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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친일작가’ 김완섭씨 역사왜곡 배상”-연합뉴스(06.10.10)

2006년 10월 12일 348

“`친일작가’ 김완섭씨 역사왜곡 배상”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일본의 식민통치를 미화한 `친일작가’ 김완섭씨가 저술 등을 통해 조선왕실과 애국지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등의 명예를 훼손한 사실이 인정돼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고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배상 판결을 받았다.서울고법 민사3부(황찬현 부장판사)는 10일 조선 의친왕의 아들인 가수 이석씨와 명성황후 후손 민병호씨, 충정공 민영환의 손자 민병덕씨 등 15명이 김완섭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 재판에서 “김씨는 이석씨와 민병호씨, 민병덕씨에게 500만원씩을, 강제징용 피해자 후손 5명과 의병대장 민종식의 손자 민모씨에게 500만원씩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6명에게 600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원고 15명은 김씨가 2002년 펴낸 책 `친일파를 위한 변명’과 인터넷 칼럼, 일본 방문 등을 통해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고 일본 극우파의 역사왜곡을 옹호해 고종황제와 명성황후,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고 김씨는 불복해 항소했다.

‘들국화’라는 꽃은 없답니다-오마이뉴스(06.10.09)

2006년 10월 12일 385

‘들국화’라는 꽃은 없답니다 ⓒ2006 김민수 가을 들판을 수놓은 꽃들 중에서 가장 눈에 많이 띄는 꽃은 국화류의 꽃들입니다. 흔히 ‘들국화’라고 부르는 꽃들이지요. ‘들에 피어나는 국화’라는 의미로는 맞는 말이지만 사실 ‘들국화’라는 이름을 가진 꽃은 없답니다. 모두 자기들만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어떤 분들은 그 꽃이 그 꽃 같은데 일일이 이름 불러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냐고 하십니다. 그저 예쁘다고 느끼면 되는 것 아니냐고도 하십니다.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 그것은 그들을 더 깊이 사랑하게 되는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과도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오늘은(9일) 한글날입니다. 많은 의미들을 담을 수 있겠지만 우리 산하에 피고지는 꽃들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한글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그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 일제시대때 상당수의 많은 우리 꽃들과 식물들이 일본식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한글날이면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언어 속에 일본말이 많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친일청산, 먼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산하에 피어 있는 들꽃들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데서도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가 그냥 들국화라고 부르는 것들, 그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볼까요? ▲ 주로 숲 속에 오밀조밀 피어있습니다. ⓒ2006 김민수 ▲ 바닷가 근처에 작은 키로 피어나지요. ⓒ2006 김민수 ▲ 구절초는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2006 김민수 ▲ 미국쑥부쟁이는 귀화식물입니다. 요즘 많이 퍼지고 있답니다. ⓒ2006 김민수 ▲ ‘벌’자가

보훈처장 “안의사 유해, 日자세전환 촉구”

2010년 3월 22일 330

보훈처장 “안의사 유해, 日자세전환 촉구”(연합뉴스, 10.03.22)

對日 개인청구권 유효…“책임소재따져 곧 소송”

2010년 3월 22일 324

對日 개인청구권 유효…“책임소재따져 곧 소송”(헤럴드경제, 10.03.15)

‘남인수 가요제’ 강행… 반대측과 충돌 예상-오마이뉴스(06.10.07)

2006년 10월 12일 359

‘남인수 가요제’ 강행… 반대측과 충돌 예상                   ▲ 진주MBC는 지난 9월 말부터 남인수가요제 홍보에 들어갔다. 사진은 진주MBC 홈페이           지에서 남인수가요제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06 윤성효   진주MBC와 진주시가 친일 행적이 드러나 폐지 요구를 받고 있는 ‘남인수 가요제’를 오는 9일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행사장 앞에서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해 물리적인 충돌도 예상된다.진주MBC와 진주시는 9일 저녁 7시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개천예술제 행사의 하나로 남인수(1918~1962·본명 강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를 연다. 진주MBC는 이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려 놓았으며, 인기가수 초청 공연과 함께 가요제를 연다. 진주MBC는 지난 9월말부터 자체 홍보방송에 들어갔다.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일잔재청산 진주시민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진주성 정문 앞에서 침묵시위를 열 예정이다. 진주시민운동본부는 ‘민족의 성지 진주! 친일논란 있는 남인수 가요제는 폐지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피켓을 들고 서 있을 예정이다.진주시민운동본부 관계자는 “진주MBC에 남인수가요제 중단을 요구했지만 강행하고 있다”면서 “시민단체 회원들에게 행사 당일 오후 6시까지 진주성 정문 앞에 집결하도록 해 놓았다”고 말했다.그는 “당일 진주성 정문 앞에서 침묵시위를 강행할 지에 대해서는 9일 오전 대표자들이 모여 논의를 다시 하기로 했다”면서 “가요제에 참석하는 사람들 중에는 친일파 가요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어 반대운동을 벌일 경우 물리적인 충돌도 발생할 수 있다, 충돌을 막기 위한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진주시민운동본부는 지난 9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친일파 후손들 땅 처분하지마”-노컷뉴스(06.10.05)

