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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대정부질문]정운찬 “일왕, 방한시 과거사 반성해야”

2010년 2월 11일 568

[대정부질문]정운찬 “일왕, 방한시 과거사 반성해야”(아시아경제, 10.02.05)

[세상읽기] 한일 과거사 청산과 문화재 반환

2010년 2월 11일 340

[세상읽기] 한일 과거사 청산과 문화재 반환(한겨레신문, 10.02.05)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연합뉴스(07.02.06)

2007년 2월 14일 286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      (서울=연합뉴스) 유관순(1902-1920)의 표준 영정이 논란 끝에 교체될 전망이다.문화관광부 산하 동상영정심의위원회(위원장 안휘준)는 지난 2일 회의를 열고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교수가 제작한 유관순 열사의 영정을 새 표준영정으로 지정하는 안건을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안휘준 위원장은 “위원회를 연 것은 사실이나 자세한 (결정) 사항은 문화부에 확인하는 게 좋다”면서도 “(심의 결과에 따른 영정교체 등의) 행정절차는 문화부에서 진행하므로 우리(위원회)가 관여할 사안은 아니다”고 말해 영정교체 쪽으로 의견을 모았음을 내비쳤다.문화부 성남기 문화정책국장은 “아직 회의 결과를 보고받지 못한 상태라 뭐라 할 말이 없다”고만 전했다.앞서 천안시는 천안 소재 유관순열사 추모각에 걸린 그의 표준 영정이 친일 행적 시비에 휘말린 작가의 전력과 실제 모습과의 차이 등을 이유로 들어 새 표준영정 제작을 추진했다.

“나라 걱정하는 19세 소녀 표정 담았어요”-세계일보(07.02.06)

2007년 2월 14일 267

“나라 걱정하는 19세 소녀 표정 담았어요” ‘유관순 열사’ 새 표준영정 제작 윤여환 교수      “철저한 고증을 거쳐 청순하고 의기에 찬 ‘민족소녀’ 유관순열사의 모습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유관순 열사의 새 표준영정을 제작한 윤여환 충남대 회화과 교수(사진)는 심의만 여덟 번 거치는 등 2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영정을 만들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 같다면서 겸손해했다. 특히 유열사 영정은 동양화의 대가인 고 장우성 화백이 그린 영정이 있는 관계로 그만큼 작업이 어려웠다.그가 이번 영정작업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인 부문은 빛바랜 3장의 사진을 바탕으로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는 19세 소녀의 표정을 그려내는 것. 기존의 영정은 수형소에 있을 때 사진을 참고해 그린 것으로, 부종 때문에 얼굴이 망가져 있을 뿐 아니라 실제 모습보다 나이 들고 수심이 깊어 보인다는 게 중론이었다.천안시는 이에 따라 천안 소재 유관순열사 추모각에 걸린 그의 표준영정이 친일 행적 시비에 휘말린 작가의 전력과 실제 모습과의 차이 등을 이유로 들어 새 표준영정 제작을 추진했으며, 공모를 거쳐 2005년 윤 교수에게 새 영정 제작을 의뢰했다.그가 이 일을 맡고선 가장 먼저 한 일은 역사자료 찾기. 유열사가 다니던 이화여고와 유가족, 생존한 106세의 유일한 소꼽친구 남동순 할머니, 기념사업회, 연구가 등을 신발이 닿도록 찾아다니면서 당시 상황이나 얼굴 생김새, 체형, 복식 등을 밝혀냈다.“연구해 보니 당시 상황과 많이 달랐습니다. 당시 옷은 흰색 통치마

조영재→마쓰모토→유리…이름 가득 ‘사할린의 아픔’

2010년 2월 10일 305

조영재→마쓰모토→유리…이름 가득 ‘사할린의 아픔’(한겨레신문, 10.02.10)

日 “조선문화재 반환 검토 안해”

2010년 2월 10일 317

日 “조선문화재 반환 검토 안해”(매일경제, 10.02.09)

일제의 지배는 ‘특수’인가 ‘보편’인가-한겨레21(07.02.06)

2007년 2월 14일 309

일제의 지배는 ‘특수’인가 ‘보편’인가 서구인들이 식민지에서 저질렀던 일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주장은 사실일까…식민지 주민 강제동원은 열강의 공통점이나 정체성 박탈 정책 등은 유례없는 사례 ▣ 박노자 오슬로국립대 교수 · 한국학 ‘유례없는 만행’ ‘본국 일본보다 더 심한 파쇼적 광란으로 인한 조선인 생활의 파멸’. 필자가 학생 시절에 교과서 격으로 공부했던 현대 한국 사학의 거목인 강만길 선생의 <한국 현대사>에서 일제 말기의 조선인 총동원에 대한 평가는 대충 ‘세계사에서 보기 드문 만행’이었다. 1970년대 이후 국내의 진보적 탈식민 사학의 의견도 그렇지만 소련의 <조선통사> 교과서에서도 일본의 조선 식민 지배의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잔인성’이 강조됐다.                △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의 전통 시장에서 고려인들이 김치 등의 한국 전통               음식을 팔고 있다. 이들은 허위적인 명분으로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고려인               들의 후손이다. (사진/ 한겨레 이종근 기자)  황민화와 사미족의 노르웨이화 그런데 좌파적 경향의 일부 전문가를 제외하면 일본의 학계는 식민지 말기의 총동원을 포함한 일본의 조선 지배를 어디까지나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지배의 ‘일반형’에 가까운 것으로 보려 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우파적 성향의 학자들은 아예 ‘산업 개발’ 등을 들어 ‘자원 이용에만 관심이 있던 서구 열강’에 비해 일본이 그 식민지에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으로까지 간다. 일제 식민 지배의 ‘보편성’, 그리고 일제 시대의 ‘개발’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국내의 ‘뉴라이트’들도 같은 성향에 속하는 모양이다. ‘개발’에 대한 이야기는

