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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박정희혈서는 날조’ 주장 정미홍 전 아나운서 재판에
▲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 뉴스1 지난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공개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서(血書)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58)가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정희원)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정 전 아나운서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정 전 아나운서는 2013년 2월17일 연구소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트위터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연구소는 1939년 3월31일자 만주신문을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국 군관학교에서 지원해 충성을 맹세하는 혈서를 썼다는 사실을 2009년 밝혔다. 이에 정 전 아나운서는 “‘조작마술사’인 민족문제연구소는 거의 모든 구성원들이 극도의 종북인거나 간첩활동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됐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혈서기사 조작” 등 취지의 글을 인용리트윗했다. 강용석 변호사도 국회의원이던 2012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1980년대 중반에 박 전 대통령이 친일파란 말이 갑자기 나오고 혈서를 썼다는 날조 스토리가 등장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운 연구소가 퍼뜨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2014년 7월 강 변호사와 정 전 아나운서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또 각각 3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검찰이 정 전 아나운서와 강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하자 연구소는 항고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지난해 7월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고, 법원은 정 전 아나운서에 대해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렸다.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1심 법원은 지난해 10월 정 전 아나운서 300만원, 강 변호사는 500만을 연구소에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스케치]북한산 걷다보니 근현대사가 ‘한눈에’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 전경. 2016.05.04. limj@newsis.com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사람 손길이 닿지 않은 숲길을 거닐며 우리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탐방코스가 열린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둘레길 초입에 자리잡은 근현대사기념관. 4일 오전에 찾은 기념관은 오는 17일 개관에 맞춰 준비가 한창이었다.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해부터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동학운동과 백범 김구선생 자료 등 전시유물을 수집했다. 개관이 되면 이때 모은 1894년 동학농민운동의 흔적부터 1960년 4·19혁명까지 한국 근현대사를 두루 조망할 수 있게 된다. 근현대사기념관 옆에는 김구 선생을 비롯해 근현대사를 상징할 조형물이 세워진다. 조형물은 옛 주한 일본대사관앞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조각가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한다. 제작비는 누리꾼 성금 3000만원으로 마련했다. 기념관에서 ‘강북구 역사·문화·유적 탐방’ 첫 번째 코스인 초대길이 시작된다. 초대길은 초대 국회의장과 대법원장, 부통령, 1호 검사 등 근현대사에서 초대 직위를 역임한 이들의 묘역을 연결한 길이라는 뜻이다. 약 1.3㎞ 구간에 등록된 문화재만 3곳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이 초대길에 모인 것은 우연이다. 수유동의 4·19묘지나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처럼 인위적으로 조성한게 아니다. 우이동 봉황각 주변에 손병희 선생 묘역이 자리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묘역들이 들어섰다는게 구의 설명이다. 【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북한산 국립공원 내 계곡. 2016.05.04. limj@newsis.com 기념관을 나와 10분가량 걷다보면 해공 신익희(1894~1956) 선생 묘역이 나온다. 선생은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내무·외무·문교부장 등을 지냈으며 광복 이후에는 초대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1956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영상] 그들이 알고싶다 – 가면을 쓴 집필자들
<그들이 알고싶다 – 가면을 쓴 집필자들> 이 캠페인은 박근혜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의 ‘복면집필자’를 찾기 위한 공익제보운동입니다. 정부는 집필진과 편찬기준을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교과서 집필진이 누구인지, 집필진 구성이 편향되어 있지 않은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권리가 있습니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제보자들에 대한 신상 정보를 절대 공개하지 않습니다. ※ [제보안내] 국정교과서 ‘복면집필자’를 찾습니다
[단신] 전기호 전 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장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기금 천만원 쾌척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전기호 경희대 명예교수가 4월 29일 민족문제연구소를 방문하고 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식민지역사박물관(가칭)’ 건립에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 교수는 “최근 한일양국에서 노골화하고 있는 극우세력의 역사왜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일제 식민지배의 무자비함을 구체적인 실물자료로 입증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해방 70년이 넘도록 일제침략사박물관 하나 세우지 못한 것이 우리의 부끄러운 현실이다.”고 정부의 무관심과 과거사청산의 미흡함을 비판했다. 전 교수는 또 식민지역사박물관의 주요 사업인 근현대사 아카이브 구축에 깊은 관심을 표하면서 자신이 수집한 일제강점기 자료와 관련 서적들을 모두 기증하겠다고 약속했다. 국정한국사교과서 문제 등으로 건립 추진에 전념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어왔던 연구소는 시민역사관건립위원회(위원장 이이화)와 함께 내년 개관을 목표로 모금과 자료수집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현재 기금은 시민 모금 7억원을 포함 약 30억원이 조성된 상태이나 목표액 50억원에는 한참 부족한 실정이라고 한다. [바로가기] 시민역사관 건립기금 후원하기
