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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제주평화박물관·일 마쓰시로대본영 교류 협력-제주일보(07.09.07)

2007년 9월 11일 479

제주평화박물관·일 마쓰시로대본영 교류 협력    제주평화박물관과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일본 나가노현 마쓰시로대본영 지하호가 한일 평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에 나선다.제주평화박물관은 일본 나가노 ‘마쓰시로대본영의 보존을 추진하는 모임’과 함께 내년 5월께 일본 침략전쟁의 상징인 마쓰시로대본영의 공사에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에 관한 전시회와 평화 테마 음악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또 매년 여가기행을 테마로 실시되고 있는 나가노시 중·고교 수학여행단의 목적지를 제주로 유치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평화박물관과 마쓰시로대본영 지하호 보존회의 협력은 일제 침략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는 제주평화박물관과 마쓰시로대본영 지하호의 교류를 통해 한일 평화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마쓰시로대본영 지하호는 2차대전 말기 일본 군부가 본토결전의 최후 거점으로 극비리에 왕족의 주거지와 전쟁사령부인 대본영, 정부 각 성·청 등을 이전한다는 계획 아래 만든 것으로 하루 6000∼7000명의 강제징용된 조선인 노동자가 공사에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영근 제주평화박물관 관장과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교류협력 행사를 이끌어냈다.이영근 제주평화박물관 관장은 “한일교류 행사를 통해 전쟁의 비참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한편 양국 후손들에게 아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말자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조선인 피폭자 죽어서도 ‘푸대접’-뉴스메이커(07.09.11)

2007년 9월 11일 683

[사회]조선인 피폭자 죽어서도 ‘푸대접’ 대구 KYC, 나가사키 역사의 현장을 가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성찰하고 있는가?”      배에서 바라본 군칸지마.  한국의 히로시마로 불리는 합천에는 한국에서 유일한 ‘원폭 피해자 복지관’이 있다.그곳에 거주하는 80여 분의 원폭 피해자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자가 되고, 말벗이 되는 것을 시작으로, 그분들이 자신의 생애를 구술로 증언한 것을 기록하여 핵무기의 참상과 원폭 피해자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구 KYC 평화 길라잡이들이 나가사키로 ‘평화 기행’을 떠났다. 강제징용 생지옥 하시마 탄광 한수산의 소설 ‘까마귀’의 무대인 하시마 탄광,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나가사키 항에서 배를 타고 30분 후 강제 연행과 노동으로 잘 알려진 미쓰비시조선의 본거지인 타카즈마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다시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배를 빌려서 군칸지마로 향했다. 군칸지마에 자리 잡은 하시마 탄광은 석탄의 내장량이 많고 질이 좋아 군수물자의 중요 공급원으로 조선인과 중국인 징용자들을 작업에 동원했고 피폭 당시 엄청난 피해를 받은 곳이라고 한다.이곳을 안내하는 시바토 토시야키씨(자원봉사자)는 “쿤칸지마는 살아 있는 지옥이다. 조선사람, 중국사람들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당했다. 일본사람 중에도 돈 없고, 못 배운 사람들이 생계의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시바토씨의 아버지도 이곳 출신으로 일본이 쿤칸지마의 아픔을 모른 채 살아가는 것은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진정한 의미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피폭 후 하시마 탄광에서 살아나온 이들이 없었고, 전쟁이 끝나고 탄광을 폐쇄할 때 관련 기록들을 모두 소각했다고

