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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 행사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시민과 함께하는 ‘3·1절 기념’ 행사(뉴시스, 10.02.19)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사업 제동
민족문제연구소 우표발행판매금지_가처분신청서 내려받기100년우표발행감사청구서 내려받기병원100년감사청구서 내려받기 민족문제연구소는 3월 13일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의 개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내면서 반대 입장을 다시 한번 명확히 했다. 그리고 14일에는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는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과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경북대병원 역시 일제의 대륙침략 정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 일본인 의사단체인 동인회 주도로 만들어진 동인의원을 자신의 연원으로 삼아 개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신청하였으나 우정사업본부로부터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한다. 도대체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 발행 기준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더욱이 우정사업본부 김재홍 우표팀장은 연구소에 전화를 걸어 우표 발행에 대해 해명하는 과정에서 “우표발행심의위원회가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과 관련해 심도 있는 논의가 부족했다”고 인정했다. 교수신문 최신호에 따르면 한국 근대의학의 뿌리 논쟁과 관련한 학술 기고문을 서울대병원 측에 요청했으나 서울대병원 측은 ‘불필요한 논쟁’에 휩싸일 것을 우려해 거부했다 한다. 혈세 13억원을 들여 널리 대한의원의 역사를 알리려는 마당에 왜 공론의 장에서의 토론을 거부하는지 궁금하다. 서울대병원 측은 과연 무엇을 그토록 숨기고 싶은 것일까. 한편 가처분 신청서를 접수한 서울중앙지법은 3월 16일 오후 4시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신문을 벌일 예정이어서 사법부의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 들인다면 황우석 교수 우표 발행 취소에 이어 두번째로 기념우표 발행이 취소되는 것이다. 아래의 교수신문 관련 기사는 여인석 교수와 교수신문 측의 허락을 얻어 전재한다. <편집자 주>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민족문제연구소가 서울대병원의 전신인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 `일제 식민통치 미화’를 이유로 정보통신부와 서울대병원을 상대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해 파장이 예상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학생에게 훈계받은 합천군수
원경고교 학생회장 정겨울 경남 합천군수와 군의회가 국민여론을 거스르면서까지 합천소재 ‘새천년생명의 숲’의명칭을 전두환의 호를 딴 ‘일해공원’으로 변경하려 하고 있다. 광주의 학살자이면서 비자금을 은닉한 부도덕한 범죄자로서 중형을 받고 난 뒤에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후안무치한 인간을 영세불망 기념하겠다는 자들은 도대체 어떤 역사의식과 가치관을지니고 있는지 심히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최근 합천의 한 고등학생이 이문제를 주제로 합천군수에게 쓴 편지가 공개되었다. 역사의 반동과 불의의 득세에 우리모두가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더 이상 분노하지도 저항하지도 않는 찌든 소시민의모습으로, 서서히 방조자가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한 젊은이의 이유있는 항변을 소개하면서 함께 반성해보고자 한다.<편집자 주> 합천군 심의조 군수님께. 저희는 합천군 적중면에 있는 원경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입니다. 군수님께서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공원 이름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호를 따서 ‘일해공원’으로 바꾸려고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합천에 있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저희끼리 토론도 해보고 전체 회의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건들을 직접 체험한 세대는 아닙니다. 저희 중에는 개인적인 관심사에 따라 ‘광주민주화운동’이라든지, ‘삼청교육대’라든지, ‘언론탄압’, ‘자기 말 듣지 않는 사람을 고문하고 심지어는 죽이기’, ‘부정하고 불의한 돈 긁어모으기’, ‘세금내지 않기’ 등등에 대해 깊이 알고 있어서 분노하는 친구도 있고, 그냥 역사상식 정도로 인식하고 있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군수님께서 일해공원을 세우려고 하시는 바람에 좀더 깊이 있게 문제를 바라보게
오페라로 부활한 독립투사 박상진
오페라로 부활한 독립투사 박상진(한국일보, 10.02.18)
