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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 독도 고지도 전시회 개최
동해 · 독도 고지도 전시회 개최(노컷뉴스, 10.02.17)
이광수·최남선 “日유학 조선 청년들 학병 참여를”-경향신문(07.03.02)
이광수·최남선 “日유학 조선 청년들 학병 참여를” 일본에 유학 중인 조선인 학생들에게 학병을 권유하기 위해 도쿄에 간 이광수와 최남선의 대담을 정리한 ‘도쿄대담’이 발굴됐다.문예 계간지 ‘서정시학’ 봄호는 1944년 1월 도쿄에서 ‘학도출진 특집호’로 출간된 잡지 ‘조선화보’(朝鮮畵報) 권두에 게재된 ‘도쿄대담’을 소개했다. 이 글은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가 발굴, 번역한 것이다. 대표적 친일문인인 두 사람이 건너가 학도병 모집활동을 지원한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대담내용이 소개되기는 처음이다.‘신태양’ 사장으로 당시 일본 잡지계에도 잘 알려졌던 아동문학가 마해송이 사회를 맡은 도쿄대담에서 이광수는 조선 유학생에게 “뜻을 크게 품어 일본과 대동아 전체를 짊어지고 일어서려는 기개”를 갖자고 당부했고, 최남선은 신라의 화랑도가 일본 무사도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수는 본명 대신 창씨개명한 이름 ‘가야마 미쓰오’(香山光郞)로 표기됐다.대담에서 이광수는 “조선의 청소년은 지금까지 조선만을 위한 사소한 것에 ‘끙끙대는 상태’를 멈추고 일본 전체의 무거운 사명, 대동아 전체를 껴안는다는 커다란 기분이 돼 신질서 건설의 주역을 연출한다는 정도의 야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했다.또 최남선은 “가마쿠라시대(일본 최초의 무인정권시대)의 무사도와 신라시대의 화랑 정신은 완전히 일치하고 있어 어떤 학자는 ‘무사도의 연원은 신라의 화랑이 토대였다’고 생각할 정도”라고 학병 지원에 의미를 부여했다.
이광수·최남선 ‘학병 권유 대담’ 발굴…마해송 사회-한겨레신문(07.03.02)
이광수·최남선 ‘학병 권유 대담’ 발굴…마해송 사회 1944년 도쿄 조선문화사 발행 <조선화보> 실려이광수 “지원병 궐기대회는 내선일체 실현된 극적 광경”최남선 “잠자는 혼 깨우는 정신적 부흥 위한 수행 계기” » 이광수와 최남선이 일제 말기 일본에서 조선 유학생들을 상대로 학병 참가를 권유하는 강연을 하고서 그 배경과 취지 등에 관해 대담을 한 자료가 발굴되었다. 사진은 1944년 1월에 발행된 <조선화보>에 실린 대담 모습으로 왼쪽부터 최남선 이광수 마해송이다. <서정시학> 제공 일제 말기인 1943년 11월 이광수와 최남선이 일본의 조선인 유학생들에게 학병 참가를 권유하는 강연을 한 뒤 나눈 대담이 처음으로 발굴되었다.계간 <서정시학>(주간 최동호) 봄호는 1944년 1월 일본 도쿄 조선문화사에서 나온 <조선화보>의 권두에 실린 두 사람의 대담을 번역해 실었다. 자료를 발굴한 김윤식 명지대 석좌교수가 대담 전문을 번역하고 해제를 곁들였다.아동문학가 마해송이 사회를 맡은 대담에서 이광수(원문에는 ‘가야마 미쓰로’라는 일본 이름으로 등장)는 11월24일 메이지대 강당에서 있은 ‘특별지원병 궐기대회’를 가리켜 “참으로 내선일체가 실현된 것 같은 (…) 일종의 극적 광경”이라고 말했다. “모두가 울고 있더군요. 황국(皇國)을 위해 전장에 나가 죽자는 생각이 모두의 얼굴에 드러났더군요.” 그는 더 나아가 “(조선 학생들이) 좀더 뜻을 크게 품어 일본 전체나 대동아 전체를 짊어지고 일어서려는 기개를 가졌으면 싶었다”고 했다.최남선도 이에 질세라 “(학병 참가는) 우리들의 잠자고 있는 혼을 깨운다는, 어떤 의미에서는 정신적 부흥을 위한 수행에 있어 하나의 ‘계기’”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남선과 이광수는
외통위, 논란속 ‘독도영유권 선포법’ 상정
외통위, 논란속 ‘독도영유권 선포법’ 상정(뉴시스, 10.02.17)
19세기 일본지도엔 ‘독도’ 없었다
19세기 일본지도엔 ‘독도’ 없었다(경향신문, 10.02.17)
소설 ‘태백산맥’ 속 자애병원, 불타 없어졌다-세계일보(07.03.02)
소설 ‘태백산맥’ 속 자애병원, 불타 없어졌다 조정래 대하소설 ‘태백산맥’의 주요 배경 가운데 하나인 ‘자애병원’ 터가 1개월 전 불타 없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태백산맥 문학기행’ 홈페이지(www.taebaeksanmaek.com) 운영자인 위승환씨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판에 올리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자애병원은 소설 ‘태백산맥’ 전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자애병원 원장 전명환은 소설 무대인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서 유일한 의사. 