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ge collection of 3400+ free website templates, WP themes and more http://jartheme.com/ at the biggest community-driven free web design site.

주요기사

“문학인 절대 다수가 친일행각”

2006년 11월 18일 445

    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문학인 절대다수가  친일   행각자였다.”(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진보 지식인조차 일본 제국주의 성찰에 취약했다.”(윤건차 일본  가나자와대   교수)     한일 양국의 진보학자들이 모여 종전(終戰) 이후 양국의 문학적 성과를  되짚어보는 학술세미나가 18일 오후 한양대 국제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국의 종전 문학이 2차세계대전과 일제의 한반도 강점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어떻게 반영했는가를 되짚어보는 자리로 한국학자들은 친일과 이념  문제를  꼬집었고 일본학자들은 전쟁에 대한 지식인 사회의 반성문제를 성찰했다.    세미나에는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도흠(한양대), 이경수(고려대), 윤건차(일본 가나자와대),  하라 히토시(아시아대) 교수, 고바야시 코우키치 ‘천년기문학’ 편집장 등 한일 학자 6명이 참석했다.    먼저 임 소장은 ‘한국문학과 동아시아 과거사 청산’이라는 논문을  통해  “해방 이후 좌우익 문학단체가 모두 ‘민족문학’을 거론하면서도 친일파 청산문제를 교묘하게 비켜갈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문학인 절대다수가 친일행각을  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런 점이 바로 남한에서는 극우 친일문학이 주류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고, 북한 역시 철저하지 못한 과거사 청산으로 문학의 정치화 현상을 가중시켰다”면서 “동아시아가 다시 전운에 휩싸일 것인가, 평화를 구축할 것인가  중요한  시점인 지금 다시 8.15의 개념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건차 교수는 일본의 유명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인 토오마  세이타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전후 일본 지식인들의 허약한 역사주의 의식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토요마와같은 진보적 지식인조차 일본 제국주의와 전쟁의 책임에 대해 조국, 민족, 계급과 연결된 역사적 성찰을 하지

안익태 친일 동영상 공개 상영한다

2006년 11월 17일 611

    민족문제연구소   현재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음악학을, 자유대학에서 연극학을 전공하고 있는 송병욱(40)씨는 올 초 음악 전문잡지인 <월간 객석> 3, 4월호를 통해 안익태의 친일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그는 1942년 베를린에서 일장기가 내걸린 만주국 건국 1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만주국(Mandschouti-kuo)’을 지휘하는 안익태의 동영상을 독일 연방문서보관소(Bundesarchiv)  산하 영상기록보관소(Filmarchiv)에서  입수해 언론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일제가 세운 꼭두각시 국가인 만주국을 칭송하는 ‘만주국’의 가사는 일본인 에하라 고이치가 붙였는데 송병욱 씨는 ‘만주국’의 합창선율이 놀랍게도 ‘한국 환상곡’의 선율과 거의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만주국’ 작곡 사실이 알려지자 안익태기념재단(www.ahneaktai.or.kr)은 안익태 탄생 100주년인 올해 11월 경 안익태의 친일논란에 대해 공개 토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관련 학술 토론회는 슬그머니 사라지고 말았다.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올 초부터 한국행을 계획하고 얼마 전 입국한 송병욱 씨는 기대했던 <안익태 학술제>가  열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스러워 하며,  11월 19일 자신이 확보한 ‘만주국’ 연주  동영상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상영하고  강연회도 열 계획이다. 송 씨에 따르면 현재 이 동영상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의 모 단체에서 11월 19일 단 1회 상영을 전제로 관련  동영상을 복사해 주었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리며 아래는 송병욱씨가 보내온 강연 취지이다. <편집자 주>     초기 서양음악사에서  음악가 안익태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그 어떤  다른 음악가의

일본, ‘독도는 한국땅’ LA 광고에 항의 편지

2010년 4월 12일 317

일본, ‘독도는 한국땅’ LA 광고에 항의 편지(ytn, 10.04.12)

안병만 “초등 4학년부터 독도 교육 검토”

2010년 4월 12일 287

안병만 “초등 4학년부터 독도 교육 검토”(연합뉴스, 10.04.12)