[오늘의 경제소사/ 2월 19일] 일본인 강제수용
[오늘의 경제소사/ 2월 19일] <1624> 일본인 강제수용(서울경제, 10.02.18)
[도쿄에서] 위안부와 日 우파의 ‘흙발(土足)’-경향신문(07.03.11)
[도쿄에서] 위안부와 日 우파의 ‘흙발(土足)’ 2005년 일본에 ‘도소쿠(土足·신발을 신은 채)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소프트뱅크 자회사인 SB인베스트먼트의 기타오 요시다카(北尾吉孝) 사장이 일본 벤처업계의 총아로 불리던 호리에 다카후미(堀江貴文) 라이브도어 사장의 후지 TV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를 겨냥해 했던 얘기다. 그는 당시 호리에의 움직임을 “타인의 집에 ‘도소쿠’ 상태로 들어가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당시 이 말은 젊은 벤처인의 기업사냥을 마뜩하지 않게 여기던 보수적 기업인들에게 ‘매우 적절한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면서 한 시절을 풍미했다.일본에서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논의를 보면 ‘도소쿠’란 표현이 절로 떠오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요즘 위안부 문제에 대해 ‘광의적 강제성’과 ‘협의적 강제성’을 구분해 곧잘 설명한다. 끌려간 사람의 의사에 반하는 연행은 있었지만, 군이나 헌병이 타인의 집에 들어가 강제로 끌고간 적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아베 총리의 이 발언은 1993년 위안부에 대한 옛 일본군의 관여를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가 나온 이래 이를 비판해온 우파들에 의해 되풀이돼온 논리다.우파들은 그동안 위안부의 존재는 인정하면서도 일본군이나 경찰이 물리적으로, 강제적으로 연행한 일이 없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대신 일부 ‘악덕업자’가 무리하게 끌고 갔다고 말한다. 한발 나아가 당시 조선인들은 ‘너무도 가난해’ 몸을 파는 일이 흔했으며, 위안부는 업자와 딸을 팔려는 부모 사이에서 이뤄진 합법적 상거래였다고도 주장한다.이런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책임을 인정할 까닭이 없다.이들에게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 아픈 증언은
“위안부결의안 이달내 美하원 외교위 통과될 듯”-연합뉴스(07.03.09)
“위안부결의안 이달내 美하원 외교위 통과될 듯”<요미우리>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미국 하원에 제출돼 있는 일본의 군대 위안부 비난 결의안이 이달말까지는 외교위원회에서 채택될 가능성이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9일 보도했다.신문은 에니 팔리모베가(민주) 외교위 아시아.태평양환경소위원장이 자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달내에 외교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며 이 경우 위원 50명 가운데 36명이 이미 찬성 입장을 밝혀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결의안이 하원 외교위를 통과하게 되면 하원 전체회에 회부돼 심의가 진행된다.팔리모베가 소위원장은 또 4월 하순 예정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미가 끝날 때 까지는 심의를 중단하는 방안에 대해 톰 랜토스(민주) 외교위원장과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팔리모베가 소위원장은 일본 정부가 결의안의 수정이나 폐지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수정에 응할 수 있다면서도 “일본 국회가 정식 사죄를 하고, 총리가 승인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언제까지고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한편 소위원회에서 유일하게 결의안에 반대했던 다나 로라바커(공화) 의원은 7일 공보 담당자를 통해 결의안을 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아베 총리의 발언을 입장 선회 배경으로 설명했다.
운암기념사업회, 기념관건립 위 네이버 ‘해피빈’ 콩 모금
운암기념사업회, 기념관건립 위 네이버 ‘해피빈’ 콩 모금(뉴시스, 10.02.16)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점례 할머니, 끝내 하늘나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이점례 할머니, 끝내 하늘나라로(오마이뉴스, 10.02.11)
역사관 건립 성금에 담긴 아름다운 사연들
민족문제연구소 2007년 2월 전북 부안 격포초등학교를 졸업한 김원선 양은 <일제강점기 민중생활역사관> 건립에 써 달라는 뜻과 함께 졸업식 때 받은 장학금 20만원 중 10만원을 보내왔다.어머니 박향란 씨는 3월 8일 전화 통화에서 장학금으로 받은 돈을 뜻있는 곳에 기부하자고 상의하던 중 역사관 건립 언론보도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고 한다. 딸 김원선 양은 현재 변산서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한편 미국에 거주하는 민주화운동가 이덕문 여사도 3월 8일 우편을 통해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100달러를 보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