–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얼굴이 된 미륵상 –

2009년 10월 6일 1603

일본 국보 1호 광륭사 목조미륵보살반가상 성형수술하다(2편) 이윤옥·김영조 “(광륭사 미륵상)의 얼굴 부분에 손대기 전 형(型)을 떠놓은 것이 도쿄예술대학에 보존되어 있다. 이것을 보면 현재의 얼굴과 다르며 한국국립박물관 불상(한국 국보 제83호) 얼굴과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즉, 조선풍이었던 얼굴을 명치 수리 시에 일본풍의 얼굴 다시 말해 일본인이 좋아하는 얼굴로 고쳐 놓아 버린 것이다.” “像の頭部を型をとったものが東京の芸大に保存されている。これをみると現在の像の顔と異なっており、韓立博物館の像の顔に近い容相を示しているのである。つまり 朝鮮風であった顔を明治の修理のさい、日本風の顔、さらにいえば日本人好みの顔になおしてしまった。『아스카불에 보는 일본과 조선』116-117쪽일본 국보 제1호 목조미륵보살반가상(이하, 미륵상)의 얼굴이 수리되었으며 그것도 수리 전과 수리 후의 모습이 확연히 다르다는 말을 한 사람은 일본 미술사학자 나가이 신이치 교수이다.고대 조선인이 만든 일본 국보 제1호 미륵상은 오래전부터 여러 논쟁 속에 휘말려 왔다. 『일본서기』등 역사적 문헌은 “신라에서 보내온 것”이라고 하여 이 불상이 신라인의 작품임을 증언하고 있지만 이를 두고 일본 쪽 학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변명을 계속 하면서 이 미륵상은 고대조선인이 만든 것이 아님을 필사적으로 연구해 왔다. 그간 일본 학자들이 논란을 벌여 온 것을 다음 두 가지로 요약해볼 수 있다.(1) 누가 만들었나? 조선인이냐? 일본인이냐?(2) 재질이 무엇이냐? 적송(아까마츠)이냐? 녹나무(구스노키)냐?그럼 먼저 불상 제작자에 대한 논쟁을 살펴보자.  (1) 누가 만들었나? 조선인이냐? 일본인이냐? 이 미륵상은 일본서기에 신라에서 보내온 것이라고 했으므로 한국산임이 분명하다. 따라서 일본 학자들의 논쟁은 무의미하다. 다만, 만든 나라가 신라냐 백제냐에는 이견이 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홍윤기 교수의 『홍윤기의 역사기행<79> 교토 고류지』글을 인용해서 정리해본다.교토대학 사학과 우에다 마사아키(上田正昭) 교수는 “현존하는

‘부민관의거’ 주역 강윤국 선생 별세

2009년 10월 6일 1014

민족문제연구소 ▲ 왼쪽부터 강윤국, 조문기, 유만수 선생(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자료) ‘부민관의거’ 주역이셨던 독립운동가 강윤국(康潤國 본명 강백) 선생이 3일 오전 8시 30분 향년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발인은 5일 서울보훈병원,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4묘역이다.일제 패망 직전인 1945년 7월 24일 오후 7시 경성 부민관(현 서울시의회 건물)에서 일본 중의원까지 지낸 친일 거두 박춘금이 조직한 대의당(大義黨) 주최로 ‘아세아민족분격대회(亞細亞民族憤激大會)’라는 대규모 친일 어용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는 조선총독, 정무총감, 조선군사령관을 비롯해 이성근, 김동환, 김은연, 고원훈, 손영목 등 당시 대표적 친일파들과 만주 중국에서 온 대표들도 참가했다.그러나 국내 비밀 독립운동결사체인 대한애국청년단의 유만수 조문기 강윤국 선생 등은 대회장에 다이너마이트 2개를 설치, 폭파시킴으로써 대회를 무산시켰다. ‘부민관의거’로 불리는 이 날의 거사는 경성 한복판에서 침략원흉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며 의혈투쟁의 대미를 장식한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강윤국 선생의 명복을 빌며, 부민관의거 당시를 회고한 조문기 선생의 회고록『슬픈 조국의 노래』일부를 발췌한다. 친일 반역자의 거동을 살피던 5월의 어느 날, 나는 애청(대한애국청년단의 줄임말)의 긴급회의 소집 전보를 받았다. 전보를 불태우고 서울로 출발했다. 유만수의 집에는 주요 동지들이 모두 모여 있었다. 유만수는 내가 들어서자 문을 굳게 닫고 중요한 보고를 했다. “드디어 박춘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명월관에서 대의당을 결성한다고 한다.” 핵심 인원은 박춘금 외 이성근, 김동환, 김은연, 고원훈, 손영목 등 당시 1급 친일반역자들이었다. (중간 줄임)그러나 박춘금은 당 결성으로만 끝나지 않으리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그들이

-연합뉴스(07.09.05)

