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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철 회원 징역 6월 실형 선고받아
민족문제연구소 관련기사 양수철 씨 정치재판 중단과 무죄석방을 위한 기자회견(05.04.06)홍성지원, 박정희 현판 뗀 양수철씨 징역 6개월 선고(오마이뉴스, 05.04.13) 지난 3월 1일 예산군 소재 매헌 윤봉길의사 사당 충의사 박정희 친필 현판을 철거한 양수철 회원이 오늘 오전 9시 홍성지원(담당 판사 황문섭)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이정학 충남지부장을 비롯한 공동대책위원회는 변호인과 항소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평] 광복절이 더 슬픈 독립운동가
한겨레신문 서정민 기자 △ 슬픈 조국의 노래조문기 지음, 유지호·권남경 정리민족문제연구소 펴냄·1만5000원 해마다 8·15 광복절만 되면 외딴 곳으로 숨어드는 사람이 있다. 친일파일까? 천만에. 친일파들을 향해 폭탄을 던진 독립운동가다. 그는 잔칫날이어야 할 광복절을 두고 거짓 환상과 위선으로 가득 찬 날이라고 부른다. 1945년 일제는 물러갔지만 발빠르게 변신한 친일파들이 오늘날까지도 버젓이 주류의 자리를 꿰차고 있으며, 숙청된 건 친일파가 아니라 오히려 독립운동가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씁쓸함이 되살아나는 광복절만 되면 경축의 냄새가 못미치는 산과 바다로 숨어든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죄밖에 없는 자신의 굴곡 많은 삶을 되돌아보면서. 일제치하 1926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난 조문기 현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은 어린 시절 외할아버지로부터 일제와 친일파에 대한 진실을 듣는다. 일본과 싸우겠다는 결심을 세운 그는 일본에 다녀온 뒤 인생 최대의 동료 유만수 등과 함께 ‘대한애국청년당’을 설립한다. 일본 관동대지진 이후 자국민의 분노를 조선인에게 돌린 관동학살에 앞장서 동포를 죽였던 박춘금을 비롯한 1급 친일반역자들이 경성(서울) 태평로 부민관에서 민족대학살을 결의하는 자리를 거사의 목표로 삼고, 마침내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는 데 성공한다. ‘부민관 폭파사건’이라 불리는 이 일이 있은지 22일만에 꿈에도 그리던 해방이 이뤄진다. 그러나 이념으로 남과 북이 갈리고, 남에서는 여전히 친일파가 득세를 한다. 탄압을 당한 건 오히려 독립운동가들이었다. 좌우를 떠나 민족의 온전한 해방을 위해 뛰던 그는 ‘인민청년군’ 사건으로 고문을 받고 실형을 산다. 민족 상잔의 비극
동네 이미지가 실추되니 망간기념관을 우리 마을에 세우지 마라!
경영난으로 폐관한 교토 단바망간탄광의 재기를 꿈꾸는 동포 2세 이용식씨 김영조·이윤옥 ▲ 교토 단바망간기념관 갱도 입구에서 답사단 모습 답사단이 교토시 우쿄구(右京區) 케이호쿠시모나카쵸(京北下中町)에 있는 단바망간기념관을 찾은 것은 8월 11일 수요일 오전이었다. 교토시내 숙소를 일찌감치 떠난 버스는 울창한 삼나무 숲을 지나 구불구불한 산간마을 2차선 도로를 돌고 돌아 1시간여 만에 두메산골 망간기념관에 도착했다. 현재 단바(丹波) 망간기념관은 재정 적자로 2009년 5월부터 폐관상태이며 2011년 봄 재개관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었다. 대형버스 대여섯 대를 세울 만한 주차장은 폐자재 등을 쌓아 놓아 다소 어수선했는데 이용식 관장(50살)은 답사단의 방문을 목이 빠지게 기다린 듯 우람한 체구에 다소 무뚝뚝할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자상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여 자료관으로 안내했다. <2억 년 해저에서 잠자던 망간탄광의 로망과 이곳에서 꿈을 찾던 남자들> 교토 단바망간기념관에서 나눠준 한 장짜리 홍보물에는 망간기념관 <개요>를 그렇게 시작하고 있다. 물론 일본어이다. 오사카인권박물관이나 나가사키 평화자료관 등지에는 한글판 안내 책자가 수두룩한데 단바망간기념관의 홍보물은 모두 일본어로 되어 있다. 찾아오는 이가 점점 줄어들어 폐관을 감행한 망관기념관으로서는 한글판 안내문을 찍을 여력이 없었을 것이다. 마치 관광용 잠수함을 타고 낭만의 바다 밑으로 들어가 보자는 식의 안내문으로 홍보책자 첫 줄을 장식할 수밖에 없었던 이용식 관장의 심정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는 왜 망간기념관 홍보물 첫 줄을 그렇게 시작했을까? ▲ 망간을 들고 설명하는 이용식 관장(왼쪽) 기념관을 세운 아버지 고 이정호
“강제징용 한국인 ‘하와이 수용소’ 명부 공개”
“강제징용 한국인 ‘하와이 수용소’ 명부 공개”(ytn, 10.08.30)
