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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Yellow Memory(노란기억)〉 11월 10일 식민지역사박물관 개막

2023년 11월 8일 594

[보도자료] [다운로드] □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간토대학살 100년을 기억하는 두 번째 전시가 11월 10일부터 열린다. 〈은폐된 학살, 기억하는 시민들〉 아카이브 전시에 이어 이번에는 현대미술 작품전 〈Yellow Memory-역사와 나, 예술로 잇는 기억〉이다. 민족문제연구소․정의기억연대․ 독일Art5예술협회가 함께 독일, 일본 등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끼바위쿠르르(한국). 임흥순(한국), 미샤엘라 멜리안(Michaela Melián)(독일), 이창원(한국), 하전남(한국,일본) 작가를 초대하였다. 독일의 유재현(Art5 공동대표) 대표가 총감독을, 이나바 마이(일본, 현 광운대 교수) 교수가 책임큐레이터를 맡았다. □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는 9월 1일부터 개막하였고, 11월 10일부터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두 번째 기억전을 시작한다. 두 전시 공간에서는 간토대학살이 시작된 날이자, 제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날인 9월 1일을 모티브로 하여 ‘학살’과 ‘기억’이라는 키워드로 비극적 역사를 예술로 기억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는 이끼바위쿠르르의 〈열대이야기〉와 〈기념비〉, 임흥순 작가의 〈파도〉가 전시된다. (〇참여 작가와 작품소개 참조) □ 11월 11일(토) 오후 4시 개막식에 이어, 5시부터 작가와의 대화가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하전남 작가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작가와의 대화는 이나바 마이 광운대 교수의 사회로 이끼바위쿠루르 팀의 작품 이야기와 하전남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람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한일 역사 현안을 다루는 민족문제연구소와 정의기억연대의 주도적인 제안으로 두 단체의 연구자와 활동가들 그리고 학예사들과 다국적 전시기획자들이 함께 만들었다. 이들은 시민단체가 함께 현대미술 페스티벌을 정기적으로 열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이번 전시 〈Yellow Momery-역사와 나, 예술로 잇는 기억〉을 기획하게 되었다. □ 특히 이 전시는 시민단체와 간토대학살

[보도자료] 제17회 임종국상 시상식 (11.10)

2023년 11월 6일 1396

[다운로드] [보도자료]ㅣ  [다운로드]  [자료집] 제17회 ‘임종국상’ 시상식 문화부문  방현석 중앙대학교 교수 사회부문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특별상  히구치 유이치 재일조선인단체사전한일공동편찬위원회 공동위원장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임종국상〉은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이라는 선생의 높은 뜻과 실천적 삶을 오늘의 현실 속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와 사회·언론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200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도는 사무국을 맡고 있는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편찬에 주력해야 했던 사정으로 시상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올해가 17회째이다. 올해 수상자 후보 공모에는 학술·문화 부문 13건, 사회·언론 부문 5건 등 총 18건이 올라왔으며, 지난 9월 27일 열린 예심에서 각 부문 3건을 선정 본심에 회부하였다. 10월 18일 열린 심사위원회 본심에서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문화부문에 방현석 중앙대 교수를, 사회부문에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특별상에 히구치 유이치 재일조선인단체사전한일공동편찬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제17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최종 결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비롯해 도면회 대전대 교수, 이지원 대림대 교수, 장완익 변호사, 한상권 덕성여대 명예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문화부문 수상자인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역사와 현실 문제에 관한 밀도 있는 작품들을

[보도자료] 아이고展 in 광주 – 친일과 항일의 100년

2023년 10월 16일 472

※ 관련기사 바로보기 ☞광주in: 관동대지진 100주년 추모 전시회 아이고展 in 광주 – 친일과 항일의 100년 전국 어느 곳에서도 받아주지 않던 ‘아이고전- 친일과 항일의 100년’ 기획을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관장 정찬샘)의 로비 전시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간토대학살 100년을 맞아 일본의 요코하마 시민뮤지엄에서 전시되었던 작품과 광주광역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까지 총 40여점의 작품이 광주광역시에서 첫 출발을 한것이다. 고경일 / 김사리 / 김서경 / 김우성 / 김운성 / 레오다브 / 민정진 / 박서연 / 박성완 / 박재동 / 이구영 / 이정헌 / 이하 / 이정헌 / 장천 김성태 / 전종원 / 조아진 / 주홍 / 클로이 초이 / 설인호 등이 함께한 이번 전시는 광주YMCA가 후원하고 민족문제연구소와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함께 했다. 19일(목)오후 4시에는 서구문화센터1층 와글와글 룸에서 전국 대학의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과 참여작가 광주지역의 의식 있는 예술가들이 함께해 이번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리셉션을 열 계획이다. 1) 취지 : 신친일파로 불리는 수구세력의 반민족행위가 도를 넘었다. 일본제국주의의 한반도 식민지화가 오히려 대한제국의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는 이른바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들의 바이블이 됐다. 일본군‘위안부’가 자발적인 성매매였다거나, 이미 1965년 한일협정 당시 강제동원 된 모든 피해자들의 보상이 이루어졌다는 선전선동은 이제 귀여울 정도다.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에 찬동하는 것도 부족해, 이제는 ‘독도의 일본 소유권’까지 손들어주며 우리의 주권도 스스로 팔아먹을 판이다. ‘역사전쟁’은 과거에 머물지

