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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이설사업 ‘표류’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이설사업 ‘표류’(뉴시스, 09.11.03)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죠”
캠퍼스헤럴드 이지민 대학생기자 평소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지 않은 대학생이 독립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란흔치 않다. 극장에서 관객으로 만나기도 어렵거니와 어쩌다 과제로 부여받은 경우에도 영화를 찾아보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독립영화를 알리는 적절한 홍보와 배급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2년이 넘는 장기 상영회를 거쳐(상영회는 현재도 진행 중) 지난 5월 DVD로도 출시된 독립영화가 있다. 바로 야스쿠니 합사문제를 다룬 한일 합작 다큐멘터리 ‘안녕 사요나라(2005)’다.‘안녕 사요나라’의 김태일 감독. 인터뷰 전 그가 ‘기사는 절대 사절’이라는 뜻을 전해 왔을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 다큐멘터리 감독은 으레 자신만의 세계가 공고해 다가가기 어려울 것이란 선입견에 가득 차 있던 터였다. 하지만 그를 만나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영화를 보는 내내 느꼈던 감독의 평화롭고, 희망적이고, 따뜻한 시선이 틀린 게 아니었음을. “별다른 저만의 고집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어디 자랑하고 소개할 만한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인터뷰를 하지 않는 편이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요.”그러나 15년 넘게 독립영화계에서 경력을 쌓은 김 감독은 ‘안녕 사요나라’를 통해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운파펀드 상, 2005년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등을 수상하고 국제 인디 영화제에도 자주 초청받는 내공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이번 영화도 이렇게 주목을 받게 될 줄은 몰랐어요. 꾸준히작업을 해왔을 뿐인데….” 말투에서 겸손함이 묻어나오는 그는 수상이나 흥행에 큰 관심이 없다고 했다.영화를 본 한 명의 관객이라도 내용에 깊게
日 신임외상 “재임중 야스쿠니 참배 안해”-연합뉴스(07.08.28)
日 신임외상 “재임중 야스쿠니 참배 안해”(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신임 외상은 27일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 “나 자신은 적어도 외상 재임 중에는 참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외상 취임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치무라 외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지지해 왔다.마치무라 외상은 또 야스쿠니 참배와 관련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애매한 입장 표명과 관련, “아베 총리의 생각도 고이즈미 전 총리와 어떤 의미에서 같지 않겠느냐”며 “아베 총리가 ‘참배 할지 안 할지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애매한 전략으로 ‘참배하지 않겠다’고 확언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적절한 지혜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북 문제와 관련,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에 진전이 보이면 경제 지원과 에너지 지원 분야에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납치문제에서 진전이 없으면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과 차이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박지만 “아버지 박정희, 친일인명사전에서 빼라!”
박지만 “아버지 박정희, 친일인명사전에서 빼라!”(뷰스앤뉴스, 09.11.03)
친일사전 수록 박정희·장지연 후손들 ‘법적 대응’
친일사전 수록 박정희·장지연 후손들 ‘법적 대응’(노컷뉴스, 09.11.03)
日 신임외상 “재임중 야스쿠니 참배 안해”-연합뉴스(07.08.28)