“‘전쟁 가능한 나라’로 변하는 일본…올바른 역사교육해야”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 후원하는 히구치 유이치 고려박물관장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지금 일본은 다시 한 번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 만큼 어두운 과거를 제대로 알고 역사로부터 배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최근 방한한 고려박물관의 히구치 유이치 관장은 1일 연합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의 장이 필요함을 이렇게 강조했다. ▲ 히구치 유이치 관장(왼쪽) 히구치 관장은 일본의 식민통치를 총체적으로 조망하고자 민족문제연구소 등이 서울 내 건립을 추진 중인 식민지역사박물관 후원 모임의 공동 대표다. 일본 후원회는 일본에서 500만엔(약 5천200만원)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현재까지 200만엔(약 2천만원)을 모았다. 히구치 관장은 “박물관이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전시해 일본인과 한국인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인식을 심어줬으면 한다”며 “모금 운동을 계속 전개하고, 일본에만 있는 식민지 시대 관련 중요 자료들을 모아 박물관에 기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일조선인운동사 연구회 사무국장도 맡고 있다. 이번에는 강원도 화전민을 연구하려고 방한했다. 강원도에만 네 번째 방문이다. 히구치 관장의 주요 연구 분야는 1945년 이전 농민 생활사다. 강원도 화전민들의 삶이 일본인은 물론 당시 조선인의 평균적 삶보다 훨씬 곤궁했다는 것이 조선총독부 통계에 나와 있어 그 실상을 파악하려고 직접 현장을 찾는다. 히구치 관장은 “식민지 시대 실상을 알리는 것은 그 시대를 긍정하도록 우경화하는 일본 사회에 맞서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박물관 건립을 도와 일본이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변해가는 것을
『푸른 늑대의 파수꾼』
[보도자료] ▲ 창비청소년문학 72|김은진 장편소설|신국판 변형|276면|값 10,000원 l 출간 2016년 4월 18일|ISBN 978-89-364-5672-6 43810 제9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우리들의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시간 여행 창비청소년문학상이 올해로 아홉 번째 수상작 『푸른 늑대의 파수꾼』을 출간한다. 한국문학과 아동문학을 이끌어 온 창비에서 2007년 진정한 청소년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제정한 창비청소년문학상은 매회 주목받는 작품들을 발표하며 우리 청소년문학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제1회 수상작인 『완득이』가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폭넓은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이고, 제2회 수상작 『위저드 베이커리』는 에스파냐 어로 번역, 수출되어 2015년 12월 멕시코에서 초판만 1만 부가 발행되었다. 작품을 읽은 멕시코 청소년들이 개인 블로그와 유튜브에 생생한 리뷰를 남기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제9회 수상작 『푸른 늑대의 파수꾼』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공감대를 넓히기 시작한 창비청소년문학상에 거는 기대를 충족할 작품으로, 일본군 강제 위안부라는 역사적 사실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청소년들이 흠뻑 빠져들 만한 문학적 긴장과 재미를 품고 있다. 문학을 통해 역사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우리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성취로 기억될 작품이다. 『푸른 늑대의 파수꾼』은 오로지 인물이 우뚝, 존재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수인’은 흑백 영화 같은 일제 강점기 경성 거리를 거닐고 자기 목소리로 말하고 노래하는, 한마디로 컬러풀하기 그지없는 소녀다. ‘위안부’ 할머니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누구보다 생기발랄한, 현재의 10대보다 더 10대다운 소녀로 제시한 점은 앞으로 나올 청소년소설이 어떻게 역사와 그 속의 인간을 살려야 하는지
“어버이연합 게이트, 청와대를 압수수색 하라”
시민사회단체 ‘어버이연합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 29일 청와대 길목인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한국진보연대 관계자들이 청와대, 국정원, 전경련, 어버이연합 게이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김철수 기자 시민사회단체는 29일 ‘어버이연합 게이트’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국진보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지시하고 국정원이 기획하고 재벌이 돈을 대고 어버이연합이 탈북자들을 고용해 벌인 관제데모 행각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이 단체들은 “(어버이연합은) 자식과 친척을 잃고 고통받는 세월호 유족들을 모욕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한일 야합의 이행을 강요하며, 정권의 극단적 대북 적대와 전쟁 불사 정책을 옹호하였으며 노동법 개악 강행을 위한 청와대-전경련의 관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통합진보당 강제해산에 반대하는 이들에 붉은 페인트를 덮어씌웠다”고 규탄했다.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는 “(어버이연합은) 정대협, 세월호, 민주노총 전교조 통합진보당에 대해서 관제대모를 밥 먹듯이 하고 그들의 고발 때문에 경찰 검찰은 수사에 들어가고 처벌 일삼았던 적 한 두 번이 아니다”며 “청와대를 압수수색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29일 청와대 길목인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한국진보연대 관계자들이 청와대, 국정원, 전경련, 어버이연합 게이트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있다.ⓒ김철수 기자 이어 기자회견에는 어버이연합의 집회와 시위로 피해를 봤던 사람들의 피해사례 발표가 있었다.