남한 이승만 정부도, 북한 김일성 정권도 모두 지지하지 않으며 오직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만 충실한 지식인으로 그려진다. 전명환의 역할이 부각되는 것은 보성군 좌익 진영에서 염상진 다음 가는 2인자 안창민이 시가전 끝에 부상을 당하면서. 염상진은 그를 몰래 자애병원으로 데려가 전명환에게 맡기고, 전명환은 비록 정치적 입장이 다르지만 의사로서 성심성의껏 치료한다. 이 때문에 훗날 안창민의 애인 이지숙과 함께 경찰에 끌려가 고초를 겪기도 한다.‘태백산맥’ 전문가인 위승환씨에 따르면 소설 속 자애병원의 진짜 이름은 후생병원. 일제시대에 지어진 이 건물은 병원과 안채로 나뉘는데 병원은 몇해 전 현대적 건물로 신축됐지만, 안채는 일본식 모습 그대로 최근까지 남아 있었다. 때문에 ‘태백산맥’ 답사차 벌교읍을 찾는 문학도들 사이에서 꼭 들러야 할 필수 코스로 통했다고 한다. 이번에 화재로 소실된 부분은 병원 안채와 입원실이었던 일본식 목조건물. 위승환씨는 “안타깝게도 이제는 자애병원을 둘러 볼 수 없게 되었다”며 “사유건물이라 보존도 어렵겠지만, 일제강점기 흔적들이 하나 둘 모습을 감춰 아쉽기만 하다”고 탄식했다. (사진 = www.taebaeksanmaek.com)
[책과길]안익태 친일논란 다시 불 붙나…숨겨진 자료 발굴 ‘유럽시절 행적’ 재구성-쿠키뉴스(07.03.02)
[책과길]안익태 친일논란 다시 불 붙나… 숨겨진 자료 발굴 ‘유럽시절 행적’ 재구성 잃어버린 시간 1938∼1944/ 이경분/ 휴머니스트 지난해는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1906∼1965)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였지만 그의 친일 행적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친일파가 만든 애국가를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고,이에 대해 안익태기념재단은 ‘일본이 안익태 선생의 뛰어난 재능을 이용한 것 뿐’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해가 바뀌면서 논란이 다소 잠잠해진 가운데 안익태의 자료를 새롭게 발굴해 그의 삶을 재구성한 책 ‘잃어버린 시간 1938∼1944’이 출간됐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등 음악가로서 최전성기를 보냈으나 몇몇 사진을 제외하곤 공백인 유럽 시절 숨겨진 모습을 밝힌 것으로 그를 둘러싼 논란에 다시한번 불을 붙일 전망이다.음악학자인 저자가 안익태의 삶에 궁금증을 가지게 된 계기는 독일 유학시절 접한 작곡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전기. 이 책에는 나치에 협력했던 슈트라우스가 일본 천황의 위촉으로 쓴 ‘일본 축전곡’을 안익태가 빈에서 지휘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한국에 돌아온 저자는 ‘망명음악, 나치음악’이란 책을 집필하면서 그동안 덮어놓았던 안익태에 대한 의문을 떠올렸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음악인들이 독일을 떠나 미국과 영국 등지로 살 길을 찾아 망명했을 때, 오히려 나치 독일의 중심부 베를린으로 가서 음악적 성공을 꾀했던 안익태.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지난 여름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베를린 국립문서보관소, 코블렌츠 국립문서보관소, 슈트라우스 가족문서보관소등을 방문해 자료를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익태의 유럽 활동 시기의 삶과 음악이
[이사람] ‘독도 지킴이’ 옛지도, 비싼 만큼 값어치
[이사람] ‘독도 지킴이’ 옛지도, 비싼 만큼 값어치(한겨레신문, 10.02.17)
‘독도는 한국땅’…19세기 일본 지도 공개
‘독도는 한국땅’…19세기 일본 지도 공개(연합뉴스, 10.02.17)
在美동포 美선교사 작성 日帝만행문서 첫 공개-연합뉴스(07.03.01)
在美동포 美선교사 작성 日帝만행문서 첫 공개 (서울=연합뉴스) 일제 강점기 일본군들이 저지른 잔혹한 만행을 고스란히 담은 문서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독립운동가 김윤찬 목사의 후손인 재미동포 김혜성(영생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지난 28일 “‘요코이야기’로 한국 역사의 왜곡 논란이 불거져 자료 공개를 결심하게 됐다”며 100여 통의 서신을 현지 동포 신문과 방송 등 언론을 통해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