독립기념관, ‘장지연 기념비’ 건립 전격 취소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이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의 <황성신문> 게재 1백주년을 기념해 독립기념관 안에 건립하기로 했던 위암(韋庵) 장지연 기념비 건립사업을 전격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립기념관은 지난해 말 200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면서 ‘시일야방성대곡’이 1905년 11월 20일자 <황성신문>에 게재됐던 점을 감안, 자체적으로 오는 10월 말쯤 독립기념관 안에 1백주년을 기념하는 비석의 건립을 검토해 왔었다. 그러나 일부 지역신문과 소장학자들이 장지연의 친일행적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발표하며 끊임없이 논란이 일자 최근 기념비 건립 계획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와 관련해 김삼웅 독립기념관장은 13일 오후 <프레시안>과의 전화통화에서 “위암 장지연은 을사조약 체결 직후 ‘시일야방성대곡’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취한 일로 그동안 언론인들의 사표로 여겨져 왔었지만 최근 발표된 각종 연구 성과물에 따르면 친일행적 또한 예상외로 심각했던 점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며 “따라서 현 시점에서 독립기념관 안에 기념비를 건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판단이 들어 이를 모두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단법인 ‘위암장지연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창열)는 독립기념관의 이번 결정과는 무관하게 서울 종로2가 옛 <황성신문>터(현 영풍문고 자리)에 ‘시일야방성대곡’ 1백주년을 기념하는 ‘논설비’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지연의 묘소가 있는 경남지역의 언론사들은 경남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공동대표 강창덕·김애리)이 지난 7일 ‘신문의 날’에 앞서 공문으로 묘소 참배 중단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올해 묘소참배 행사를 갖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도 매년 ‘장지연 상’ 시상식에 상금 3천만원, 행사비 1천여만원 등 모두 4천여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장지연의 친일 논란이 계속 확산됨에 따라 이의 지원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진 것으로
친일청산, 멀지만 가야 할 길
뉴스앤조이 김동언 기자 고려대에서 시작해 연세대 서울대 이화여대로 확산된 대학 친일청산운동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에도 실질적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들 학교 중 고려대만 총학생회가 추진하고, 다른 세 학교는 민주노동당 학생회나 단대학생회에서 이끌고 있어 학내에서 조차도 힘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각 학교 친일청산위원회는 김성수(고려대 설립자) 김활란(이대 초대총장) 백낙준(연세대 초대총장) 등을 친일인물로 고발했다. 그러나 학교 당국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학생들의 호응도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이들 친일인물의 인맥은 대학뿐 아니라 사회에서도 만만치 않은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다. 친일 인사와 관련된 ‘인적 청산’ 없이 명분만으로 친일 청산을 이룩하는 것은 매우 힘겨워 보인다. 또 소수의 학생들이 대학 구성원들 간에 충분한 여론 수렴 없는 언론 플레이 위주의 행보 역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한 이유다. 하지만 이들 학교보다 먼저 친일청산을 이뤄낸 덕성여대의 사례는 근본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덕성여대의 경우 학내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친일청산을 이뤄냈다. 1990년 이후 10여 년간 진행된 학원민주화 과정은 친일파 송금선의 아들과 손자로 이어지는 이른바 ‘박씨 일가’를 몰아내는 과정이다. 2000년 ‘덕성여대 뿌리찾기 대 토론회’를 통해 덕성여대의 설립자가 친일파 송금선이 아닌 민족지도자 차미리사 선생이라는 것을 대학 구성원들 모두가 공감하게 되고 부터 학원민주화 운동은 친일청산작업으로 승화됐다.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금도 학원민주화와 친일청산을 위한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김동언 친일청산과 학원민주화 운동은 ‘박씨 일가’가
日 유일의 강제징용 기념관 재개관
日 유일의 강제징용 기념관 재개관(한국일보, 10.09.08)
박태준 명예회장,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 증인으로
