕여자고등보통학교 교사로 지내다 1930년 경성학생독립운동에 나선 제자들을 보호하며 독립운동에 뛰어들었습니다. 1933년 경성반제국주의 동맹사건으로 옥고를 겪었고, 1934년 이후 경성트로이카에서 지도부를 맡았고 1939년 경성콤그룹을 결성해 해방 직전까지 일제에 항거했다. 이관술은 고문왕 노덕술의 고문에도 굴하지 않은 불사조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해방 후 첫 정치여론조사에서 여운형, 이승만, 김구, 박헌영에 이어 5위에 오를 만큼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46년 누명을 뒤집어쓴 후 무기형을 받고 한국전쟁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3일, 대전 골령골에서 학살당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법원은 2015년 이관술이 불법처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정판사위폐사건 재심(2023재고합12)은 재심의 피고인 이관술 뿐 아니라 항일혁명가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12월 15일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고 재심 재판부(제21형사부)가 무죄를 선고해 확정이 된 것과 같습니다. 별첨 1) 정판사위폐사건 재심선고 공식입장문과 유족소회 [입장문] “역사에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정판사위폐사건 무죄 선고를 뜨겁게 환영한다!” 학암이관술기념사업회는 오늘 대한민국 사법부가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보도자료] “국유지 사용 허가내준 종로구청…구청장 개입 규명해야”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광화문에서 기자회견

2025년 12월 19일 606

☞ 다운로드: [보도자료] “국유지 사용 허가내준 종로구청…구청장 개입 규명해야”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 광화문에서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시민단체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광화문 ‘감사의 정원’ 조성 사업을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김영배, 김준혁 국회의원은 오늘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족문제연구소, 한글문화연대, 독립운동유족회 등 시민단체와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감사의 정원’ 사업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오세훈 시장이 광화문 광장을 다시 파헤치며 추진하는 ‘감사의 정원’ 사업은 정체도 목적도 불명확하다”고 꼬집었다. 서울시는 당초 22개 한국전 참전국에 조형물 제작용 화강암 기증을 요청했으나, 대부분 국가가 불응해 사실상 무산 위기에 놓여있다. 현재까지 석재를 실제로 제공한 국가는 그리스 한 곳뿐이다. 김영배 의원(서울 성북갑, 외교통일위)은 “시민 동의 없이, 당사국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감사의 정원’이라는 생뚱맞은 공원을 혈세로 추진하려는 것은 오세훈 시장이 자신의 무능을 덮고 다시 한번 시장이 되기 위한 전시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천준호 (서울 강북갑, 국회 국토교통위)는 “국토교통부가 ‘감사의 정원’ 부지 관리 위임 권한을 종로구에 위임했지만, 영구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는 권한까지 위임했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문제”라며 “필요하다면 법적인 문제 제기도 검토하고, 정체불명의 감사의 정원이 조성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준혁 의원(경기 수원정, 국회 교육위)은 “서울시가 ‘실시간 영상 통화 미디어월’을 설치한다며 각 참전국에 비용 10억 원을 부담해달라 요청한 사실도 확인했다”며 “사업을 핑계로 오세훈 시장이 국가적 외교 결례를 저질렀다”고 덧붙였다. 김

[취재요청서]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제소 기자회견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는 내 아버지를 해방시켜라!”

2025년 12월 19일 320

☞ 다운로드: [취재요청서]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제소 기자회견 해방 80년이 지나도록 침략신사 야스쿠니에 일본 이름으로 합사되어 아직도 해방되지 못한 한국인 군인·군속 희생자들이 있습니다. 오는 12월 23일(화) 야스쿠니에 무단으로 합사된 희생자의 유족들이 한국 법정에서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 신사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번 소송은 2001년부터 일본 법정에서 야스쿠니 합사 철폐를 요구하며 투쟁해 온 원고들이 한국 사법부에 지연된 정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제소하는 야스쿠니 합사 철폐 소송입니다. [기자회견 순서]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제소 기자회견 “일본 정부와 야스쿠니는 내 아버지를 해방시켜라!” 때 : 2025년 12월 23일(화) 14시 곳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 주최 : 민족문제연구소 /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야스쿠니 한국인 합사 철폐 소송 대리인단 순서 – 소송 원고 및 대리인단 소개, 소송 경과 : 김영환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소송지원단 사무국장) – 소송 취지 : 장완익 (변호사, 소송 대리인단 단장) – 소송 개요 : 이상희 (변호사, 소송 대리인단 부단장) – 대표 원고 발언 : 이희자 (태평양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 연대 발언 : 야노 히데키 (강제동원 문제 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무국장) – 질의 응답 문의 : 김영환 (010-8402-1718 / 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 소송지원단 사무국장)