“일본군에 3개월간 밤낮으로 강간당했다”-노컷뉴스(07.02.13)

2007년 2월 13일 346

“일본군에 3개월간 밤낮으로 강간당했다” [노컷뉴스] 2007-02-13 14:31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루프 오헤른 할머니, 15일 美 하원서 열리는 종군위안부 청문회서 증언]오는 15일 미국 하원에서 열리는 일본군 종군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할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루프 오헤른(84) 할머니는 방년 19세 때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에 끌려가 3개월 동안 “밤낮으로 강간을 당했다”고 밝혔다.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살고 있는 오헤른 할머니는 13일 미하원 증언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기 앞서 ABC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일본군의 성노예였다. 그들은 우리를 위안부라고 불렀지만 그건 소름끼치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고 말했다.오헤른 할머니는 위안부 경험에 대한 수치심 때문에 50년 동안 침묵을 지키며 살아오다가 15년 전부터 위안부들에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오헤른 할머니는 “이번 증언이 지난 15년 동안 벌여온 내 모든 캠페인의 절정”이라고 말하고 일본 정부의 정식 사과가 우리의 존엄성을 되돌려줄 것이며 치유과정의 시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할머니는 “사람들은 우리가 안고 살아온 수치심을 상상도 못할 것”이라면서 “그런 일, 그런 잔혹행위를 경험한 후에는 자신이 지저분하고 수치스럽고 더럽혀진 것으로 느껴진다. 우리는 그런 수치심을 평생토록 지니고 산다”고 말했다.네덜란드 태생의 오헤른 할머니는 1942년 가족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다가 일본군에 잡혀 포로수용소에서 3년 반을 지냈다.오헤른 할머니는 미하원 청문회가 일본에 압력을 행사, 위안부 문제에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면서 “60년이 지나 이제 많은 사람이 이미 죽었다. 나는 84세다. 이제 일본이

고양과 수원에서 잇따라 친일인명사전 보고대회 열려

2010년 2월 10일 445

민족문제연구소 작년 전북지부에 이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경기고양파주지부(지부장 김철기)와 경기남부지부(지부장 한선희)가 각각 1월 20일과 26일 지역에서 친일인명사전 발간보고대회를 열었다. 두 지부 관계자들은 하나같이 보고대회 장소 대관부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친일옹호세력이 여전히 우리 사회에 건재함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한다. 아래는 보고대회 소식을 전한 고양신문과 수원시민신문 기사 전문이다. 18년 만에 세상 나온 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시민 보고대회(2010년 1월 27일 고양신문 최보윤 기자) 광복 54년만인 작년 11월 8일 친일인명사전의 발간 국민보고대회가 효창공원 백범 김구의 묘소 앞에서 치러진 이후 약 2개월 반이 지난 20일 저녁, 민족문제연구소 고양파주지부(지부장 김철기)에서 지역민들과 뜻을 함께하기 위한 취지로 친일인명사전 발간 고양파주시민 보고대회를 가졌다.김경희 고양시의원과 고양무지개연대의 이춘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는 광복 이후부터 책이 발간되기까지의 역경 속의 발자취를 담은 DVD가 상영되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발간 경과 보고를 통해 책이 발간 된 이후에도 국민보고대회의 장소 대관이나 도서관 보급에 있어서 가져야 했던 난관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경과 보고를 마친 방학진 본부사무국장은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는 것 자체가 운동이기 때문에 그것에 힘쓰고 싶다”며 “학교 도서관에 최대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이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라며 호소했다.친일인명사전은 1966년 ‘친일문학론’을 저술하여 친일문제를 한국 사회에 본격적으로 제기한 고 임종국 선생의 뜻을 이어 1991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출범한지 18년 만에 달성한 쾌거이다. 책에는 일본제국주의에

온라인 등에서 자발적 친일인명사전 보급운동진행 중

2010년 2월 10일 567

민족문제연구소 ▲ 1월14일 연구소를 방문한 아정포 운영진 친일인명사전 초판이 시중 판매 한 달 만에 매진된 가운데 자발적으로 사전 보급과 홍보에 나선 이들이 있다. 우선 지난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의심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아고라 인들이 모여 결성한 세계아고라정의포럼(줄임말 아정포 ). 이들은 사전이 발간된 작년 11월부터 자발적으로 모금을 진행한 결과, 최근 국내의 대안학교와 소규모 지역 도서관을 비롯해 해외 대학 등 모두 21곳에 친일인명사전 1질씩을 기증했다. 특히 해외 기증처들을 보면, 미국의 명문 다트머스대, 하바드대,  콜럼비아대,  하와이대  그리고 영국의 캠브리지대 등 모두 권위 있는 한국학연구소를 보유한 대학들이다.  지난 1월 14일 우리 연구소를방문한 아정포 운영진들은 친일인명사전의 첫 페이지에 “친일의 역사는 결코 잊거나 방치해서는 안 될 우리가 극복해야 할 유산이기에 이 책을 나눕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기증하고 있다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사전 보급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서울의 중형 서점인 ㅂ문고는 자체 매장의 일부를 할애하여 친일인명사전 열람 코너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 문고 대표는 “친일인명사전이 단순한 의미의 책이 아님을 알기에 우리 문고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 사전을 알리고 싶은 생각에서 열람 코너를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사전 열람 코너를 설치한 것이 아니므로 굳이 문고 이름을 밝히지는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처럼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진 친일인명사전은 또다시 시민의 힘으로 ▲ 서점에 전시중인 친일인명사전 전국 방방곡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