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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 지부, L.A. 지부 창립대회 열려

2017년 11월 8일 1075

[보도자료] [다운로드]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 지부, L.A. 지부 창립대회 열려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하고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을 주도하는 등 한일과거사 청산운동의 구심 역할을 해온 민족문제연구소가 해외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 기존의 도쿄 지회에 이어 관서 지부 창립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미주지역에서도 워싱턴 지부와 로스앤젤레스 지부가 창립된다. 워싱턴 지부 창립총회는 11월 11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각)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린다. 워싱턴 지부는 윤흥노 박사(민주평화통일협의회 해외대표)를 이사장으로 아메리칸 대 철학과 박진영 교수를 지부장으로 주희영 씨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노병원 이재수 씨 등 각계 원로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L.A. 지부 창립총회는 14일 오후 7시 L.A. 원불교 교당에서 열리며, L.A. 지부는 수필가 정찬열 씨를 지부장으로 김창옥(원코리아운동 공동대표) 씨를 사무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자문위원으로 오인동 박사 김용현 선생과 현지의 각 교계 지도자가 참여한다. 한편 12일 오후 5시에는 뉴욕의 한미문화유산보전회에서 뉴욕 지부 창립 준비모임도 개최된다. 미주 지부 창립대회 기간 중 문학과 역사 통일을 주제로 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과 박한용 교육홍보실장 초청강연 등 다양한 행사도 각 지역에서 진행된다.

[보도자료] 제11회 ‘임종국상’ 수상자 선정

2017년 10월 23일 1709

[보도자료] [초청장] 제11회 ‘임종국상’ 수상자 선정 학술부문 조재곤 서강대 연구교수 사회부문 한상권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상임대표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임종국선생기념사업회(회장 장병화)가 제정한 〈임종국상〉은 ‘친일청산’, ‘역사정의 실현’, ‘민족사 정립’이라는 선생의 높은 뜻과 실천적 삶을 오늘의 현실 속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학술·문화와 사회·언론 두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한다. 2005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나, 2008년과 2009년도는 『친일인명사전』 편찬과 관련한 주관단체의 사정으로 시상이 잠시 중지되었으며, 올해가 11회째이다. 수상자 후보 공모에는 학술·문화 부문 6 사회·언론 부문 6 등 12건이 올라왔으며, 지난 9월 26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열띤 토론 과정을 거쳐 학술부문에 조재곤 서강대 연구교수를, 사회부문에는 한상권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 상임대표를 제11회 임종국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장인 윤경로 전 한성대 총장을 비롯 박찬승 한양대 교수, 장완익 변호사, 정근식 서울대 교수, 정해구 성공회대 교수,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학술부문 수상자인 조재곤 교수는, 『한국 근대사회와 보부상』 『그래서 나는 김옥균을 쏘았다』 『민영환 : 대한제국의 마지막 숨결』 등 학계의 주목을 받은 다수의 저서를 내놓은 한국근대사 중견 연구자이다. 그는 학술연구뿐만

[보도자료] 야스쿠니 문제의 UN인권기구 제기를 위한 국제회의 취재 협조 요청(10.20)

2017년 10월 20일 826

[다운로드] [보도자료] [자료집]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일본 정부의 일부 관료와 정치인들은 세계 여론의 비판에도 아랑곳없이 매년 야스쿠니 참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의 피해를 입은 아시아의 시민들에게 가해를 되풀이하는 것일 뿐 아니라 동아시아의 공존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침략신사 야스쿠니는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를 미화하는 야스쿠니사관을 통해 동아시아에서 역사 갈등을 증폭시키는 핵심적인 전쟁시설이며, 평화헌법의 개정을 시도하고 있는 일본의 극우세력은 야스쿠니의 역할과 위상을 점점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3.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한국위원회와 국회 강창일 의원은 오는 20일(금)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제인권의 시점에서 야스쿠니를 보다Ⅱ’라는 주제로 야스쿠니 문제의 UN인권기구 제소를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연구자, 변호사, 활동가 등 전문가들이 야스쿠니문제를 한일 양국의 역사갈등의 차원을 넘어 보편적인 국제 인권의 시점에서 조명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야스쿠니문제의 해결을 UN 인권기구에 호소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4. 많은 관심과 함께 취재를 부탁드립니다(첨부: 웹자보, 자료집). 끝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 통감부・조선총독부 편』 펴내

