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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친일재산 몰수는 위헌? 헌재서 격론

2010년 4월 9일 332

친일재산 몰수는 위헌? 헌재서 격론(뉴시스, 10.04.08)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상’ 수상

2010년 4월 9일 400

민족문제연구소 ‘사월혁명상’ 수상(연합뉴스, 10.04.09)

-연합뉴스(06.11.12)

2006년 11월 15일 240

<경성 화류계는 청일전쟁 때 탄생>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조선으로 밀려든 근대화의 물결은 화류계도 변모시켰다.근대적 의미의 경성 화류계는 1888년 화월(花月)이라는 일본 요릿집이 오사카(大阪)에서 게이샤(藝者) 한 사람을 데리고 온 데서 비롯됐다.그러다 잇따라 터진 전쟁이 화류계의 모습을 바꿔놓는다. 1894년 청일전쟁이 막을 올리자 그 전장인 조선으로 일본인들이 모여들고, 덩달아 일본 요릿집이 증가해 순식간에 10여곳으로 불어났다. 전쟁 중 한 때 일본인 거류민들은 집을 군대 숙소로 내놓아야 했고, 일본 요릿집도 밤에는 군대에 공급할 도시락을 만들어야 했다.이 와중에 1895년 가을 일본영사관은 일본에서 게이샤를 데려와도 좋다고 요릿집들에 허가한다. 이에따라 당시 34명에 이르는 게이샤가 수입됐다.경성 화류계는 10년 뒤에 터진 러일전쟁을 만나 ‘발전’ 속도를 가속화한다. 러일전쟁 기간인 1904년에는 일본 요릿집들이 조합을 결성하고 마침내 유곽(遊廓) 설치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이상은 19세기말-20세기 초반 무렵 경성을 중심으로 한 요릿집과 그 요릿집에서 근무한 기생들의 상황 등을 기록한 ‘경성화류의 변천’이라는 기록에 나오는 내용이다.비슷한 시기에 나온 여계서(女戒書. 여자를 가르치는 글)로 ‘여자수지'(女子須知)가 있다. 여자가 모름지기 알아야 할 사항이라는 뜻으로 궁서체로 쓴 순 한글이다. 여기서 시부모나 남편을 공경하고 길쌈(紡績)에 힘쓰는 여성을 권장하면서 이런 유형을 ‘호여낭’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자 표기가 없어 확실치는 않으나 호여낭은 ‘好女娘’인 듯하다. 좋은 여성(낭자)라는 뜻이다.호여낭의 반대편은 무엇일까? ‘괴파낭’이라고 여자수지는 말한다. ‘괴팍'(乖愎)에서 왔을 것이다.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경성화류의 변천’이나 ‘여자수지’와 같은 개화기 이후 민속 관련

”그날의 흔적 찾아…”숭고한 뜻 되새긴다-세계일보(06.11.09)

2006년 11월 15일 343

”그날의 흔적 찾아…”숭고한 뜻 되새긴다     세계일보사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2006 찾아가는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 캠프’를 오는 25, 26일 이틀간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합니다.캠프 답사지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인 의암 유인석 장군과 여성의병장 윤희순 여사의 사적지를 비롯, 소양호의 물길을 따라 찾아가는 고려시대 천년고찰 청평사, 선사시대의 천전리 지석묘군 등입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독립운동유적지를 찾아가 독립운동정신을 체험함으로써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됩니다. △출발:11월25일(토) 오전 6시50분 본사주차장 출발(우천 불구)△탐방일정:천전리 고인돌→유람선 탑승→청평사→윤희순여사사적지→유인석장군기념관→청아캠프장→남궁억선생 묘→화서 이항로선생 생가→다산 정약용 기념관△회비:1인당 1만원(1박4식 제공)△모집인원:80명(선착순)△문의 및 접수:본사 문화사업팀 ☎(02)2000-1574 온라인(제일은행 325-10-019142  예금주:세계일보) ※전화로 참가 신청 후 송금 바랍니다.주관: 세계일보 주최: 서울지방보훈청

하토야마 ‘독도는 일본땅’ 망언

2010년 4월 9일 362

하토야마 ‘독도는 일본땅’ 망언(ytn, 10.04.08)

하토야마, “독도는 일본 땅” 망언

2010년 4월 9일 338

하토야마, “독도는 일본 땅” 망언(대기원시보, 10.04.09)

“조상 땅 찾자”…일제에 빼앗긴 옛땅 찾기 열풍-매일신문(06.11.07)

