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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호주 ‘위안부’ 할머니 “이제 희망에 차 있다”-노컷뉴스(07.06.27)
호주 ‘위안부’ 할머니 “이제 희망에 차 있다” 2차대전 당시 인도네시아에서 일본군에 위안부로 끌려가 치욕의 세월을 살았던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루프 오헤른(84) 할머니는 26일 미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압도적으로 통과된 것을 환영하면서 희망에 찬 모습을 보여주었다.27일 호주언론에 따르면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오헤른 할머니는 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한 일본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의 미하원 외교위 통과 소식을 접하고는 “올바른 방향으로의 일보”라며 반겼다.오헤른 할머니는 일본이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위안부들의 강제 동원에 결국은 사과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제 희망에 차 있다”고 밝혔다.오헤른 할머니는 “이 문제가 (일본의) 사과로 마무리된다는 것은 그 모든 세월을 보내고 만년을 맞고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는 굉장한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오헤른 할머니는 지난 2월 한국인 위안부 피해자 2명과 함께 미하원 청문회에 참석, 일본군의 만행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한편 호주내 로비단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호주 친구들'(FCWA, 대표 박은덕 변호사)도 미하원의 결의안 통과에 환영을 나타내고 이것이 호주 의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했다.FCWA 간사인 송애나(23)씨는 호주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일본정부가 국제적으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으라는 전례없는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호주 의원들도 특히 오헤른 할머니에게 지지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호주는 지난 2월28일 녹색당 발의로 비슷한 내용의 위안부 결의안이 연방상원에 상정됐으나 찬성 34, 반대 36의 근소한 표차로 부결된 바 있는데 당시 노동당과 민주당, 그리고 보수 기독교 기반의
일본, 위안부 결의안 논평-ytn(07.06.27)
일본, 위안부 결의안 논평 자제 일본 정부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데 대해 특별히 논평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시오자키 야스히사 관방장관은 오늘 정례회견에서 다른 나라 의회가 결정한 일에 대해 일본 정부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입장은 이미 밝혀왔고 이해를 구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일본 언론들은 이번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의 결의안 채택을 아베 외교의 실패라고 지적하고 아베 총리에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일본 정부는 다음 달 미국 하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 결의안의 채택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저지를 위한 물밑 움직임에 나설 것으로 관측됩니다.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겨울 만주기행’
독립운동가 발자취 따라 ‘겨울 만주기행’(한겨레신문, 09.12.15)
(기고) 이재명의거와 나석주의거를 아시나요?
(기고) 이재명의거와 나석주의거를 아시나요?(경기북부일보, 09.12.15)
`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자회견-연합뉴스(07.06.27)
`위안부 결의안 통과’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 = 미 하원 외교위원회가 세계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공식 채택한 가운데 27일 오전 위안부 할머니들이 광화문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결의안 수용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일제에 굴종하지 않은 ‘믿음의 영웅’-한겨레신문(07.06.25)