[보도자료] 강제동원문제 국제회의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

2023년 10월 12일 330

[보도자료] [다운로드] ㅣ [자료집 다운로드] 강제동원문제 국제회의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 1.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2. 2018년 대법원판결을 끌어내는 등 강제동원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이하 보추협, 사무국:민족문제연구소)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아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기억과 전망’을 주제로 국제회의를 엽니다. 3. 국제회의에서는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오랫동안 함께 노력해 온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학자, 법률가, 언론인 등이 참여하여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성과와 과제’, ‘현안과 쟁점’, ‘한일 과거청산과 나’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4.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일본제철, 미쓰비시 히로시마 소송대리인 장완익, 임재성 변호사,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야노 히데키 사무국장, 강제동원진상규명네트워크 나카타 미쓰노부 사무국장, 전몰자 유골을 가족의 품으로 우에다 케이시 사무국장,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즈시 미노루 공동대표, 한겨레 길윤형 국제부장, 후지코시근로정신대 소송 지원단 나카가와 미유키 사무국장, 민족문제연구소 김승은 학예실장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강제동원 대법원판결, 야스쿠니신사 무단합사 문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골반환 등 지난 20여 년 동안 보추협과 민족문제연구소를 중심으로 한일시민연대를 통해 노력해 온 한일 과거청산 운동의 성과와 과제를 돌아보고 전망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5.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보도자료] “간토학살 추모 마음 짓밟는 한국 정부 규탄” 일본 주최측 단체 입장

2023년 9월 18일 331

[보도자료] [다운로드] [성명 전문] 조선인 학살 희생자 추도식전 한국인 참가자에 대한 윤석열 정부 탄압에 항의한다 올해 9월 1일은, 1923년의 간토대지진과 조선인 학살로부터 100년의 절목이었다. 조선인 학살의 역사에 대해 일본 정부는 “정부 조사에 한해 사실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유감의 뜻을 표명할 예정이 없다”는 입장이며, 진상규명에 대한 조사를 게을리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부에 의한 식민지배의 책임은 모호한 상태로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차 대전 이후에도 재일동포들은 차별 속에서 살아왔다. 간토학살 100년을 맞아, 일본 사회 식민주의를 불식하고 다민족 공생의 사회를 만들고자 재일동포와 일본인은 지금까지의 역사와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울타리 등을 넘어 협력하고 추도식전과 추도 집회를 실시했다. 일본 많은 언론은 이에 공감해 지면을 크게 할애하여 보도했다. 이처럼 일본 사회는 협력하여 지금도 재일동포를 괴롭히는 식민주의·차별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의 움직임과 함께 한국 국내에서도 종교 단체, 평화 단체, 인권 단체, 노동조합 등이 ‘한국 간토학살 100주기 추도사업 추진위원회’를 조직하여 일본 현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추도식전과 집회에 참가했다. 우리는 이에 진심으로 찬사와 연대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그런데 ‘동아일보’와 ‘문화일보’ ‘조선일보’ 등 일부 한국 언론은 예단이 가득한 기사를 게재하였고, 일본 사회의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 일본에서는 9월 1일, 희생자에 대한 순수한 추도의 마음을 담아 조선인 학살 희생자의 위령비가 있는 요코아미쵸 공원에서 매해 추도식전을 개최해 왔다.

