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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할아버지의 독립운동은 가난만 남기고

2006년 11월 15일 536

    오마이뉴스 선대식 기자   우리 사회는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의 삶에 얼마나 관심을 보이고 있을까요?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3·1절이나 광복절 때 스쳐가는 TV화면으로만 접할 뿐입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습니다. 11월 17일은 국권회복에 헌신한 분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순국선열의 날’입니다. 독립유공 가족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을 깊이 생각해 볼 때입니다. <오마이뉴스>는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어려운 삶과 보훈행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독립운동가 후손인 임미향(51·경기도 가평)씨는 2년 동안 밀린 아파트 관리비 문제를 최근에야 해결했다. 임씨의 사정을 알고 관리실에서 관리비를 감면해 준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고등학생인 두 딸을 혼자 키우는 일은 버겁기만 하다.여느 독립운동가의 후손처럼 임씨는 “가방 끈이 짧다”고 말한다. 어렵게 화장품 가게를 열었지만 벌이가 시원치 않다. 큰 딸이 정신 지체 장애인이라 돈은 갑절로 들어간다. 작은 딸을 학원에 보내는 건 꿈도 꾸지 못한다. 임씨는 “지금까지 할아버지의 후광을 받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면서도 “자존심이 상할 정도로 사는 게 힘들어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임씨에게는 연금 한 푼 나오지 않는다. 임씨의 할아버지는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유명한 연암 임예환 선생이다. 1962년에 건국훈장 중 두번째 등급인 대통령장이 추서될 정도로 독립운동사에 큰 획을 그은 역사적 인물이었다.임씨는 “할아버지 집안은 평안도에서도 알아주던 가문이었지만 독립운동을

“과거청산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자”

2006년 11월 15일 515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일자:11월20일(월),21(화) -장소:건국대 법학도서관(법대건물 옆에 위치)5층 국제회의실(기사 하단 약도 참조)         참고하실 사이트: http://minbyun.jinbo.net     – 오시는 길   약도를 클릭시면 캠퍼스 상세지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상세지도에서 법대 건물 위치를 확인하십시오.          지하철 이용시    2호선 건대입구역 2번출구 & 7호선 건대입구역 4번출구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        버스이용시    민중병원앞 : 2217, 2222, 3216 (군자역방향), 3217, 4212      차량이용시    – 경부고속도로 : 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구리-판교간 고속도로를 이용, 서하남에서     나오든가 올림픽 대로를 이용 잠실대교나 올림픽대교를 건너 구의사거리에서 지    하철 2호선 방향으로 직진하면 건국대학교 상허문이 있음   – 중부고속도로 : 상일,하일 또는 서하남에서 나와 올림픽 대교를 건너 직진하면 오    른쪽편에 어린이 대공원이있고 맞은 편에 건국대학교 정문이 있음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송파 IC에서 진출. 가락시장, 롯데월드를 지나 잠실대교를     건너면 구의사거리가 나옴. 구의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건국대학교 상허    문이 있음

승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41주기

2010년 4월 7일 276

승려 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41주기(뉴시스, 10.04.05)

한국의 문화재 유물, 일본에서 찾아오자

2010년 4월 7일 337

한국의 문화재 유물, 일본에서 찾아오자(충청일보, 10.03.31)

‘남승룡 선생’의 얼과 정신을 안고 달리다-남도TV(06.11.12)

2006년 11월 14일 460

‘남승룡 선생’의 얼과 정신을 안고 달리다 [현장] 제6회 순천 남승룡 마라톤 대회  순천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 故 남승룡 선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6회 순천 남승룡 마라톤 대회’가 6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팔마종합운동장에서 출발, 동천변을 따라 달리는 하프코스(21.0975km), 10km코스, 5km건강코스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각 코스 우승자 등에게는 상장, 우승컵과 부상이 수여됐다.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정우선(광양사랑방신문)씨는 “장거리를 달리고 나서 앞으로 술.담배 줄이고 운동을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다”며 마라톤대회 참가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박인근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지회장은 “베를린 올림픽에서 남승룡선생님께서 태극기를 달지 못하고 동메달을 따셨던 한을 되새기고 그 한을 풀어드리고 민족정기를 되살리기 위해 태극기를 기본 바탕으로 도안을 만들어 특별상인 코디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대회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동호회원으로 참석한 함형인(순천우체국마라톤동호회)씨는 “순천우체국에서 180여명이 참가했는데 완주를 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를 주관한 남승룡마라톤대회 조직위원회 황연석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 참가자수가 6000명에 이르고 향후 순천만을 잇는 국제적인 마라톤 풀코스를 개발하여 전국 마라토너들이 내년 2007년 대회에 참가하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일제의 지배 체제하에서도 굴하지 않고 민족의 정신에 혼을 불어 넣어 준 남승룡 마라토너의 얼과 정신을 우리들의 자긍심의 발로로, 미래를 여는 힘으로, 더 나아가 건강하고 희망찬 국민정신으로 이어가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순천에서 달리는 사람들의 공동체를 이루고자 한다’는 것이 이번 대회취지이다.오늘 순천을 달린 6000여명의 마라토너들은 ‘불굴의 강인한 투지로 식민지 조국과 순천인에게 큰 희망이