2006년 11월 15일 590

“조상 땅 찾자”…일제에 빼앗긴 옛땅 찾기 열풍   정부의 조상 땅 찾기 사업 및 일본인 명의 토지의 국가 귀속 과정에서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군사정권 등을 거치면서 조상 땅을 잃거나 억울하게 뺏긴 사람들의 옛 땅 다시 찾기 움직임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특히 최근 전국적인 현상인 고층아파트 및 신도시 건설 바람과 맞물려 개발 지역의 ‘금싸라기’ 옛 땅을 찾으려는 신청이 폭주하고 있다.대구시와 시내 8개 구·군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사업의 대구권 신청자가 2000년 129명에서 지난해는 2천186명으로 20배 가까이 크게 늘었다. 올 10월 말 현재 동구 317명, 수성구 241명, 달서구 234명 순으로 신청자가 몰렸는데 이는 동구 혁신도시 조성과 수성구 아파트 재개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같은 열풍은 빈부와 신분을 넘어, 올해 수성구청의 경우 신청자는 단 한 평의 땅도 없는 ‘빈털터리’부터 모두 51필지 8만5천여 평을 소유한 모 사립고교 재단이사장까지 포함돼 있다. 그러나 담당 공무원들은 “일단 땅을 찾으면 가족에까지 비밀에 부치기 때문에 누가 얼마나 많은 땅을 찾아갔는지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아파트 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브로커들도 설치고 있다. 아파트 사업자들은 해당 사업부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특정 업체에 전담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수수료나 일정지분을 갖는 조건으로 브로커들이 개입해 주인 없는 땅의 ‘후손’들과 거래한다는 것.이같은 조상 땅 찾기 열풍은 정부의 일본인 명의토지 국가 귀속 권리보전조치가 끝나는 내년 초부터 더욱

진실ㆍ화해위원장 日 정부에 진실규명 협력 요청-연합뉴스(06.11.07)

2006년 11월 15일 278

진실ㆍ화해위원장 日 정부에 진실규명 협력 요청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송기인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은 6일부터 사흘간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일본 법무성과 외무성에 일제 강점기 조선인 인권사건 관련 자료의 공개를 비롯 한국의 과거사 진실규명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송 위원장은 7일 일본기자클럽에서 한국과 일본 언론을 상대로 회견을 갖고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밝혀내 가해자는 참회와 용서를 구하고 피해자는 마음에 맺힌 한을 털어냄으로써 진짜 화해를 이뤄야 한다”면서 방문 취지를 설명하고 진실규명을 위한 현지 교포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신청 마감은 이달 30일로 해외교포들은 거주지 소재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에 신청하면 된다.일본의 경우 지금까지 신청이 8건에 그치고 있다. 그 가운데 강점기 ‘도쿄 유학생 독립운동’ 사건은 피해자인 고(故) 윤재환씨가 운동 과정에서 일본 경시청의 고문으로 숨졌다는 내용의 신청을 친척이 제기했으며 진실화해위측은 관련 자료 등을 통해 이 운동의 성격과 일본의 탄압 실태 등을 조사중이다.김갑배 상임위원은 “일제 강점기 사건들의 경우 시간이 많이 흐른 탓에 가해자가 거의 생존해 있지 않은 만큼 사건조사를 통한 가해자와 피해자의 화해 보다는 피해자의 명예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장우성 유족, 친일인명사전 가처분 대법원이 기각

2010년 4월 9일 594

민족문제연구소 ▲ 월전 장우성 친일인명사전의 수록된 미술인 장우성의 유족이 우리 연구소를 상대로 제기한 친일인명사전 발행 및 게시금지 가처분 소송이 3월 8일 대법원(민사 3부)에서 심리 불속행으로 최종 기각됐다.장우성 유족은 2008년 7월 14일 서울북부지원에 처음 가처분 신청을 낸 이후 2009년 2월 19일 1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은 후, 같은 해 10월 20일 2심에서도 기각 판결 은 받은 바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인사의 유족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대법원의 의해 기각판결은 받은 것은 장우성 건이  처음으로앞으로 장지연 유족이 제기한 가처분 항고심(2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속초시, 간도특설대 출신 김백일 동상 세운다

2010년 4월 8일 759

민족문제연구소 ▲ 김백일 속초지역 시민노동단체에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속초시(시장 채용생)는 6·25전적기념사업회의 제안에 따라 속초시 대포동 설악해맞이공원에 6·25전쟁 당시 국군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육군 제1군단장인 고 김백일 장군의 동상 건립 부지를 제공했으며 건립에 따른 일체의 예산은 기념사업회 등에서 부담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상은 올해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제막한다. 속초시 측은 동상 건립 이유로 ‘한국전쟁 당시 흥남 철수과정에서 반대하는 미군을 설득하여 피난민들을 배에 태워 남하시킨 김백일 장군의 업적이 실향민의 도시인 속초시에 부합하고 또한 관광 상품화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 8개 단체와 참여자치를 위한 속초의정지기단 등 5개 단체는 4월1일 성명을 발표하고 “김백일 장군의 동상 건립은 역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행위이고, 속초시 실무부서에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인물임을 인지하고도 ‘관광상품’이라는 안일한 역사의식으로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것 자체가 속초시민을 모욕하는 행위”라며 “동상건립 계획은 전면 백지화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백일(본명 김찬규)은 1917년 함경북도 명천에서 태어나 1935년 보성중학을 졸업했다. 1936년 6월 봉천군관학교에 합격하여 1939년 7월 봉천군관학교를 5기생으로 졸업하였고, 견습사관을 거쳐 1939년 12월 만주군 보병소위로 제3군관구 보병 제15단에 배치되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1939년 12월 15일 연길현 특무기관장인 오고에(小越信雄)중좌가 1938년 9월 설립한 잔혹한 살육으로 악명 높은 간도특설대에 창설요원으로 차출되어 복무하면서 조선인들로 구성된 동북항일연군을 공격하였다. 김백일은 그 공로로 1941년 3월에 보병중위로 진급하였고, 1943년 9월에는 훈5위 경운장(景雲章)을 받았다. 그리고 1944년 3월에는 만주국군 상위(上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