[보도자료]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정에 대한 입장문

2023년 9월 15일 339

[보도자료] [다운로드] 수 신: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발 신: 민족문제연구소(문의: 민족문제연구소 김영환 대외협력실장 (010-8402-1718) 제 목: [보도자료]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결정에 대한 입장문 날 짜: 2023. 09. 15.(금)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9월 14일 일본 근대 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 관련 결정을 채택하였습니다. 일본이 산업유산정보센터에 한국인 등 하시마탄광 사상자 관련 자료를 추가했고, 2015년 등재 당시 한국과 일본 대표 발언의 동영상 제공 등 추가적인 새로운 조치들을 했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평가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일본 스스로 약속을 계속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련 당사국들과 대화를 지속할 것을 독려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정부의 불충분한 조치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던 태도와는 전혀 상반된 입장입니다. 게다가 일본 정부가 제출한 ‘이행경과보고서’는 서두부터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의에 성실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출처가 분명한 1차 사료와 일정한 신빙성이 확보된 증언 등을 적절히 전시”하고 있고, “관계자와 정기적이고 폭넓은 대화를 하고 있다”는 매번 반복해온 입장에서 한치도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국제사회와 약속한 것과 달리 일본 정부는 세계유산 등재 직후 한국인 피해자의 강제동원과 강제노동을 부정하였습니다. 도쿄의 산업유산정보센터에 전체 역사를 기록하기는커녕 강제노동의 역사를 숨기고 피해자들이 일본의 근대화를 ‘뒷받침’했다며 역사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정한 신빙성이 확보된 증언’이라고 하면서 강제노동 피해 당사자인 한국인, 중국인, 연합군 포로의 증언은 단 한명도 전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전 하시마 섬 주민들의 증언으로만

[취재요청] “한국의 전환기적 정의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여정” 유엔 사이드이벤트 개최 (9.14)

2023년 9월 13일 297

취재요청서 ☞ <한국의 전환기적 정의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여정> 유엔 사이드이벤트 개최 2023. 9. 14.(목) 10:00(현지시간, 한국시간: 17:00) 수 신: 각 언론사 정치부·사회부 발 신: 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NGO 대표단 (문의 : 천주교인권위원회 김덕진 상임활동가 010-2881-8105 / 민변 류다솔 변호사 010-4210-0926 / 정의기억연대 김지민 활동가 010-6874-1984) 제 목 : [취재요청] <한국의 전환기적 정의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여정> 유엔 사이드이벤트 개최 날 짜 : 2023. 09. 13.(수) <한국의 전환기적 정의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여정> 유엔 사이드이벤트 개최 일시 : 2023. 9. 14.(목) 10:00(현지시간, 한국시간: 17:00) 장소: 스위스 제네바 바렘베 컨퍼런스 센터, 몽트뢰방 유튜브 생중계: https://bit.ly/tjkorea2023 한국NGO 대표단, 파비안 살비올리 유엔 진실‧정의‧배상 및 재발방지 특별보고관 초청하여 한국 과거사 문제를 조명하는 사이드이벤트 개최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NGO 대표단은 오는 9월 14일(목) 오전 10시(제네바 현지시간 기준, 한국시간 9월 14일(목) 17:00) 스위스 제네바 소재 바렘베 컨퍼런스 센터(Varembé Conference Centre) 0층 몽트뢰방(Room Montreux)에서 <한국의 전환기적 정의 : 진실과 정의를 위한 여정>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위 사이드이벤트에는 이번 제54차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대한민국 방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하는 파비안 살비올리(Fabian Salvioli) 유엔 진실‧정의‧배상 및 재발방지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the promotion of truth, justice, reparation and guarantees of non-recurrence)가 참석하여 방문조사의 소회와 보고서의 의의에 대해 발제를 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남북교류협력법 부당 적용과 처벌 및 교류협력 전면 차단 규탄 기자회견 (9.7)

2023년 9월 12일 391

[6.15남측위원회 기자회견] [바로보기] ㅣ [사진자료] ㅣ [보도자료]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사진부 발 신 : 남북교류협력법 부당 적용과 처벌 및 교류협력 전면 차단 규탄 기자회견 연명단체 제 목 : 남북교류협력법 부당 적용과 처벌 및 교류협력 전면 차단 규탄기자회견 보도자료 날 짜 : 2023년 9월 7일 〈남북교류협력법 부당 적용과 처벌 및 교류협력 전면 차단 규탄 기자회견문〉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에서 <교류협력>과 <평화>, <통일> 등 조직 본연의 임무가 사라지고 있다. ‘북한 체제 파괴’, ‘김정은 정권 타도’ 등을 주장해 온 극우 뉴라이트 출신의 김영호 교수를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하고, 남북간의 교류협력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를 대폭 축소하는 등 인사와 조직개편에서 ‘정권 붕괴, 남북대결’정책으로 일관하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민간통일운동에 대해서도 정부는 ‘통제’와 ‘불허’로 일관하고 있다. 정부는 ‘원칙과 질서확립’이라는 명목하에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이하 남북교류협력법)’을 부당하게 적용하여 처벌 및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처벌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통일부장관훈령, 법률 개정까지도 예고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해외 동포 접촉에 대한 차단과 불허가 일상화되고 있다. 지난 4월, 6.15남측위원회 대표단이 일본측위원회 총회에 초대되어 축사를 발표한 것에 대해 통일부는 총회에 참석한 일부 인사들이 총련 소속이었다면서 사전접촉 신고 대상으로 주장, 6.15남측위원회의 사후접촉신고를 반려하고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현재 법률이나 시행령, 시행규칙 어디에도 ‘접촉’이 어떤 행위를 말하는 것인지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통일부가 운용하는 남북교류협력시스템에서는