2017년 9월 19일 4347

[보도자료] [참고자료] [구매하기] 민족문제연구소,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 통감부・조선총독부 편』 펴내 민족문제연구소가 5년여의 작업 끝에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 : 통감부·조선총독부 편』을 펴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제강점기 사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이어 두 번째 성과이다. 이 사전은 일제가 조선 지배를 위해 설치한 통치기구 중에서 우선 최고 권력기구인 통감부・조선총독부 본부와 소속관서들을 수록했다. ‘을사늑약’으로 사실상 국권을 상실한 1905년부터 1945년 해방될 때까지 40년간에 걸쳐 존속했던 통감부와 조선총독부 기구를 모두 망라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적지 않다. 수록된 총 248개(통감부 26개, 조선총독부 222개)의 관서와 기구는 일제가 법령 공포를 통해 설치를 공식화한 것으로 모두 『관보』에서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편제는 개별 통치기구를 각 1항목으로 설정하고, 통감부와 조선총독부로 대별한 뒤 다음으로 통감부 본부・소속관서, 조선총독부 본부・지방관서・학교・위원회 순으로 배열하였으며, 같은 범주 내에서는 설치년도 순으로 정리했다. 각 항목은 표제어(기구명)・존속기간・성격・연혁・조직과 기능・참고문헌 순으로 서술했다. 방대한 자료조사와 사료검증을 거쳐 확정적인 내용만 채택하였으며, 집필자의 주관적 해석은 최대한 배제하여 객관성 확보에 유의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일제식민통치기구사전』이 학술적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자평한다. 먼저 통감부와 조선총독부 기구 전체를 종합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이 사전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통감부와 조선총독부 기구에 대해서는 본부를 비롯한 일부 부서만이 그 실체가 드러났을 뿐, 상당수의 기구는 극히 소략한 정보만을 알 수 있거나 아예 파악조차 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 사전을 통해 비로소 일제 식민통치 기구의

[보도자료] 광복 72주년 맞아 『항일음악 330곡집』 나와

2017년 8월 11일 2423

다운로드: [보도자료] [해설] [책을 내면서] [서문] 

[보도자료] 광복 72주년 맞아 ‘친일문인과 그들의 작품’전 열려

2017년 8월 11일 1274

다운로드: [보도자료] 광복 72주년 맞아 ‘친일문인과 그들의 작품’전 열려 ‘친일 문학상’ 반대 가두 홍보도 때 : 8월 15일(화) 10:00∼18:00 곳 :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 * 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위원회의 기자회견은 11시에 진행되며, 비가 많이 올 경우 전시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한국작가회의자유실천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광복 72주년인 8월 15일 독립공원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친일문인 기념문학상을 반대하는 특별전시 ‘친일문인과 그들의 작품’전을 열고,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에 참여하는 시민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일 문학상’ 폐지 홍보활동을 벌인다. ‘친일문인과 그들의 작품’전은 이광수 김동환 모윤숙 유치진 서정주 등 대표적인 친일문인들의 작품 56점을 재구성한 패널 전시이다. 관련 시민단체들이 전시를 열고 가두서명 등 홍보활동에 들어가게 된 것은 일제의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미화 찬양했던 친일문인들에 대한 기념사업이 폐지되기는커녕 오히려 확산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정주를 기리는 ‘미당문학상’과 김동인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라는 언론권력의 지원을 받으며 자리 잡은 지 오래인데다, 이제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남선과 이광수마저 복권시키려는 시도가 현실화하고 있다. 작년 한국문인협회(문협)가 ‘육당문학상’과 ‘춘원문학상’을 제정하려다 거센 역풍을 맞고 사업 자체를 전면 취소하였는데, 동서문화사라는 출판사가 육당학술상과 춘원문학상을 제정해 지난 해 12월 은밀하게 시상식을 가진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다. 동서문화사는 박정희를 미화한 책을 여러 권 발간하였으며, 조선일보 이전에 ‘동인문학상’을 운영한 전력이 있는 출판사다. 친일문인 기념사업은 유족과 문하생 등 직접적인 관련자 외에 과거 친일협력의 길을 걸었던 보수언론에 의해 주도되어 왔으나, 지방자치제 실시