2007년 9월 10일 709

<한-일 모두에 짐이 된 비극의 현대사>    극단 물리 신작 ‘짐’ 극단 물리 ‘짐’(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일제 강점기는 피해자인 한국과 가해자 일본 모두에 상처가 됐다. 한국에는 씻을 수 없는 고통과 한(恨)을 줬다는 점에서, 가해자 일본에는 영혼을 갉아먹는 죄책감이라는 트라우마를 남겼다는 점에서 그러하다.20-26일 남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되는 극단 물리의 신작 ‘짐'(정복근 작ㆍ한태숙 연출)은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을 소재로 한국과 일본 양쪽 모두에 짐이 된 양국 현대사를 조명하는 연극.일본 군함 우키시마호는 2차대전 종전 직후인 1945년 8월24일 일제에 강제 징용됐던 조선인 노무자와 가족들을 태우고 부산항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폭음과 함께 두 동강이 나면서 침몰해 수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40대의 정치인 김윤식이 어느 날 낯선 일본 여인으로부터 아주 오래된 짐보따리를 편지와 함께 전해받는 것으로 연극은 시작한다. 발신자는 요시코라는 일본 여인.당신의 물건이 틀림없으니 소포를 받으라는 요시코와 자신의 물건이 아니니 받지 않겠다는 김윤식은 옥신각신하며 서로에게 짐을 떠넘긴다.정체불명의 짐을 받느냐 마느냐를 두고 계속 공방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차츰 낡은 짐보따리에 얽힌 과거의 유령들과 마주친다.문제의 짐과 하등 연관이 없음을 주장하며 수령을 거부하던 김윤식은 어느날 그 짐의 주인일 지도 모를 자신의 고모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두 사람이 사생결단이라도 하듯 짐보따리를 밀어내는 까닭은 짐이 비단 물리적인 것만은 아니기 때문. 낡은 짐보따리는 죄책감, 책임감 등을 상징하기에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짐을 떠넘기려는 행위는 비단 김윤식과

“동북아 화해 열쇠는 식민주의 거부”-한겨레신문(07.09.04)

2007년 9월 10일 814

“동북아 화해 열쇠는 식민주의 거부” 첫 역사 엔지오 세계대회   » 동북아역사재단이 오는 12~16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2007 제1회 역사엔지오 세계대회’의 공동대회장인 박은경 대한와이더블유시에이연합회 회장이 4일 오전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의 의미와 개최 배경 등을 설명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무샤코지 교수 기조연설문 “일, 미 패권주의서 벗어나야” ‘일 전쟁범죄 진상위’ 구성 제안…12일부터 20여개국 참가 “동북아 국가 사이의 화해는 해당 국민들이 오늘날의 전지구적 식민주의 시대에 대항하는 강력한 반식민주의 연합을 형성할 때만 지속 가능하다.”무샤코지 긴히데 일본 오사카대 교수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리는 ‘제1회 역사엔지오 세계대회’ 개막 국제심포지엄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 국가 역사 화해의 선결 조건으로 ‘식민주의 거부’를 들었다.그는 미리 공개한 연설문에서 “현재 일본은 미국의 하청업자가 되어” 아시아의 재식민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과거 일본 식민주의의 범죄행위가 (오늘날) 전지구적 식민주의 상황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일본이 미국의 압력 아래 재무장화를 진행하고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도 강력히 지지하는 등 미 패권주의의 한 축이 되고 있음을 강조한 뒤, “일본이 ‘식민지 통치’를 단념했음을 입증할 때 비로소 일본과 과거 행복하게 살 권리가 침해받았던 사람들 사이의 화해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일본 국민들은 근대사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통해 자국이 식민주의와 반식민주의 사이에서 선택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납득해야 한다”면서 “역사 화해의 발전 과정은 일본이 한국·중국과 함께 미국의 패권

