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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세리머니 정치적 의도 없었다”-세계일보(07.02.02)
“백두산 세리머니 정치적 의도 없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깜짝 연출했던 ‘백두산 세리머니’가 자칫 한국과 중국 간 외교문제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다.창춘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1일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에게 항의 서한을 전달했다. 조직위는 이 서한에서 “선수들의 돌출 행동은 스포츠행사에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도록 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헌장을 위반했다”며 선수들의 행동에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다고 의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한국선수단의 민병찬 부단장 겸 총감독이 OCA 사무실을 찾아 “어린 선수들이 즉흥적으로 한 우발적인 행동으로 계획적이거나 정치적 의도가 없었다”고 설명하고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중국 외교부도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불러 공식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이날 중국 외교부 아주사 책임자가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긴급하게 불러 한국선수들이 중국의 영토 주권을 손상하는 정치적 문구를 펼친 사건에 대해 항의했다”고 보도했다.전날 중국에 1위를 내줘 은메달을 딴 한국 여자 대표팀 계주 멤버인 진선유(광문고) 등은 시상대에 오르는 순간 ‘백두산은 우리 땅’이라고 쓰인 A4용지 7장을 펼쳐 보였다.
총독부 출신들 “조선에 대해 좋은 일 했다” 자부심 가져
총독부 출신들 “조선에 대해 좋은 일 했다” 자부심 가져(한겨레신문, 10.01.04)
태허스님 항일기념관 건립 본격화
태허스님 항일기념관 건립 본격화(bbs, 10.02.09)
유엔 운영 사이트 ‘일본해’ 단독 표기-연합뉴스(07.02.02)
유엔 운영 사이트 ‘일본해’ 단독 표기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세계 초.중.고 교사와 학생에게 유엔이 하는 일을 홍보하기 위해 유엔이 공식 운영하는 국가 정보 웹사이트 ‘사이버 스쿨버스'(www.un.org/cyberschoolbus)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2일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따르면 사이버 스쿨버스를 방문해 메인 왼쪽에 ‘Country at A Glance’란 메뉴를 클릭하면 세계 지도가 나오는 데 여기에서 남한과 북한 일본을 각각 클릭하면 큰 글씨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단독 표기한 지도를 발견할 수 있다.그러면서 이 사이트는 지도 아래 부분에 주석을 달아 ‘지도에 표기한 이름과 경계 문제는 유엔의 공식적 승인과 입장을 의미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반크 박기태 단장은 이날 “유엔이 ‘일본해’가 단독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면서 이는 유엔의 입장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중적, 위선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라며 “국제적 규범을 유엔 스스로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주장했다.유엔은 1977년 유엔 지명표준화회의에서 2개국 이상의 주권하에 있거나 2개국 이상에 분할돼 있는 지형물에 대해 당사국 간 단일 지명에 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각 당사국에 의해 사용되는 지명을 모두 수용하는 것을 국제지도 제작의 일반 원칙으로 권고하고 있다.박 단장은 “현재 유엔을 대상으로 ‘일본해’ 표기 정정 운동에 들어갔다”며 “특히 올해는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지명표준화 총회와 국제수로기구 총회가 열리기 때문에 이번 유엔 스쿨버스 사이트의 오류는 총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오류 시정에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美하원 위안부 결의안 “日총리가 공식 사과해야”(종합)-연합뉴스(07.02.01)
美하원 위안부 결의안 “日총리가 공식 사과해야”(종합) 일본계 혼다의원 주도 초당 결의안..펠로시 의장도 지지 (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 특파원 = 미 하원 의원들이 31일 종군위안부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종군위안부에 대한 “역사적 책임을 일본 정부가 명백하고 모호하지 않게 공식 인정하고 사과하고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일본계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 7명이 공동서명한 결의안은 특히 “이 공식 사과는 일본 총리가 총리 자격으로 공개성명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못박았다.결의안은 또 종군위안부의 존재를 부인하는 주장들을 일본 정부가 “분명하고 공개적으로 배척”할 것과 “현재와 미래의 세대에 이 가공할 범죄행위에 관해 교육”하고 종군위안부에 관한 “국제사회의 권고를 따를 것”도 아울러 촉구했다.이 결의안에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총리 명의 성명 발표 등을 촉구한 것은 지난해 9월 하원 국제관계위원회에서 채택됐으나 본회의 상정이 불발된 결의안이 “역사적 책임을 모호하지 않게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만 말한 것에 비해 훨씬 강력한 내용이다.이 결의안은 특히 미 의회에서 위안부 문제가 부각된 후 일본 정부와 자민당을 비롯해 우파 사이에서 1993년 일본 정부의 강요와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하는 일본 정부 입장을 발표했던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당시 관방장관의 성명을 철회, 부인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을 적시하면서 강력 비판했다.혼다 의원은 결의안과 함께 제출한 발언록에서, 자신이 일본계이면서도 이 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주요 이유의 하나로 제2차 대전 당시 어린 나이에 미국에 살면서도 일본계라는 이유만으로 미 정부에 의해 강제수용소에