[보도자료] 2017 ‘야스쿠니의 어둠에, 평화의 촛불을!’ 야스쿠니반대 도쿄 촛불행동

2017년 8월 10일 885

다운로드: [보도자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17년 8월 12일, 한국과 일본의 시민들이 일본 도쿄에서 ‘천황제’와 야스쿠니신사에 반대하는 촛불행동을 진행합니다. 올해 도쿄 촛불행동은 2018년 메이지유신 150년을 염두에 두고 “동아시아의 시점에서 ‘메이지유신 150년’을 다시 묻는다.”는 주제로 열립니다. 2006년부터 매년 8월 도쿄에서 개최되어온 이 행사는 이제 일본 시민사회에서 평화집회의 새로운 전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 행사에 대한 우익들의 노골적인 방해와 위협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3. 현재 일본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올해 안에 ‘전후체제’를 끝내고 ‘새로운 일본’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공공연히 밝혀왔습니다. 이러한 계획에 따라 일본정부는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전쟁법’과 ‘공모죄’를 잇따라 성립시켰으며 그토록 염원하던 평화헌법의 개정을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4. 아직도 일본은 자신들이 저지른 ‘침략전쟁’과 ‘식민지지배’를 반성하지 않고 전쟁책임을 부정하는 역사왜곡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증거가 야스쿠니신사입니다. 야스쿠니신사는 아시아·태평양전쟁시기에 일본인들에게 천황제 이데올로기를 전파하고 전쟁동원을 합리화하는 역할을 한 ‘침략신사’입니다. 이곳에는 지금도 일본의 침략전쟁에 동원되어 희생당한 조선인 21,000여명이 합사되어 있고, 야스쿠니신사는 희생당한 가족의 이름을 빼달라는 한국 유족들의 요구를 여전히 묵살하고 있습니다. 5.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행사 세부일정 1) 때 : 8월 12일(토) 오후 1시30분 2) 곳 : 도쿄 한국YMCA 지하 스페이스 Y (http://www.ymcajapan.org/ayc/hotel/jp/access-access.html) 3) 심포지움 “동아시의 시점에서 ‘메이지유신 150년’을 다시 묻는다’ ・다카하시 테쓰야(동경대 교수): 아베정권은 무엇을 노리고

[보도자료] 이준 열사 순국일에 집터 표석 제막식 거행

2017년 7월 13일 1002

다운로드: [보도자료]  이준 열사 순국일에 집터 표석 제막식 거행   헤이그특사사건 110주년과 이준 열사 순국 110주기를 맞아 이준 열사가 헤이그만국평화회의에 특사로 파견될 당시에 거주했던 곳에 그를 기리는 집터 표석이 설치된다. 그간 이준 열사가 생전에 안국동에 살았던 사실은 알려져 있었으나 구체적인 주소를 특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가 각종 문헌자료를 조사해 최초로 지번(안국동 152번지)을 확인한 결과, 덕성학원 재단 건물인 해영회관이 헤이그특사로 파견될 당시 이준 열사가 거주했던 집터임이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문화재위원회에 표석 설치를 신청하였고, 표석분과의 심의를 거쳐 이번에 집터 표석을 설치하게 되었다. 표석 문안에는 이곳이 1907년 당시 헤이그특사의 출발지였다는 점 이외에 1905년 이준의 부인 이일정이 우리나라 처음으로 부인상점을 개설하여 운영했던 곳이라는 사실도 함께 명기하였다. 표석 제막식은 이준 열사의 순국 110주기가 되는 7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덕성학원 해영회관 8층에서 열리며, 제막행사는 1시 40분에 해영회관 1층(하나은행 안국동지점) 전면에서 거행된다. 이번 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조광 국사편찬위원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박상임 덕성학원 재단이사장을 비롯하여 이준 열사 유족대표로 조근송 이준열사기념사업회명예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이에 앞서 낮 12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이준 열사의 생애와 이준 집터에 관한 사료 소개와 전시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재)리준만국평화재단(이사장 이양재)에서 제공하는 전시유물에는 이준 열사의 유묵(遺墨) 2점과 관련 자료 40여 점이 포함되어 있다.