박태준 명예회장,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재판 증인으로(국민일보, 10.09.14)
캐리커처로 되살리는 독립지사와 친일파
오마이뉴스 조호진 기자 ▲ 김구 선생과 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캐리커처 ▲ 양기탁 선생과 유일한 박사 캐리커처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조문기·이하 연구소)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30인과 친일파 30인을 캐리커처로 되살려 친일청산 무대에 세울 예정이다.8·15 광복절부터 전국 순회전시회에 돌입하는 캐리커처 전(展)의 제목은 ‘동시대의 다른 삶’. 연구소는 같은 시대에 살면서도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애국지사와 민족을 배신한 친일파의 삶을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친일청산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연구소는 캐리커처 대상 인물로 ▲만주군 출신의 친일 군인 박정희와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도중 의문사 한 장준하 ▲경남 밀양출신 친일파 거두 박춘금과 의열단장 김원봉 ▲친일 문인 최남선과 민족 사상가 신채호 ▲친일 여성 모윤숙과 애국 여성 차미리사 ▲일제에 변절한 정춘수 목사와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옥중 순교한 주기철 목사 등을 꼽고 있다.연구소는 전시 뿐 아니라 출판, 인터넷서비스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젊은층과 어린이들이 캐리커처를 좋아하는 점을 감안해 캐리커처 인물을 티셔츠와 배지로 활용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다. 하지만 광복60주년기념사업회와 서울시에 낸 이번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이 대폭 깎이거나 채택이 무산돼 이같은 복안이 현실화될지는 아직 미지수다.티셔츠와 배지 등으로 젊은층에게 파고든다는 계획캐리커처 작가인 안중걸(45)씨는 지난 1월말부터 작업에 착수, 오는 7월말까지 60인의 캐리커처를 마무리하기 위해 붓끝을 곧추세우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이기도 한 안씨는 이번 작업을 작가의 사명뿐 아니라 역사의 책무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현재까지 백범 김구 선생, 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대한매일신보를
감성로드뮤지컬 공연 안내
장준하 기념사업회 부산공연 감성로드뮤지컬 <청년 장준하>2005년 4월 16일(토) – 17일(일)토 3시, 7시/ 일 2시, 6시부산시민회관대극장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 예매방법: 개인예매 : 부산시민회관 (051-630-5200)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 1588-7890)으로 전화하셔서 청년 장준하 부산공연 예매한다고 하시면 됩니다.단체예매 : 일반 20명 이상 30%/ 학생 20명 이상 50%할인부산시민회관 (051-630-5200) 으로 전화하셔서 장준하기념사업회팀과 얘기 되었다고 하시면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체인원 수가 많을 경우 부산시민회관과 통화하셔서 협의하시면 더 많은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단 좌석은 선택하실 수 없고 등급 R석, S석, A석만 선택하실 수 있으시며 대표자(선생님)께서 직접 연락하셔서 단체수만큼 예약하신 후 입금 후에 시민회관에서 표를 미리 찾으시거다 공연당일날 표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공연 감성로드뮤지컬 <청년 장준하>2005년 4월 27일(수)3시, 7시 30분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R석 30,000원/ S석 20,000원 예매방법: 개인예매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http://www.sori21.co.kr / 063-270-8000)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 1588-7890) 인터넷 예매 및 전화로 청년 장준하 전주공연을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단체예매 : 단체할인 20인 이상 20% 학생단체 S석 100명이상 50% / 200명 이상 5,000원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전화하셔서 단체예약을 하신다고 말씀하시면 할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표자가 표 예약 후에 입금하신 후 소리문화의전당으로 가셔서 수령하시던지 공연당일 대표자가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