일제에 굴종하지 않은 ‘믿음의 영웅’ » 주기철 목사의 아내 오정모 (1903~47) 한국 기독교 120년 숨은 영성가를 찾아(18) 주기철 목사의 아내 오정모해방의 새벽이 가까워질수록 일제의 탄압은 극심해졌다. 영혼을 굴종시키는 신사 참배를 거부하는 이들은 영혼뿐 아니라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 영원히 새벽은 오지 않을 듯한 상황에서 대부분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먼 데 계신 하나님 대신 가까운 폭력 앞에 엎드렸다. 최후까지 신사참배 거부한남편 지켜준 버팀목우상·현실과 타협 않고 굳은 신앙의 삶 주기철 목사(1897~44년)는 달랐다. 1936년 평양 산정현교회에 부임한 그는 신사참배를 거부해 부임한 지 2년이 채 안 돼 투옥됐다. 개신교 교단인 평양노회는 그를 감싸기는커녕 일제의 앞잡이가 되어 주 목사의 목사직을 파면하고 가족들을 엄동설한에 교회 사택에서 내쫓았으며 1940년 마침내 교회를 폐쇄했다. 주 목사의 부인 오정모(1903~47)는 시어머니와 전처소생 네 아들과 함께 거리로 내쫓겼다. 그것은 시련의 시작이었다. 일제는 신사참배 거부자를 굴복시키기 위해 가족을 이용했다. 일본 경찰은 주기철의 아내와 노모, 당시 열 살이던 막내 아들 광조를 지하취조실로 불러들였다. 그들은 주기철의 손을 뒤로 묶어 공중에 매달고선 발길로 차고, 목검으로 내리쳤다. 그러면 주기철은 공중에서 그네처럼 흔들렸다. ‘그네뛰기 고문’이었다. 고문이 시작되자 노모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어버렸다. 오정모는 엎드려 “주님”을 부르며 기도했다. 주기철이 기절하자 경찰은 오정모를 고문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주기철이 아내가 발길로 차이는 동안 엎드려 “주님”만을 불렀다. 부부는 감당키 어려운 고문을 기도로서 이겨냈다. 어린
야스쿠니 신사서 A급 전범 분리 움직임
야스쿠니 신사서 A급 전범 분리 움직임(국민일보, 09.12.15)
“야스쿠니신사 A급 전범 분사를”
“야스쿠니신사 A급 전범 분사를”(서울신문, 09.12.16)
“순국일을 ‘이준 평화의 날’지정 시청 본관에 한국 전시회도 마련”-‘중앙'(07.06.27)
“순국일을 ‘이준 평화의 날’지정 시청 본관에 한국 전시회도 마련” “헤이그시는 이준 선생의 순국일인 다음달 14일을 ‘이준 평화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빔 데트만(61) 헤이그 시장은 “헤이그 밀사 파견과 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지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하원의장과 교육부 장관을 지낸 고위 정치인이다. 한국 현대사에 관해서도 비교적 잘 알고 있었다. 데트만 시장은 “당시 대한제국 황제의 명령을 받은 특사 3명이 만국평화회의 참석을 거부당했던 역사를 헤이그 시민들은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헤이그 특사 세 분을 추모하는 여러 가지 행사를 지원한다고 들었다. “이준 열사 기념관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국제심포지엄 등 다양한 추모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 한국 정부가 주최하는 헤이그 특사 100주년 기념식에 나가 축사도 할 예정이다.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시청 본관 홀에서 한국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과 네덜란드 화가들의 공동 작품전, 한국의 관광사진전, 식품문화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또 양국 간의 교류에 핵심 역할을 한 역사적인 인물인 하멜.박연은 물론 2002년 월드컵 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거스 히딩크 감독에 관한 전시회도 마련했다.” -이준 열사의 사인은 어떻게 알고 있나. “사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들었다. 자살설도 있지만 소문에는 살해당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당시 역사를 잘 아는 사람들은 왜 그런 추측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비극의 교훈을 이 도시에 사는
美하원 외교위,종군위안부결의안 통과-투데이코리아(07.06.27)
美하원 외교위,종군위안부결의안 통과 이제 하원 본회의로….의원 1/3 공동발의로 통과가능성높아[투데이코리아] 미국 정치인들이 일본정부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사실 부정에 경종을 울리고 나섰다.미 하원 외교위원회는 현지시각 26일, 2차 대전 당시 일본의 위안부 강제 동원 사실 인정과 사과, 역사적 책임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종군위안부 결의안(HR121)’을 통과시켰다.이날 외교위를 통과한 결의안은 일본군의 종군위안부 강제동원에 대해 일본정부가 공식적으로 시인,사과하고 역사적 책임을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종군위안부제도를 20세기 최대의 인신매매 사건들 중 하나로 규정했다.결의안은 또 ▲일본 총리가 총리의 자격으로 공식 사과할 것 ▲종군위안부의 존재사실을 부인하거나 미화하지 말 것 ▲종군위안부에 대한 사실을 미래 세대에게 교육시킬 것 등을 촉구하고 있다.이제 이 결의안은 하원 본회의에 회부되는데, 이 법안 발의 당시 전체 하원의원 435명 가운데 3분의 1을 넘은 총 149명이 결의안을 지지, 공동발의자로 서명한 만큼 통과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하는 게 일반적 견해다.이번 결의안이 미 하원을 통과해도 국제법적 구속력이 발생, 일본의 사과를 강제하지는 않는다.다만, 역사적 책임을 인정할 것을 공식적으로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요청이 명문화됨으로써 심리적으로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일본의 종군위안부 동원 사실에 대한 상징적 단죄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일본 정부의 태도 변화에 긍정적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