기부금납부증명서와 국민은행제휴카드 발급 안내

2006년 11월 16일 835

    민족문제연구소     안녕하십니까.연구소 사무국은 12월 초 받아보실 수 있도록 연말정산용 기부금납부증명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로 내신 회비는 지정기부금(10%한도적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연말정산 안내문을 참조하시면 됩니다.주소가 바뀌신 분은 총무팀(minjok@minjok.or.kr)으로 꼭 알려주십시오. 이메일 보내실 때 반드시 실명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특히 회보를 우편으로 받지 않으시는 웹진 회원님들은 주소확인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셔야 합니다.1년을 정리하다 보니 회원님들의 변치 않는 정성과 참여가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점점 차가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정산시점이 11월 말이라 회비 총액은 2005년 12월~2006년 11월까지의 합계입니다.       ‘두레’정신으로 연구소 살림을 지원해 주십시오국민은행 제휴 ‘KB리멤버카드’ 가입 안내   민족문제연구소는 부족한 재정을 보충하고자 몇해 전부터 회원님들께 연구소를 통해 자동차보험을 가입하시도록 권유드리고 있고 실제로 연구소 살림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자동차보험담당 허회승 회원 011-286-8250) 이번에도 같은 취지로 국민은행과 제휴하여 「KB리멤버 카드」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제도는 현재 대학동문회 등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시면 결제금액 0.1~0.2%가 연구소에 바로 기부 됩니다▲지난 회보와 함께 보내드린 서류 ①신용카드 회원가입신청서 ②개인신용정보의 제공활용 동의서를 작성하시고 ③신분증 앞면을 복사하거나 스캔 받으셔서 연구소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이때 가입신청서에 한번,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위아래에 두번 꼭 자필서명을 하셔야 합니다(가족회원으로 등록하시려면 가족 서명도 함께 필요합니다).서류는 개인정보가 들어있으니 꼭 등기우편으로 부탁드립니다. 가까운 국민은행지점에 내시면 연구소 몫의 가입수당이 없어지니 번거로우시더라도 반드시 연구소로 보내주십시오.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를 못받으시거나 잃어버리신

“극우, 일본 우익과 결탁해 과거사 청산 반대”

2006년 11월 16일 445

    오마이뉴스 장윤선 기자     ▲ 서중석 교수   ⓒ 오마이뉴스 김덕련 “극우세력이 우회적 방법으로 과거사 청산운동 때리기를 하고 있다.”진보적 역사학자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는 16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할 논문을 통해 “극우는 단정운동의 중심이자 반공반북주의의 선봉”이라며 “그들은 일본 우익세력과 결탁해 과거사 청산운동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서중석 교수는 “지식인으로 반공독재에 적극 협력한 바 있는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한승조는 일본 산케이신문 자매월간지 정론에 ‘공산주의 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이라는 글을 써서 일본의 지배는 결과적으로 한국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말했다”며 “반세기가 흘러도 극우의 사고방식에 변화가 없어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 논문을 통해 서 교수는 “해방직후와 정부수립 직후에 있었던 극우세력의 과거사 청산 방해와 반대책동이 다시 거세게 일어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과거사 청산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며 “극우세력은 친일파 명단을 공개하는 것도 상식을 초월한 언사로 비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친일파 청산 등 과거사 청산이 안됐기 때문에 잘 풀리지 않은 채로 수십년간 내재돼 있던 사회갈등, 응어리가 이제야 풀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과거 청산은 인권과 민주주의, 사회 투명성,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친일파의 거두로 지목한 서중석 교수는 “미국이 한국을 해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친일파라는 ‘악의 씨’를 보호하고 육성함으로써 형언할 수 없는 해독을 끼쳤다”며 “극렬

[베트남 자전거 기행 ③] 중부 : 후에에서 나짱

2010년 4월 12일 592

이규봉 대전지부장 중부에 들어서니 온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것 같다. 지난 저녁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돌아다녔는데도 춥지 않았다. 오늘 아침도 날씨는 역시 흐렸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날부터 시작하여 1주일간 해를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 마음이 우울해지고 있었다. 후에도 큰 도시답게 아침 출근길은 매우 번잡했다. 후에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8년 1월 31일 베트콩의 전면적인 구정(뗏 Tet) 공세에 의해 베트콩에게 함락되었던 도시로 함락되었던 여러 도시 중 가장 늦게까지 저항하다 다시 미국에게 함락되었다. 펑크 나고 펌프와 브레이크는 망가지고 지난 1주일 사이에 펑크가 너무 자주 났다. 그것도 한 자전거에서 심지어 네 번까지 났던 적도 있다. 오늘만 5번의 펑크가 나, 지금까지 매일 평균 3차례 펑크가 났다. 바람이 빠져 튜브를 교환할 때 반드시 타이어에 뾰족한 것이 박혔을 경우를 대비해 항상 타이어 안쪽을 세밀히 쓰다듬어 봐야 한다. 분명 아무것도 걸리는 것이 없어 튜브를 교환했지만 달리면 한참 가다 또 바람이 샌다. 이러길 세 번째, 아예 타이어를 빼고 세밀하게 검사했다. 타이어의 한 작은 구멍을 파헤쳐보니 아주 날카로운 유리가 박혀있었다. 겉으로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속으로 박혀있었다. 이것이 달리면 압력을 받아 조금씩 올라와 아주 작은 구멍을 내 바람이 서서히 빠진 것이다. 타이어를 까뒤집으며 속에 있은 유리를 모두 파냈더니 그 다음부터는 괜찮았다. 네 명 모두 공기펌프를 가져갔으나 첫날 한 펌프가 고장 나고, 다음