日 신임외상 “재임중 야스쿠니 참배 안해”(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 신임 외상은 27일 야스쿠니(靖國)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 “나 자신은 적어도 외상 재임 중에는 참배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그는 외상 취임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마치무라 외상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지지해 왔다.마치무라 외상은 또 야스쿠니 참배와 관련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애매한 입장 표명과 관련, “아베 총리의 생각도 고이즈미 전 총리와 어떤 의미에서 같지 않겠느냐”며 “아베 총리가 ‘참배 할지 안 할지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애매한 전략으로 ‘참배하지 않겠다’고 확언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적절한 지혜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대북 문제와 관련,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에 진전이 보이면 경제 지원과 에너지 지원 분야에 한층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납치문제에서 진전이 없으면 지원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기존 입장과 차이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경술국치 하루 전 ‘순종 문서’ 발견-‘동아'(07.08.28)
경술국치 하루 전 ‘순종 문서’ 발견 일본식 서명대신 ‘一心’ 직접 수결 “병합조약 인정못해” 의지 드러내 한일강제병합조약 비준서 서명을 거부한 순종황제가 경술국치(1910년 8월 29일) 하루 전날 직접 수결(手決)한 훈장증서가 27일 발견됐다. 고종황제가 사용한 일심(一心) 수결을 조금 변형한 이 수결은 순종황제가 1907년 11월 18일 공식 즉위한 뒤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아 희귀 사례로 손꼽힌다.교지(敎旨)연구가 김문웅(64)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실장은 순종의 수결이 들어간 1910년 8월 28일자 훈장증을 공개했다. 이규상(李圭象)이란 경시(현재 경찰 직급으로 총경에 해당)에게 팔괘장(八卦章·8등급 훈장 중 6등급)을 수여한다는 이 증서에는 주로 외교관계 문서용으로 쓰이는 대한국새가 찍혀 있고 그 위에 순종황제의 일심 수결이 적혀 있다.한일강제병합조약은 1910년 8월 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 데라우치 마사타게 통감의 서명을 거친 뒤 내각의 의결을 거쳤으나 그 비준서에는 순종의 서명 없이 대한국새만 날인됐다. 당시 순정황후 윤 씨가 치마폭에 감춰 둔 국새를 친일파였던 그 숙부 윤덕영이 강제로 빼앗아 날인한 것으로 전해진다.김 전 실장은 이 훈장증의 순종황제 수결에 대해 “황제가 강제병합조약 체결을 인정하지 않았고 일제에 의해 조약이 강제 공표되는 29일까지 통치권을 계속 행사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고 설명했다.이태진 서울대 교수는 “순종황제가 공식 즉위한 뒤 대부분 공문서에 황제의 수결은 일본식으로 순종황제의 이름인 척(척) 서명으로 바뀌었다”며 “조약의 공표 일을 앞두고 마지막 황제권을 행사하는 순종황제가 정식 수결을 갖춘 문서를 통해 일제가 조작한 공문서의 부당성을 지적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장지연·박정희 후손, 친일인명사전 등재 반발
장지연·박정희 후손, 친일인명사전 등재 반발(파이낸셜뉴스, 09.11.03)
친일 인명사전 이름 삭제 요구 가처분 신청
친일 인명사전 이름 삭제 요구 가처분 신청(이뉴스투데이, 09.11.03)
경술국치 하루 전 ‘순종 문서’ 발견-‘동아'(07.08.28)
경술국치 하루 전 ‘순종 문서’ 발견 일본식 서명대신 ‘一心’ 직접 수결 “병합조약 인정못해” 의지 드러내 한일강제병합조약 비준서 서명을 거부한 순종황제가 경술국치(1910년 8월 29일) 하루 전날 직접 수결(手決)한 훈장증서가 27일 발견됐다. 고종황제가 사용한 일심(一心) 수결을 조금 변형한 이 수결은 순종황제가 1907년 11월 18일 공식 즉위한 뒤에는 거의 발견되지 않아 희귀 사례로 손꼽힌다.교지(敎旨)연구가 김문웅(64)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실장은 순종의 수결이 들어간 1910년 8월 28일자 훈장증을 공개했다. 이규상(李圭象)이란 경시(현재 경찰 직급으로 총경에 해당)에게 팔괘장(八卦章·8등급 훈장 중 6등급)을 수여한다는 이 증서에는 주로 외교관계 문서용으로 쓰이는 대한국새가 찍혀 있고 그 위에 순종황제의 일심 수결이 적혀 있다.한일강제병합조약은 1910년 8월 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 데라우치 마사타게 통감의 서명을 거친 뒤 내각의 의결을 거쳤으나 그 비준서에는 순종의 서명 없이 대한국새만 날인됐다. 당시 순정황후 윤 씨가 치마폭에 감춰 둔 국새를 친일파였던 그 숙부 윤덕영이 강제로 빼앗아 날인한 것으로 전해진다.김 전 실장은 이 훈장증의 순종황제 수결에 대해 “황제가 강제병합조약 체결을 인정하지 않았고 일제에 의해 조약이 강제 공표되는 29일까지 통치권을 계속 행사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고 설명했다.이태진 서울대 교수는 “순종황제가 공식 즉위한 뒤 대부분 공문서에 황제의 수결은 일본식으로 순종황제의 이름인 척(척) 서명으로 바뀌었다”며 “조약의 공표 일을 앞두고 마지막 황제권을 행사하는 순종황제가 정식 수결을 갖춘 문서를 통해 일제가 조작한 공문서의 부당성을 지적하려는 의지가 엿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