[보도자료] “강제노동 현장에 스며있는 피해자들의 피와 땀, 눈물의 역사를 기록하라!”

2017년 7월 7일 875

[보도자료] 메이지 일본 산업시설의 세계유산 등재 2년을 맞아   “강제노동 현장에 스며있는 피해자들의 피와 땀, 눈물의 역사를 기록하라!” 1. 2015년 7월 5일, 강제동원-강제노동의 어두운 역사가 담겨 있는 일본의 근대 산업시설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들은 ‘일본의 아시아 침략과 전쟁의 역사가 감춰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해당 시설에 대해 “전체 역사를 기술하라”고 권고하며 일본 산업시설에 대해 ‘조건부’ 등재를 결정했습니다. 2.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일본의 아베총리는 ‘자력으로 산업화를 이룬 위대한 일본’만 강조하고 있으며 일본의 관료들은 ‘강제노동은 없었다’, ‘민족차별도 없었다’고 하여 강제노동 역사를 부정하는 위험한 역사수정주의적 발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정부가 해당시설의 실태를 성실히 조사하여 역사적 사실을 숨김없이 밝힐 수 있을 것인지 깊은 우려가 듭니다. 3. 이에 우리는 일본정부가 ‘역사의 전모’를 밝히는 일에 성실하게 임하고 이를 안내하는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다음의 성명을 한·일 공동으로 발표합니다. 이 성명은 한국의 6개 단체, 일본의 6개 단체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일본의 메이지 산업시설’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2년이 되는 내일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에게 전달하고, 유네스코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에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4. 민족문제연구소는 일본 시민단체와 함께 앞으로 일본 산업유산 시설의 ‘전체 역사’를 제대로 설명하는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일본 정부가 세계유산위원회에 해석전략을 제출하기 전인 11월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5. 강제동원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제국주의 시대에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증언집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출간

2017년 6월 29일 990

[보도자료] 민족문제연구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증언집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출간   – 기   획 : 민족문제연구소·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 지은이 : 김민철, 김승은, 김영환, 김진영, 노기카오리, 강동민 – 펴낸곳 : 민족문제연구소, 신국판 472쪽 – 발간일 : 2017.6.20. ☞ [구매하기]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 지난 6월20일, 민족문제연구소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가 공동기획 한 『빼앗긴 어버이를 그리며-강제동원피해자 유족증언집』(민연)이 발간되었다. 이 책에는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에 강제동원 되어 희생당한 피해자의 유족 23인의 삶과 사연이 담겨있다. 강제동원 피해를 당한 당사자의 증언집, 구술집, 회고록 등은 다수 있었지만 유족들의 이야기를 직접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책에서 주인공들은 아버지, 남편, 오빠가 강제동원 된 후 가족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심지어 태어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었기 때문에 시작된 고달픈 삶, 여성이기 때문에, 며느리이기 때문에 받은 차별과 배제, 그리고 일본정부와 한국정부로부터 외면당하면서도 가족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유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일제강제동원 피해에 대한 1차적인 책임은 일본정부와 일본기업에 있다. 하지만 한국정부 또한 2차적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최근 한국사회가 민주화되며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조금씩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그 유족들이 안고 있는 문제는 외면 받고 있고 유족들의 삶을 또 다른 독립적인 피해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일 양국정부가 가족의 피해를 외면하는 동안 유족들은 모두가 잊어버린 한 마디 소식을 듣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