일본이 넘긴 강제징용 공탁금 자료 ‘부실 투성이’

2010년 4월 12일 306

일본이 넘긴 강제징용 공탁금 자료 ‘부실 투성이’(헤럴드경제, 10.04.12)

“극우, 일본 우익과 결탁해 과거사 청산 반대”-오마이뉴스(06.11.16)

2006년 11월 16일 371

“극우, 일본 우익과 결탁해 과거사 청산 반대” 서중석 교수, 친일진상규명위 국제학술회의 논문서 밝혀         “극우세력이 우회적 방법으로 과거사 청산운동 때리기를 하고 있다.”진보적 역사학자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는 16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주최 국제학술회의에서 발표할 논문을 통해 “극우는 단정운동의 중심이자 반공반북주의의 선봉”이라며 “그들은 일본 우익세력과 결탁해 과거사 청산운동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서중석 교수는 “지식인으로 반공독재에 적극 협력한 바 있는 자유시민연대 공동대표 한승조는 일본 산케이신문 자매월간지 정론에 ‘공산주의 좌파사상에 기인한 친일파 단죄의 어리석음’이라는 글을 써서 일본의 지배는 결과적으로 한국의 발전을 촉진시켰다고 말했다”며 “반세기가 흘러도 극우의 사고방식에 변화가 없어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이 논문을 통해 서 교수는 “해방직후와 정부수립 직후에 있었던 극우세력의 과거사 청산 방해와 반대책동이 다시 거세게 일어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과거사 청산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며 “극우세력은 친일파 명단을 공개하는 것도 상식을 초월한 언사로 비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 교수는 “친일파 청산 등 과거사 청산이 안됐기 때문에 잘 풀리지 않은 채로 수십년간 내재돼 있던 사회갈등, 응어리가 이제야 풀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과거 청산은 인권과 민주주의, 사회 투명성, 한반도와 아시아 평화를 위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친일파의 거두로 지목한 서중석 교수는 “미국이 한국을 해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맞지만 친일파라는 ‘악의 씨’를 보호하고 육성함으로써 형언할 수 없는 해독을 끼쳤다”며 “극렬 친일분자라도 기회를 주어야

日 교육기본법 여당 처리 강행-한국일보(06.11.15)

2006년 11월 16일 285

日 교육기본법 여당 처리 강행     야당 퇴장 속 중의원 특위 통과… 정치공방 예고일본 중의원 특별위원회는 15일 교육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채택은 야당이 퇴장한 가운데 강행된 것으로 향후 여야간의 정치 공방이 거세질 전망이다.야당측은 이날 심의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정권 시절 자행된 교육개혁을 위한 ‘시민과의 대화’에서의 ‘입맞추기 질문’사태 등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정안 채택은 있을 수 없다며 퇴장했다. 그러나 여당측은 채택을 연기할 경우 의회 일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야당측이 결석한 가운데 채택을 강행했다.교육기본법 개정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최우선 과제이지만 최근 ‘입 맞추기 질문’사태와 ‘이지메 자살’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자 개정안 채택의 강행을 놓고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여당의 채택 강행을 강하게 비판한 야당측은 중의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위원회의 심의를 거부하는 등 여당과의 정면충돌도 불사할 태세다.이날 특별위원회를 통과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은 중의원 본회의 채택을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고 이를 육성해온 우리나라와 향토를 사랑한다”는 표현이 포함되는 등 국가와 전통, 공공의 정신을 함양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1947년 공포된 교육기본법은 전후 일본 교육을 이끌어 온 ‘교육헌법’과 같은 존재이다. 전후 일본의 보수ㆍ우익 세력은 이 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군국주의로 상징되는 ‘전전(戰前) 복귀’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개정 움직임이 다시 힘을 받게 된 데는 학력저하와 청소년 비행이 심각해지는 등 악화한 일본의 교육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