어버이연합 정체가 친일파인가? 친일인명사전 배포도 공격?
어버이연합 자금출처 촉발된 논란이 어버이연합 배후 활동논란과 어버이연합 이권집회 성격까지 연일 들춰지고 있는 가운데 심지어 어버이연합 집회가 친일적 성격을 띤 정황까지 포착됐다. 민족문제연구소가 지난 2009년에 발간한 ‘친일인명사전’을 각급 학교 보급에 앞장섰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김문수 시의원(성북구)에 따르면, 친일인명 학교 보급 과정에서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의 맹렬한 반대집회에 시달렸다고 폭로했다. 어버이연합이 친정부 집회 등 정치성향을 띤 집회뿐만 아니라 친일역사 왜곡 차원의 집회를 주도한 대목이다. ▲ 어버이연합 집회가 ‘종북’ 등 북한관련 정치집회 성격을 벗어나 ‘친일 성향’을 띤 집회도 여러차례에 걸쳐 개최된 사실이 드러났다.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에 따르면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최근까지도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한 친일인명사전 배포를 두고 강한 항의성 집회를 열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김문수 시의원을 검찰에 고발하는 등 친일 성향의 활동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지 출처 : 민족문제연구소> 어버이연합 집회가 친일적 성향을 보인 것은 지난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다고 밝힌 민족문제연구소 입주 건물 앞에서 갖은 집회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버이연합은 그해 12월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민족문제연구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친일인명사전의 폐기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심지어 계란 투척 등 폭력까지 서슴지 않고 행사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한 회원에 의하면 “어버이연합 집회 당시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건물관리인에게 폭행을 가하고 계란을 던지고 갔다”고 관련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이때부터 어버이연합 집회의 공격대상이 됐다. 김문수 서울시의회 의원의 경우 역시
“민족반역(친일) 청산은 이념 떠나 세계사적 보편성 가져”
‘쟁점으로 풀어보는 한국사’ 5강, 민족문제연구소 이준식 연구위원 강연 온고재, 인천민주평화인권센터, 인하대박물관 등이 공동주최하는 ‘쟁점으로 풀어보는 한국사’ 강의 제5강이 4월28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지난주 ‘일제 식민사관과 뉴라이트 식민지 근대화론'(제4강)에 이어 민족문제연구소 이준식 연구위원이 ‘친일청산의 역사적 의미’를 주제로 강사로 나섰다. 이준식 연구위원은 친일파의 규정과 범위, 대한민국임시정부로부터 시작하는 친일청산의 역사, 그리고 해방 후 반민특위의 활동 등에 대해서 차례로 짚어나갔다. 아울러 인천, 특히 이날 강의가 열린 장소인 부평이 2006년 국가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가 출범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만들어준 장소임을 상기시켜주었다. 즉 2002년 인천시민에게 반환이 결정된 부평 미군기지, 시가 2,500억 원을 넘는 이 땅을 자신의 조상땅이라 하여 되찾겠다는 송병준 후손의 소송이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켰고, 이에 2005년 12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이 기적적으로 국회를 통과하게 됐다는 것이다. 해방이 된지 60년이 지난 후에서야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의 재산을 국가귀속시키는 특별법이 만들어지고, 또 이를 담당하는 국가기구가 설립되었다는 사실은 비정상적인 일임에 틀림없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 블록과 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주의 블록으로 양분되었지만, 민족반역·대적협력행위에 대한 처벌은 이러한 이념을 떠나 세계사적인 보편성을 갖고 있었다. 이준식 연구위원은 12만 명 이상을 반민족행위자로 사법처리하여 9만 명 이상에게 실형을 선고한 프랑스의 예를 들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특별법’에 의해 처벌된 인원은 79명이고 실형 선고를 받은 인물은 단지 10명에 불과하다. 3년간의 나치 치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