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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4대 소장에 김민철 경희대 교수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는 2월 3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4대 소장으로 김민철 경희대 교수를 선출하였으며, 11일 열린 사원총회는 이를 추인했다.
2003년부터 연구소를 이끌어온 임헌영 3대 소장은 지난 1월 8일 국립한국문학관 관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정부의 기관장 겸직 금지 원칙에 따라 1월 7일 소장직을 사임했다.
신임 김민철 소장은 1991년 민족문제연구소 창립 때 발기인으로 참여한 이래 책임연구원과 연구실장,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으로 일하면서 연구소와 인연을 이어왔으며,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기획총괄과장과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소장 이취임식은 2월 28일 오후 3시 용산구 청파동 연구소 인근 순교복자수녀회 강당에서 열리는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민철 소장
〈경력〉
1963년 부산에서 출생(63세)
1981년 부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사학과 입학
2008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한국사 전공(문학박사)
2005년~2009년 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기획총괄과장
2021년~2024년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1991년~현 민족문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연구실장, 연구위원
2003년~현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객원교수, 후마니타스 칼리지 조교수
* 일본교과서바로잡기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운영위원장,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집행위원장, 한일시민선언실천협의회 운영위원장, 강제동원문제 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운영위원장, 근현대사기념관 관장 등 역임
〈주요 논저〉
『기억을 둘러싼 투쟁』(2005), 『기로에 선 촌락─식민권력과 농촌사회』(2012), 『친일파99인』(1993, 공저), 『친일파란 무엇인가』(1997, 공저), 『식민지 유산, 국가 형성, 한국 민주주의』(2012, 공저), 『군함도, 끝나지 않은 전쟁』(2017, 공저), 『우리는 시민입니다』(2020, 공저), 『조선총독부와 식민지관료』(2024, 공저) 외에 「강제동원·강제노동 부정론 비판」(2020), 「일본 사회의 역사부정주의와 식민주의」(2023), 「동아시아 이행기 정의의 관점에서 본 일본 산업유산과 강제동원 문제」(2024) 등 다수.
– 별첨 : 인물 사진
- 김민철-소장-사진.jpg (71.74 KB)
- 김민철-소장-명함-사진.pdf (244.8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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