日, 납치설명 중 징용언급 교사 조사
日, 납치설명 중 징용언급 교사 조사(연합뉴스, 10.02.09)
[주장] 독도의 생명 ‘물골’ 역사 바로 잡아야
[주장] 독도의 생명 ‘물골’ 역사 바로 잡아야(오마이뉴스, 10.02.09)
진실화해위의 소신 있는 결정을 환영한다
민족문제연구소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인 조작 사건이자 인권유린 사건인 ‘인혁당사건’에 대해 법원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에서도 항소를 포기한 것은 뒤늦었지만 의미 있는 일이다. 그러나 한편, 여야 합의로 설치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기인)가 이번에 긴급조치위반 판결 분석 결과 보고서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 과거청산에 반대하는 세력들의 악의적이고 수준 이하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민족문제연구소는 최근 법원의 무죄 판결과 진실화해위원회의 발표를 둘러 싼 논란에 대해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범국민위원회>와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와 뜻을 같이 하며 성명서 발표에 참가하였다.‘인혁당’과 ‘민청학련’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1974년 4월-실록 민청학련>(전4권, 민청학련운동계승사업회, 2003-2005. 학민사) <1975년 4월 9일>(제임스 시노트 신부, 2004. 빛두레) <이수병 평전>(이수병선생기념사업회, 2005. 민족문제연구소) 등을 권한다. <편집자 주> 긴급조치위반 판결분석결과 공개논란을 바라보며… 조선·동아 일보는 부끄러워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지난 1월 23일, 소위 ‘인민혁명당재건위사건’(이하 인혁당재건위사건)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금 과거청산작업과 관련하여 언론이 떠들썩하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의 긴급조치위반 판결 분석보고서가 문제다. 「反화해 과거사委 본색 드러내기(동아)」,「과거사위의 ‘인민재판’에 끌려나온 판사들(조선)」이란 선정적인 제목의 사설들을 통해 대표적 수구언론들은 진실화해위의 업무수행에 딴죽을 건다. 긴급조치 관련 판결에 대해서는 실정법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내려진 것이라며 애써 판사들을 감싸 안는 그들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은 한 번도 들여다보지 않은 것일까?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 제32조 1항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회 활동을 조사보고서로
황제 어전을 유료주차장으로 쓰다니..-연합뉴스(07.02.01)
<기자수첩> 황제 어전을 유료주차장으로 쓰다니..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깨진 창문과 칠이 다 벗겨진 외벽, 조각 난 바닥 타일…이 곳이 한 때 대한제국의 황제가 머물던 어전이었다는 사실을 누가 믿을까서울 중구 정동 정동극장 옆 중명전(서울시유형문화재 제53호)은 1897-1901년 사이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근대건축물이다.경운궁(덕수궁의 옛 이름) 내 황실도서관으로 건립된 중명전은 1904년 경운궁 대화재 이후 고종의 편전(평상시에 기거하는 전각)이자 외국 사절의 알현실로 사용됐다.또 1905년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체결됐으며 덕수궁 내 근대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초창기 근대건축의 풍모를 간직하고 있다.문화재청은 1월31일 그 역사적ㆍ학술적 가치를 인정해 중명전을 서울시유형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승격시키기로 결정했다.현재 중명전은 문화재로서 최소한의 대접도 받지 못하고 있다. 중명전을 찾은 관람객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53호 중명전’이라는 파란 안내판보다 ‘정동극장 주차장입니다’라는 갈색 안내판을 먼저 보게 된다.중명전의 관리를 위탁받은 정동극장은 중명전 마당을 ‘기본 30분 2천원, 추가 15분당 1천원’의 요금을 받는 유료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다.정동극장은 “중명전 마당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정동극장이 중명전 관리를 떠 맡은 것”이라며 “이미 20년 넘게 주차장으로 사용해왔고 주차요금은 주차관리원 인건비와 중명전 관리비로 사용된다”고 밝혔다.그러나 정동극장이 중명전을 관리한 흔적은 찾아보기 힘들다. 현관 유리창은 먼지가 잔뜩 껴 유리창을 통해 내부를 들여다보기 어려울 정도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1층 정면 창문 유리마저 깨진 채 방치돼 있다.깨진 유리창을 통해 들여다 본 내부도 을씨년스럽기는 마찬가지.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나가 전기 배선이
기본 격도 못갖춘 덕수궁, 왜?
기본 격도 못갖춘 덕수궁, 왜?(뉴시스, 1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