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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DVD

『내일을 여는 역사』 2016년 여름 63호

2016년 6월 27일 252

※ 바로가기 ☞ 『내일을 여는 역사 2016년 여름 63호』 구매하기 ▲ 저자: 내일을여는역사재단·민족문제연구소 l 출판사: 민연 l 15,000원 ㅣ335page l 발행일: 2016.6.13. l ISSN 1228-8802 l 9771228880200-62 <내일을 여는 역사>는 2000년 창간해 현재까지 17년 동안 역사대중화를 위해 힘써온 잡지입니다. 올해부터는 ‘내일을여는역사재단’과 ‘민족문제연구소’가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습니다. 친일·독재 비호세력들이 어줍지 않게 국민들의 일상과 정신세계마저 지배하려는 이때, 우리들은 힘을 합쳐 관제 역사의 전파를 막는 데 앞장서고자 합니다. <내일을 여는 역사>가 역사의 진실을 알리고 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데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특집1> 유신체제는 왜 몰락했나? – 공안사찰: 감시와 자기검열의 일상화 / 김원 – 공장새마을운동과 민주노조운동 / 유경순 – 제도언론의 정착, 민중언론의 태동 / 김한종 – 교육 통제와 학교 교육 / 김한종 – 대중문화 통제: 감성까지 국정화하려는 오만 / 이하나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던 ‘신뢰의 정치인’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된 지 벌써 3년하고도 반이 지났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후보 시절 내걸었던 복지 중심 공약을 실천한 것이 거의 없다. 지난 4.13총선에서 현 정부의 실정을 꾸짖는 준엄한 국민의 의사를 확인하고도 국회가 정부 발목을 잡아서 아무 것도 못 했다고 남의 탓만 하여 청와대에 모였던 전국 언론사 국장들을 아연하게 했다. 국회가 여소야대 국면에

[책소개] 『내일을 여는 역사 2016년 봄 62호』

2016년 3월 17일 763

※ 바로가기 ☞ 『내일을 여는 역사 2016년 봄 62호』 구매하기 ▲ 저자 내일을여는역사재단·민족문제연구소 l 출판사: 민연 l 15,000원 ㅣ326page l 발행일: 2016.3.11. l ISSN 1228-8802 l 9771228880200-61 해방과 분단 70년을 맞은 지난 한 해, 대한민국은 느닷없는 ‘역사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고 말았다.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대다수 국민들에게는 평지풍파와도 같은 도발이었지만 수구세력에게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외통수와 같은 선택이었다. 그들이 통탄해마지 않는 ‘잃어버린 10년’ 즉 민주정부 집권기간 국민들은 미답의 경지를 경험했다. 국정 방향의 옳고 그름을 떠나 삼권분립에서부터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등 기본권에 이르기까지 헌법정신이 그나마 이만치라도 발현된 때를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이 시기 국가의 도덕적 책무라는 관점에서 주목해야 할 분야는 과거사 청산이다. 비록 시민사회의 압박이 선행하긴 하였지만, 정부도 전에 없이 진정성을 가지고 해결에 나섰다. 친일문제, 강제동원피해, 민간인 학살, 의문사, 인권침해 등 그간 금기시되어 왔던 근현대사의 묵은 과제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떠올랐으며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 재조명되었다. 그리하여 통제되지 않은 부당한 권력이 국가의 이름으로 저질러왔던 숱한 죄상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기득권세력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굴욕이었으며 이를 수용하는 일 자체가 자기부정과 다를 바 없었다. 정권을 되찾은 구세력이 첫 번째 과제로 과거사 위원회 폐지를 언명한 데서도 ‘정직한 역사’에 대한 그들의 본능적인 거부감이 어떠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이제 그들은 ‘잃어버린 10년’을 넘어 이승만 박정희 시대로 모든 것을 되돌리고자 안간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