[보도자료]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일본제철은 대법원 판결대로 하루빨리 사죄하고 배상하라

2025년 12월 11일 316

☞ 다운로드: [보도자료]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일본제철은 대법원 판결대로 하루빨리 사죄하고 배상하라 2025년 12월 11일(목), 일본제철 주식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강제동원 손해배상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들이 최종 승소했습니다. 원고 강제동원 피해자 망 정형팔 씨의 유족 정모 씨는 이날 법정에 출석해 승소 판결을 듣고 “아버지가 강제동원된 이후 힘들었던 세월을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 아버지는 일본에서 돌아오신 뒤에 몸이 상해서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셨다. 그런데 오늘 대법원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 눈물이 나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기쁘다. 이제는 일본제철이 판결에 따라 배상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 소송은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판결 이후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제소한 추가소송 가운데 처음으로 내려진 상고심 확정판결입니다. 전범 기업 일본제철은 2018년 이후 잇따라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라는 대법원의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제철은 2018년 이후 지금까지 대법원판결을 무시하며 판결의 이행을 거부하고 있으며 피해자 측과의 대화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 원고들은 2심 승소 판결을 근거로 법원에 피고 일본제철이 소유한 피엔알의 주식에 대한 주식 압류신청을 하여 2025년 8월 21일 주식압류 결정을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피고 일본제철은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원고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해야 할 것입니다. 식민지배의 불법성과 일본 기업의 반인도적인 불법행위에 대한 배상 책임을 선언한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일본 기업의 책임을 면제해 주는 윤석열 정권의 ‘제3자 변제’는 강제동원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보도자료] 12·3 계엄 1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만들어 낸 빛의 전시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2025년 12월 2일 377

☞ 다운로드: [보도자료] 12·3 계엄 1년을 맞이하여, 시민이 만들어 낸 빛의 전시가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2024년 12월 3일 이후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이야기를 기록하여 ‘긴급전시행동 민주주의와 깃발전’을 2025년 5월 16일부터 2025년 10월 19일까지 개최하였습니다. ‘긴급전시행동 민주주의와 깃발전’은 자신의 시위용품을 공공의 영역으로 기증해 준 518명의 기증자가 있었기에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증 행위를 넘어서 시민 스스로가 기록자가 되는 ‘시민 아카이브’였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이하는 2025년 12월 3일부터 부산민주공원이 주관하고 식민지역사박물관이 공동주최로 참여한 ‘시민헌정 아카이브전-시민의 빛, 부산에서 타오르다’를 개최합니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도 ‘빛의 연대기 展’을 개최합니다.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들에 식민지역사박물관은 탄핵 광장에서 시민들이 기록자가 되어 기증한 다수의 시위용품을 출품하였습니다. ‘시민헌정 아카이브전-시민의 빛, 부산에서 타오르다’에는 깃발, 응원봉, 뜨개손피켓, 손편지, 머리띠, 멜로디언 등 160여 점을, ‘빛의 연대기 展’에는 스티커 기증·수집품 300여 점과 리우작가의 작품 2점(<전봉준투쟁단>, <남태령의 분필작가>)을 출품하였습니다. 이 전시들은 12월 3일 내란의 밤으로부터 123일 동안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이 시위용품을 단순히 기증하고 관람하는 수동의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기록자가 되어 전시를 만드는 공적인 주체로 참여한 ‘시민 아카이브 전시’입니다. 개인의 시위용품이 집단의 기억이 되어 기록되기까지 그 안에 담긴 무수한 이야기와 소망들을 만나러 12월 3일부터 부산민주공원과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리는 시민 아카이브 전시에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붙임3. 부산민주공원 출품작 중 일부 깃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