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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묘소에 헌정되는 친일인명사전
뉴시스 ..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선생 묘소에서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주최로 열린 ‘친일인명사전 발간 보고대회’에서 김병삼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왼쪽부터), 윤경로 편찬위원장,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이 발간된 친일인…<기사 발췌> <뉴시스 올해의 사진>백범 묘소에 헌정되는 친일인명사전(뉴시스, 09.12.22)
통영서 ‘유치진’ 심포지엄..논란 속 강행-연합뉴스(07.06.30)
통영서 ‘유치진’ 심포지엄..논란 속 강행 친일 연극인 유치진 심포지엄 반대합니다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출신의 극작가.연극운동가로 친일인사로 분류된 동랑(東朗) 유치진(柳致眞.1905~1974)의 업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심포지엄이 시민단체의 반대 속에 30일 개최됐다.민족문제연구소 경남서부지회 회원 10여명은 이날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07 전국소극장축제 개막기념으로 열린 ‘한국 신극 100년사에 미친 동랑의 영향’이란 심포지엄에 앞서 친일인사의 심포지엄이 열리는데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치진의 친일행적을 모은 유인물을 나눠줬다.이들은 심포지엄이 열리는 소극장 내부에서도 유인물을 배포하다 이를 제지하는 지역 예술인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서부지회 회원들은 “미국의회는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한국 통영에서는 유치진의 친일행위를 용서하는 심포지엄이 열리는 것을 결코 용납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행사를 주최한 극단 벅수골은 “유치진 선생이 친일사실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그가 한국연극사에 끼친 업적은 분명히 되짚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인 유민영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는 “일제 말기 몇 년을 제외하고 전 생애에 걸쳐 유치진만큼 한국 연극의 기반을 다진 인물은 없다”면서 친일행적 속에서도 100년 역사의 국내 연극계에 끼친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유치진은 1941년부터 4년간 친일 어용극을 주로 한 ‘현대극장’ 대표를 지내고 일본군국주의가 추구하던 목표에 맞춘 희곡을 써 2005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됐다.
친일 극작가 유치진 심포지엄 논란-부산일보(07.06.30)
친일 극작가 유치진 심포지엄 논란통영 극단 “연극사 업적은 인정” 행사 개최 민족문제연구소 유인물 배포 반대 시위 ‘친일인사’로 분류된 극작가 동랑 유치진(1905~1974)의 삶을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이 그의 고향인 경남 통영시에서 시민단체의 반대 속에 개최됐다.민족문제연구소 경남서부지회 회원 10여명은 지난 30일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2007 전국 소극장축제’ 개막기념으로 열린 ‘한국 신극 100년사에 미친 동랑의 영향’이란 심포지엄에 앞서 현수막을 내걸고 반대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미국의회는 일본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는데 한국 통영에서 유치진의 친일행위를 용서하는 심포지엄이 열리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친일인사에 대한 심포지엄 개최에 항의했다.이들은 또 심포지엄이 열리는 소극장 내부에서 유치진의 친일행적을 기록한 유인물을 배포하다 이를 제지하는 주최 측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행사를 주최한 통영 극단 벅수골은 “유치진이 친일사실이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가 한국연극사에 끼친 업적은 분명히 되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뜻에서 심포지엄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인 유민영 단국대학교 명예교수는 “유치진이 비록 일제 말기 친일행위를 했지만 총독부의 강요에 의한 것이었고 연극은 물론 한국 현대문화 전반에 걸쳐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선구자였다”고 평가했다.그는 또 “일제 말기 몇 년을 제외하고 전 생애에 걸쳐 유치진만큼 인재 양성과 전통연희 복원에 노력하면서 광범위하게 한국연극 기반을 다진 인물은 없다”면서 “그의 업적은 친일행위를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주장했다.한편 1931년 희곡 ‘토막(土幕)’을 ‘문예월간’에 발표한 통영 출신의 극작가 유치진은 일제 말기인 1941년부터 4년간
유치진 심포지엄 민문연 반발속 순조롭게 진행-뉴시스(07.06.30)
유치진 심포지엄 민문연 반발속 순조롭게 진행 전국소극장축제 개막기념 행사인 ‘동랑 유치진 심포지엄’이 민족문제연구소가 그의 친일행적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는 반발속에서 열였다.30일 민문연 경남서부지회(준)는 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행사장 입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유치진 친일 행적과 미국의회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비난하는 결의안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배포하는 기습 시위를 벌였다.이날 오후 민문연 소속 10여명의 회원들은 행사장 내부까지 진출하는 바람에 행사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등 다소 마찰을 빚기도 했으나 개막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민문연 회원들은 “통영엔 지금도 일제의 피해를 입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살아 계시다”며 “이 분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 친일인사를 찬미하는 행사만은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행사 주최측인 극단벅수골 관계자는 “행사기획전부터 민문연 회원에게 심포지엄에 함께 참석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히고 “그런데도 뒤통수를 치듯 기습시위를 벌일 줄은 몰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는 “한국사회는 전체주의적 역사관이 팽배해 개인의 예술적 가치관은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개인의 예술적 가치와 업적을 조명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발표했다.‘동랑 유치진은 누구인가’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유민영 단국대 명예교수는 “창씨개명을 거부한 점, 해방직후 참회의 시간을 가진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그의 전 생애에 걸쳐 한국연극사에 남긴 광범위한 업적은 친일행위를 커버하고도 남는다”고 평가했다.이상우 영남대 교수는 민족담론과 식민담론의 양가성이란 주제발표에서 “일제강점기간 발표한 유치진의 역사극은 민족담론과 식민담론을 동시에 담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다른 희곡작가도 나타나고 있다”며 “식민체제하의 예술가들의 고뇌의 흔적이
‘친일파’ 유치진 재조명 토론회장 앞 항의 시위
오마이뉴스 윤성효김진석 기자 <!– –> ▲ 민족문제연구소 경남서부지회 회원들이 유치진 재조명 심포지엄이 열린 30일 오후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항의시위를 벌였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2008년이면 한국 신극이 뿌리 내린지 100년이 되는 해다. 신극 100년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동랑 유치진이다. 그의 연극계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심포지엄 취지문)“죽은 친일망령을 누가 다시 불러 오는가. 미국 의회는 일본정부에게 사과 촉구하는데, 한국 통영시는 위안부 할머니들 가슴에 대못을 박는가.”(민족문제연구소 경남서부지회) 관련기사 ‘미화 일색’ 유치진 면죄부 위한 자리로(경남도민일보, 07.07.02) 민족문제연구소, “기가 막혀 할 말 잃었다”(경남도민일보, 07.07.02) 대표적 친일파 유치진(호 동랑, 1905~1974)을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이 열리자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항의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심포지엄은 30일 오후 통영 남망산 기슭에 있는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렸다.‘2007 통영 전국 소극장 축제’를 열고 있는 극단 ‘벅수골’이 한국문화예술회원회와 통영시, 한국연극협회 등의 후원을 받아 심포지엄을 연 것.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한국 신극 100년사에 미친 동랑의 영향’이란 주제로, 통영 출신인 유치진을 재조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 진의장 통영시장(왼쪽)이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나눠주는 유인물을 받아들고 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이 행사장 안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다 주최측으로부터 항의를 받고 밖으로 나오고 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1995년 남망산 흉상 철거되었는데 다시 기념사업이냐”심포지엄이 열린다는 소식을 안 민족문제연구소 회원 10여명이 달려왔다.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과 경남서부지회 회원들이 현수막과 유인물을 들고 나타났다.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