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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겨자씨] 어느 잃어버린 30년-국민일보(06.10.31)

2006년 11월 2일 664

[겨자씨] 어느 잃어버린 30년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일본군 병사 2명이 필리핀 민다나오섬에 생존해 있다는 최근 보도는 희대의 오보로 나타났다. 기적 같은 생존,군국주의에 대한 일본인들의 향수,역사와 단절된 한 인간의 삶…. 기사적인 요건을 고루 갖춘 이 이야기에 세계 언론이 휘둘렸다.그런데 실제로 인도네시아 몰루카섬 정글에서 30년을 숨어 살아온 일본군 병사가 있었다. 이름은 나카무라인데 야생 바나나를 따먹고 농사를 지으며 30년을 홀로 살았다. 주판을 만들어 농작물의 수확량을 기록하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었다. 먹을 것과 잠자리는 있었으나 그에겐 하루도 평안이 없었다. 불안과 공포,단절과 고독으로 점철된 ‘잃어버린 30년’이었다.사람은 영적인 존재요 사회적 존재다. 하나님은 인간을 이웃과의 관계성 속에서 행복을 느끼도록 창조했다. 모든 환경이 아무리 좋아도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하면 불행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므로 가족,친구,교회,직장을 소중히 여기라.  – 목사<할렐루야교회>

[View Point] 독도 침략한 일본의 정체

2010년 4월 2일 619

[View Point] 독도 침략한 일본의 정체(매일경제, 10.04.01)

MB정부 ‘독도 오판’, 언론 사전경고 있었다

2010년 4월 2일 405

MB정부 ‘독도 오판’, 언론 사전경고 있었다(미디어오늘, 10.04.01)

-연합뉴스(06.10.31)

2006년 11월 2일 509

<위안부 소재로 한 무용 ‘히든’>     ‘나눔의 집’ 할머니들 참관 예정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한국 근대사의 가장 쓰라린 상처 가운데 하나인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삼은 무용공연이 무대에 오른다.내달 2일 오후 8시 마포구 서울퍼포밍아트홀에서 공연되는 ‘히든(Hidden)’.영국 미들섹스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현대무용가 홍세정(29) 씨의 안무로 일제 치하 종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여성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는 작품이다.이 작품은 이른바 ‘정신대’하면 으레 떠올리는 ‘일제의 만행과 희생자로서 한국인’이라는 고정 관념을 배제했다. 그 대신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에게 가해진 수난과 고초, 돌아온 위안부 여성들에 대한 사회적인 무관심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안무가 홍씨는 “지금까지 위안부 관련 공연은 대개 한국과 일본의 대립 구도로 짜여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희생자들은 한국인이기 이전에 여성이어서 정치적 측면이 아니라 인간 본질 측면에서 이 문제를 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홍씨는 위안부 문제가 1990년대에야 표면화된 점을 지적하며 “위안부 여성들은 무려 반 세기 동안 가족과 사회로부터 철저히 버림받고 숨겨졌다”면서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이들이 겪은 이중고를 드러내고, 나아가 ‘우리 사회는 왜 한 공간에 살면서 50년 동안이나 이들의 존재를 몰랐나’ 하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덧붙였다.파격적인 것은 일본 무용수들이 위안부 여성 역할을 맡았다는 점.일본 무용수 미노리 나가이, 에미 시바타가 위안부 역할을 맡아 일본군에게 끌려가 수난을 받고, 다시 귀향한 뒤 철저히 소외되는 모습을 무대 위에서 보여준다.안무가 홍씨와 같은 학교에서 수학하는 미노리는 “학교에서 배운 일이 없는

위안부 할머니들 편안한 여생 보낼 수 있길-국정브리핑(06.10.30)

2006년 11월 2일 423

위안부 할머니들 편안한 여생 보낼 수 있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국회로 찾아갔다고 한다. 1992년 이래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수요일이면 어김없이 시위를 벌여, 이름붙여진 ‘수요집회’로 유명한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그 주인공이다.할머니들이 국회로 발걸음을 돌린 이유는 추석 때 ‘나눔의 집’을 찾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위안부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20억 원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념관을 건립하는데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여서, 국회를 방문했나 의아할 수도 있지만 내막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위안부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은 그간 고령으로 전문적인 요양이 필요한 할머니들을 위한 전문요양시설의 건립을 추진해왔다고 한다. 기력이 떨어진 할머니들의 건강을 보살펴줄 요양원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기에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대지를 매입하고 건축비로 1억 4000만 원을 모아놓았으나 해당 대지에 건축허가가 4년째 나지 않는 등 계획이 지지부진하다고 한다.그리하여 할머니들은 기념관에 대한 지원과는 별도로 요양원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것이라고 한다.아직 일본 정부에게 공식사과와 보상조차 받지 못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분들은 우리나라의 어두운 근ㆍ현대사가 낳은 최대의 피해자들이다. 나라가 힘이 없어 할머니들께서 개인으로선 어찌할 수 없이 차마 말로 하지 못할 수모와 인권유린을 다른 나라로부터 조직적으로 받았으니 그 분들을 편안히 모실 책임은 그 나라를 이어받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그렇기에 200년이고 300년이고 끈덕지게 살아서 일본의 과거 만행을 고발하고 증언하여 사죄를 받겠다는 한 할머니의 다짐처럼 그 분들이 편안히 여생을

