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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시민단체 <전범기업 일본제철의 식민 청산 과제> 워크숍 개최
□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민족문제연구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해방 80년, 한일국교수립 60년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종결과 식민지 청산을 위한 동아시아-북미 평화 워크숍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9일(금)에 진행하는 <전범기업 일본제철의 식민 청산 과제 – 조선인 강제노동 보상 문제와 연합국 포로 문제> 긴급 온라인 워크숍은 새로운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촉매제로서 한일시민연대운동과 북미시민사회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민사회 연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 이번 긴급 온라인 워크숍은 한일시민연대운동과 북미시민사회 네트워크 구축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족문제연구소 김민철 연구위원의 ‘조선인 강제노동 보상 문제’를 비롯하여 Asia Policy Point 민디 코틀러의 ‘연합국 포로 문제와 역사정의’, 국제기독교대학 서재정의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문제와 과제’, POW연구회 우쓰미 아이코의 ‘연합국 전범 문제와 조선인 전범’을 발표할 예정이며, 줌 링크(https://us02web.zoom.us/j/83017373155)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온라인 워크숍을 공동 주최하는 Asia Policy Point는 미국에서 일본의 전쟁 책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단체이며, 강제동원문제 해결과 과거 청산을 위한 공동행동과 일본제철 징용공 재판을 지원하는 모임은 오랫동안 민족문제연구소와 연대하며 일본에서 강제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시민단체입니다.
□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한·미·일 시민사회는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입니다.
□ 워크숍의 자세한 내용은 [붙임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많은 보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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