[취재요청] 54차인권이사회_한국NGO대표참가_유엔진실정의특별보고관_보고서발표

2023년 9월 6일 711

(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 NGO 대표단 ,  2023.9.5)원문보기 ☞ [취재요청서]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NGO대표단 참가(스위스 제네바) 파비안 살비올리 유엔 진실정의 특별보고관, 한국 과거사 피해자들의 진실, 정의, 배상, 재발방지 권리 보장을 촉구하는 공식 보고서 발표(9/13~9/14 현지시간) 유엔 인권특별보고관, 한국 과거사 피해자들의 진실, 정의, 배상, 재발방지 권리 보장 촉구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공식방문 조사결과 발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성노예제 생존피해자들의 진실, 정의, 배상, 재발 방지 권리보장 위해 2015년 12월 28일 체결된 한일합의를 국제 기준에 따라 개정할 것을 한국 정부에 권고 고문을 독립된 범죄로 법제화 할 것, 진실화해위원회 활동기한을 연장하고 과거 모든 인권침해 문제 진실규명과 이와 관련한 기밀 문서들의 공개, 심각한 인권침해 문제에 대한 시효 배제 입법,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의 재심 청구 및 국가배상 청구 등에 대한 법률적 지원을 위한 제도 정비, 인권침해 피해자들에 대한 심리지원서비스 제공,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한 국가의 공적 사과 등 28개 권고 발표 대한민국 정부에게 제3국에 의한 과거사 인권침해 피해자의 권리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관여 권고 오는 9월 13일(수) 17시와 14일(목) 12시 (제네바 현지시간 기준_한국시간 9월 14일(목) 자정, 9월 14일(목) 19시) 두 차례에 걸쳐, 유엔 진실, 정의, 배상 및 재발방지 증진에 관한 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on the promotion of truth, justice, reparation and guarantees of non-recurrence) 파비안 살비올리(Fabian

[보도자료] “Yellow Memory” 특별전시 개최

2023년 8월 31일 201

[보도자료] [다운로드] <Yellow Memory> 특별전시 개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정부기금 없이 민간차원에서 시민의 후원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독일, 일본의 현대미술작가들과 함께 일제 강점기 민간인 학살, 강제동원,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아우르는 특별 전시 개최 특히 2023년 간토대학살 발생 100년을 맞이해 잊혀져가는 조선인대학살의 현장을 기억하고 역사적 가치와 문제의식 재조명 한국 근현대사에서 발생한 국가폭력의 어두운 역사를 소중히 기억하고 예술을 통한 기억문화 행위 실천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기억문화를 형성하는 공론장 마련 및 민주주의의 가치 공유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2023. 9. 1(금) ~ 2023. 12. 31(일) (추석 연휴 및 매주 일, 월 휴관) 식민지역사박물관: 2023. 11. 10(금) ~ 2023. 12. 31(일) (추석 연휴 및 매주 월 휴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9월 1일부터 식민지역사박물관, 독일Art5예술협회와 함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독일, 일본의 현대미술작가들을 초대하여 Yellow Memory 특별전시를 개최합니다. 미샤엘라 멜리안(Michaela Melián)(독일), 이창원(한국), 하전남(한국,일본), 이끼바위쿠르르(한국). 임흥순(한국) 작가가 참여하고, 독일의 유재현(Art5 공동대표) 대표가 총감독을, 이나바 마이(일본, 현 광운대 교수) 교수가 책임큐레이터를 맡았습니다. 2023년은 일본 간토대지진 당시 발생했던 조선인 대학살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자, 일제에 의한 반인도적 범죄행위인 강제동원과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들이 아직도 가해국의 책임을 요청하고 있는 생생한 역사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전시 주제 Yellow Memory는 기억문화를 상징합니다. 노랑은 아픔과 상처 그리고 위험,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진 사람들,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 세월호 희생자의 노랑나비를 상징합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고 기억하며, 기억문화의 의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