2006년 10월 12일 379

“친일파 후손들 땅 처분하지마”     친일파 후손들이 소유한 부동산을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며 정부가 친일파 후손들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모두 받아 들여졌다.청주지법 민사10부는 청주지검이 친일파 민영휘 후손 등 6명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며 낸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후손들이 토지를 제 3자에게 매매할 경우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에 따른 국가귀속이 어려워져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며 “청주시 산성동 13만여평에 대한 매매와 증여, 저당권 설정 등 일체의 처분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또 청주지법 민사14단독 김광순 판사와 민사15단독 구창모 판사도 검찰이 올 8월과 9월 민씨 등 민영휘 후손 14명이 소유권을 가진 땅에 대해 낸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신청 4건에 대해 모두 인용결정을 내렸다.이와 함께 청주지법 충주지원도 최근 친일파 민영휘 후손 민모씨 등 10명이 소유권을 가진 충북 음성군 금왕읍 44평에 대해 검찰이 낸 같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한편 민영휘는 2차대전 당시 일제에 비행기를 헌납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조선총독부로부터 작위를 받았으며 일제의 한반도 토지강탈에 협력한 대가로 거액의 재산을 형성한 친일매국노로 알려져 있다.

한·일 변협 “강제징용 등 배상문제 공동 모색”

2010년 3월 22일 339

한·일 변협 “강제징용 등 배상문제 공동 모색”(아시아투데이, 10.03.17)

“김순덕 할머니 살아계신 줄 알았는데..”

2010년 3월 22일 321

“김순덕 할머니 살아계신 줄 알았는데..”(연합뉴스, 10.03.20)

친일파 땅 6건 처분금지 결정-연합뉴스(06.10.05)

2006년 10월 12일 353

친일파 땅 6건 처분금지 결정   (청주=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친일파 후손들이 소유한 부동산을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며 정부가 친일파 후손들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모두 받아들여졌다.청주지법 민사10부(재판장 어수용 부장판사)는 5일 청주지검이 친일파 민영휘 후손 민모(33)씨 등 6명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임의대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며 낸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피신청인들은 청주 상당구 산성동 2필지 13만여평에 대한 매매 및 증여, 저당권 설정 등 일체의 처분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후손들이 해당 토지를 제 3자에게 매매할 경우 친일파 재산환수 특별법에 따른 국가귀속이 어려워져 검찰이 낸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며 “결정취지는 친일파 후손들이 임의처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이 법원 민사14단독 김광순 판사와 민사15단독 구창모 판사도 검찰이 올 8월과 9월 민씨 등 민영휘 후손 14명이 소유권을 가진 땅에 대해 낸 부동산처분금지가처분신청 4건에 대해 모두 인용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들 4건에 대한 법원 결정으로 처분이 금지되는 땅은 청주 상당구 산성동 내 12필지 7천200여평이며 이들 토지는 민영휘가 1930년대 일제로부터 명의이전을 받아 소유하다 후손들에게 상속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청주지법 충주지원 민사4단독 서재국 판사도 최근 친일파 민영휘 후손 민모(72.여)씨 등 10명이 소유권을 가진 충북 음성군 금왕읍 2필지 44평에 대해 검찰이 낸 같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고 이날 밝혔다.검찰은 친일파 재산환수법에 따라 지난 8월 출범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에서 친일재산으로 분류해 지휘

전시물로 꾸민 소설 “아리랑”-ytn(06.10.05)

2006년 10월 12일 327

전시물로 꾸민 소설 “아리랑”   [앵커멘트]작가 조정래의 작품인 소설 아리랑이 패널 등 시각적 효과가 있는 전시물로 꾸며져 전북 김제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식민정책에 사용했던 당시 실물 자료도 전시돼 침략사와 약탈, 의병과 독립 운동, 친일파 행적 등 우리나라 근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홍수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소설 도입부에 나오는 감골댁 딸 보름이 목격한 쌀 수탈 장면을 패널과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수탈 수단인 신작로와 철도, 항구는 당시 사진을 이용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송판석 등 의병 지도자들도 캐릭터로 만든 다음 설명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윤숙, 벽골제 아리랑 문확관 학예연구사] “동학 농민 정신을 계승하고 호남 의병으로 활동하다 1910년 이후에는 만주, 간도로 옮겨 독립군 활동을 지속하게 됩니다.” 일본인 지주와 친일 지주 논에 물을 대 주던 수리 시설과 수세 거부 운동, 약탈을 견디다 못해 이 땅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픔을 담은 조형물도 있습니다. [기자] 전시회는 소설에 나오는 징병과 징용, 위안부 등 사람 수탈도 담고 있습니다. 경제적 수탈 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통 유린, 문화적 약탈에 그치지 않고 사람을 전쟁 도구로 사용했던 증거들을 알기 쉽게 전시물로 만들었습니다. 참전을 강요한 어린이 옷 등 실물자료 120여 점은 식민지 정책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는 물론 작가까지 직접 자문한 전시회는 전북 김제에 있는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