[주장] 헐리는 광복군 청사, 묻혀져 가는 광복군 정신

2009년 10월 2일 595

국군의 정체성, 광복군의 ‘민족자주독립정신’에 있다   09.09.30 21:06 ㅣ최종 업데이트 09.09.30 21:06 오마이뉴스 표명렬 기자 쓰러져가는광복군사령부 건물, 국군의 정체성, 광복군에 있다., 광복군의 민족자주독립정신, 한국전쟁에 국군의 정체성 있는가?, 국군의날 10월1일 잘못 결정되었음     ▲ 중국 충칭에 있는 광복군 사령부 청사. ⓒ 표명렬 광복군사령부 필자는 몇주 전 광복군 창설 69주년 기념일을 맞아 중국 상해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기념관을 거쳐 충칭에 있는 광복군 사령부 청사를 답사 방문했다. 충칭시의 재개발 계획에 의해 광복군 사령부 건물 주변 일대에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되어 있어서 일부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광복군 선배님들이 숨 가쁘게, 보무 당당히 오르내렸을 2층 목조 계단과 복도 그리고 사무실 등은 아직 완전히 뜯겨지지는 않았지만 먼지 때가 뿌옇게 끼어 몹시도 삐거덕거렸다. 철거 직전 허물어져가는 폐허 상태의 앙상한 몰골이 광복군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과 배려가 어떤 상태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 같아 부끄럽고 가슴 아팠다.   조국이 광복은 되었다지만 풍찬노숙 목숨 바쳐 일제와 싸워온 독립군·광복군 선배들은 일편단심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고 위하는 우직함 때문에 또 다른 고난의 길로 몰렸다. 죽임을 당하고 가세는 기울대로 기울어져 가난만 대물림해 자자손손 멸시 천대받는 처량한 삶의 모습 그대로가 허물어져가는 광복군 사령부 청사에 투영되어 있는 것 같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높이 솟아올라 위용을 뽐내는 주위빌딩들의 위압적 모습이 마치 민족반역의 친일도당들과 그 자손들이 더 많이 배우고 요령껏 부자 되어 적반하장

“더 사죄하기 위해 오래 살고 싶다”

2009년 10월 1일 603

“더 사죄하기 위해 오래 살고 싶다”(오마이뉴스, 09.09.08)

‘한국, 일본의 피통치국’ 황당한 구글어스-경향신문(07.09.10)

2007년 9월 10일 880

‘한국, 일본의 피통치국’ 황당한 구글어스 ‘한국이 아직도 일본 통치를 받고 있다?’ 구글의 위성지도 서비스인 구글어스가 한국을 ‘일본의 피통치국’으로 소개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국내 네티즌은 10일 구글어스에서 한국을 검색한 뒤 지도 위 서울 지역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일본 피통치국(Korea Under Japan Rule)’이라는 문구가 뜬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문구가 뜨는 것은 위키피디아에 게시된 한국의 일제 점령기 과거사 소개글이 특정 문구만 편집돼 구글어스의 첫 검색 화면에 제공되고 있기 때문. 즉 ‘일본 피통치국’을 클릭하면 한국이 일제강점기를 겪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열거된다.그러나 국내 네티즌은 첫 검색화면에서 일본의 피통치국이라는 문구만이 노출된다는 것은 외국인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즉각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구글어스는 최근 독도와 백두산 등 한국 지명의 상당수를 일본·중국 또는 국적불명의 형태로 표기해 국내 네티즌의 반발을 산 바 있다.

서울시 “청사 본관 일부해체 추진”-뉴시스(07.09.03)

2007년 9월 7일 492

서울시 “청사 본관 일부해체 추진” 서울시는 새 청사를 건설하면서 등록문화재(52호)로 지정된 건물 전면과 중앙부 돔을 제외한 청사 전체를 해체하기로 결정하고,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현상변경 신고를 냈다고 3일 밝혔다.시가 지난 7월 문화재청에 제출한 ‘등록문화재 현상변경 신고안’은 “(현 본관 건물을) 도서관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 후 전면 및 중앙부 돔 복원, 내부 신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 같은 내용의 ‘현상변경 신고안’은 오는 6일로 예정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새로운 설계안은 다음날인 7일 문화재경관 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심의된다.서울시청사는 조선총독부 청사 등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관청 건물. 건물중앙에 탑이 있는 4층 규모의 이 건물은 2003년 등록문화재(52호)로 지정됐다.시 관계자는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는 건물 전면과 중앙부 돔을 제외하고는 해체할 방침”이라며 “6일로 예정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 분과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