[사설] 동아시아 연대 말하며 독도 망발이라니

2010년 4월 2일 496

[사설] 동아시아 연대 말하며 독도 망발이라니(국민일보, 10.04.01)

[기자메모]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조용한 외교’

2010년 4월 2일 738

[기자메모]소 잃고 외양간도 못고치는 ‘조용한 외교’(경향신문, 10.04.01)

녹천 고광순 순국 100년 추모대제-연합뉴스(06.10)

2006년 11월 2일 528

녹천 고광순 순국 100년 추모대제  (담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한말의병대장 녹천(鹿泉) 고광순(1848~1907)의사 기념사업회(회장 고재춘)는 다음달 1일 오전 전남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 선생의 기념관 건립현장에서 순국 100년 추모대제를 봉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추념행사는 국가보훈처, 광복회, 순국선열유족회, 국민문화연구소, 담양향토문화연구회, ㈜금광기업 등이 후원한다.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순국 100년 추념대제와 기념관 건립사업 등을 통해 독립운동을 선도했던 녹천선생의 의기가 전국에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담양군 등은 추모대제가 열리는 이 일대에 ‘녹천 포의사 기념관’을 건립키로 하고 2004년 부터 19억여원을 들여 녹천의 사당과 내.외삼문을 완공했으며 유물전시관과 진입도로 공사를 진행중이다.군은 국.도비 40억여원을 확보해 내년 말 까지 생가를 복원하고 관리사무소, 충의교육장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녹천 선생은 한말 전남.북 일대에서 항일 의병활동의 선봉장으로 활약했으며 1906년 창평에서 궐기해 화순읍과 남원성 등에 주둔한 일본군을 공격해 전과를 올리기도 했다.독립운동가인 매천(梅泉) 황현의 매천야록에도 이 같은 항일투쟁 상황이 자세히 기록됐으며 정부는 녹천의 공훈을 기려 1962년 3월 건국공로훈장을 추서했다.

삽살개야, 정말 미안하구나-대전일보(06.10.29)

2006년 11월 2일 589

삽살개야, 정말 미안하구나   요즘 시중에 회자(膾炙)하는 ‘짖지 않는 개 시리즈’가 있다. 그 이유인즉, 주인이 너무 가난해서, 주인이 도둑놈이라서, 그리고 주인이 매일 짖기 때문에 개가 짖지 않는다고 한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그러나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 살아 온 우리의 순수한 토종개가 있다. 바로 삽살개 생각이 난다. 털이 긴 개라는 의미로 더풀개, 더펄개라고도 불리던 삽살개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선명하게 그려져 있고, 신라시대에는 나라를 걱정하던 왕실과 귀족들이 특별히 보살피며 키웠다. 삽살개의 삽 (揷)은 쫓다, 살(煞)은 나쁜 기운, 액운을 의미하는 것으로, 삽살개는 곧 ‘귀신을 쫓는 개’’액운을 물리치는 개’로 여겨져 왔기 때문이다.신라 왕실이 멸망하면서 민가로 흘러 든 삽살개는 고려, 조선 왕조에 이르기까지 왕실과 일반 백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리 민족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살아 왔다.춘향전과 열하일기를 비롯한 고전과 민화, 민요에 수없이 등장하고, 동네마다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많았던 삽살개는 일제의 강점기를 거치며 이 땅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추게 된다.1931년 만주 사변을 일으킨 일본이 북방으로 진출하는 군인들의 추위를 막아주는 방한용 군수품으로 견피(犬皮)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전국에서 약 50만-100만 마리로 추정되는 삽살개가 조선총독부에 의해 무자비하게 포획, 도살되어 일본군의 외투와 장화 등을 만드는데 사용됐다.이 과정에서 아끼다 견, 규슈 견, 홋가이도 견, 시코쿠 견 등 일본의 토종 견들과 유사한 외모를 갖고 있던 진돗개는 비교적 화를 면한 반면, 눈망울이 덮일 정도로 길고

[시론] 日 교과서 왜곡 우리의 대응은

2010년 4월 2일 431

[시론] 日 교과서 왜곡 우리의 대응은(세계일보, 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