‘회개’ 중시하는 기독교, 과거사는 몰라

2006년 11월 13일 556

    구굿닷컴 이영주 기자   ▲ 사진은 작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 사전 편찬위원들이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일인명사전 수록 인물 1차 명단을 발표하는 모습(우측에서 세 번째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인 한성대 윤경로 총장) ©연합   7일,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편찬을 이적행위로 본 보수시민단체는 민족문제연구소와 사전 편찬자들이 입은 명예훼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와, 친일인명사전 편찬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08년 발간을 목표로 준비 중인 친일인명사전에는 기독교의 친일 인물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친일 청산’은 한국교계가 ‘1907년 평양대각성운동’을 다시 희망한다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할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친일인명사전’ 작업 탄력을 받을 전망  2003년 말부터 ‘친일인명사전’ 편찬 작업을 시작했으나 그동안 보수시민단체들의 반대 시위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민족문제연구소의 사전 편찬 작업이 힘을 받게됐다.왜냐하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7일 “특정 단체를 이적단체로 공격하는 경우 그 단체는 반사회세력으로 몰려 사회적 명성ㆍ평판이 크게 훼손된다”며 “피고들(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등 보수시민ㆍ언론단체 대표들)은 연대해 원고들에게 6천5백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사무국장은 “일부 보수시민단체가 연구소를 이적단체로 몰아세우고 물리적 방법까지 동원해 더 이상 연구 활동을 진행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법원의 판결로 사전 편찬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념적ㆍ정치적 의도가 배제된 학술단체일 뿐”이라며 “연구소의 활동목적은 친일문화 청산작업을 통해 우리 과거사를 바로 세우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질곡의 역사, 반면교사로 삼는 균형 잡힌 역사교육 시급해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파 연구의

“역시나…” 범어사 삼층석탑 사리함 ‘텅’ 빈채 발견

2010년 4월 7일 356

“역시나…” 범어사 삼층석탑 사리함 ‘텅’ 빈채 발견(노컷뉴스, 10.04.01)

사진은 정직하지 않았다… ‘제국의 렌즈’

2010년 4월 7일 329

사진은 정직하지 않았다… ‘제국의 렌즈’(국민일보, 10.04.01)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 개막…‘역사의 아픔 잊지말고’-

2006년 11월 11일 391

독립운동가 초상화 전시회 개막…‘역사의 아픔 잊지말고’    (고뉴스=박민선 기자) 독립운동가 50인의 초상화전이 11일 오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개막됐다.이번 행사는 민족정기의원모임과 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동임국제문화그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1945년 광복 이전, 간도와 연해주일대에서 항일활동을 펼쳤던 독립운동가들의 초상화가 전시된다.특히 한·러 수교 16주년과 고려인의 러시아 이주 143주년을 맞이해 일본 제국주의에 대항하고 투쟁한 애국 선열들의 모습을 기린다는 데에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김희선 의원(열린우리당)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타국에서 목숨을 건 항일활동을 펼치며 나라와 겨레를 위해 힘쓰셨지만 현재 후손에게 전해져오는 사진도 많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그동안 일반인이 접하기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러한 분들의 존재를 알리고 나아가 왜곡된 역사가 제대로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특히 행사 중 안중근 의사의 옥중서신이 낭독돼 잠시 식장 내에 숙연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서대문 형무소라는 역사적 아픔의 장소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이었다.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진행되며 전시회를 마친 후 초상화들은 러시아의 저명한 사실주의 화가인 세르게이 교수의 작품으로 전시회가 끝난 후 초상화는 그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초상화 주요명단은 다음과 같다.김구, 김좌진, 김학규, 민영환, 박은식, 서재필, 손병희, 신채호, 안중근, 안창호, 유관순, 윤봉길, 이준, 이동녕, 이범석, 이봉창, 이상설, 이시영, 이회영, 한용운 등 50인.

‘임종국 평전’

2006년 11월 10일 368

    민족문제연구소               해방 60주년이 지난 지금, 우린 아직까지 일제 잔재와의 싸움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각국 유럽이 친나치 청산에 적극 나서서 과거사 청산을 한 것과는 너무나 비교가 된다. 물론 이들 유럽 각국은 혹 있을 과거사에 대해서도 시효를 인정하지 않고 여전히 응징한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가? 관련 법안을 마련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 했으며,  그나마  마련된  법안조차 정치적이해득실에  따라 누더기가 되었다.  또한 법제화  이후 조사결과에 따른 정치적 논쟁이 우리 사회를 한차례 휘몰아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하지만 과거사 청산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몸짓임을 잊어서는안 된다. 친일 청산의 기회 마련한 임종국 선생 사실 우리가 이렇게 일제 청산을 위한 한 가닥 희망을 갖고 법제화에  성공한 것은 바로 한 사람의 의지에서 비롯한다. 바로 임종국 선생이다. 비록 선생이 살아생전에 한 일은  아니지만 선생의 친일 연구 업적이 단초가 되어 많은 후학들이 친일 연구에  발 벗고 나서는 계기가 되었고,  또 그 뜻이  모여 이렇게친일 청산의 기회로 만든 것이다. 이처럼 『임종국 평전』은 후학 중의 한 사람인  정운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사무처장이 친일 연구에서 얻은 자료와 선생의 주변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동감 넘치게 쓴 독특한 평전이다. 저자는 여느 평전에 더해 선생에 대한 비판, 연구 저술에 대한 명확한 해설은 물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