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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민족문제연구소 공개 일제시대 자료] 순종 칙유 석판인쇄본 ‘희귀’-국민일보(07.01.15)

2007년 1월 17일 497

[민족문제연구소 공개 일제시대 자료] 순종 칙유 석판인쇄본 ‘희귀’  민족문제연구소가 15일 공개한 자료는 일제 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와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문헌자료=순종 칙유의 내용은 연구자들에게 다 알려져 있다. 하지만 종이에 찍힌 석판 인쇄본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자료다. 순종이 칙유에 서명하는 걸 거부해 일제가 미리 빼앗아뒀던 행정 결재용 국새를 찍어 공포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매일신보의 원본도 의미가 크다. 신문에는 일제 말기 각종 전시 총동원기구들,전쟁 찬양시와 그림,친일단체들의 활약상 등 강제동원 실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현재 축쇄본은 활자가 작아 글씨 판독이 힘든 경우가 많고 국내 몇몇 원본들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생활상 자료=1911년 1월1일자 일출신문의 부록으로 발매된 ‘일출신문조선쌍육’은 한일합병을 정당화하는 주사위놀이다. 주사위에 나온 숫자를 따라 일본의 우월을 과시하는 내용들로 채워진 각 칸을 옮겨다니다 보면 결국 한일합병에 이르게 된다.각종 일기들도 일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들이다. 안창호의 국내조직이었던 수양동우회 한 회원의 일기에는 당시 기독교계 동향,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한 농민은 일본어 일기에서 “한글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30세 이상은 단기(檀紀)로,미만은 서기(西紀)로 날짜를 표기한 점도 흥미롭다.

일제 강점기 역사관 설립 추진-연합뉴스(07.01.15)

2007년 1월 17일 354

일제 강점기 역사관 설립 추진     민족문제연구소 “자료 2만여점 수집 공개” (서울=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일제 식민지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할 가칭 `일제 강점기 민중생활 역사관’ 건립이 추진된다.민족문제연구소는 15일 “다음달 23일 열리는 개소 16주년 기념총회 자리에서 수년간 기증받거나 수집해 온 2만여점의 자료를 전시할 가칭 `일제 강점기 민중생활 역사관’ 건립 계획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총회 이후 학계,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로 `역사관 건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역사관 건립비용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자료 수집도 계속할 방침이다.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민족문제연구소 지하 자료실에는 1910년 대한제국 최후의 황제인 순종이 일본에 국권을 넘기는 내용의 칙유(勅諭.포고문), 이완용 등 친일파들의 훈장 증서와 편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했던 매일신보 원본 등 방대한 양의 희귀 문헌 자료가 보관돼 있다.임정 지도자이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이었던 김상덕 선생의 일기, 유치진의 대표적인 친일 연극인 `북진대(北進隊)’의 홍보 포스터, 징병된 사람이 부모에게 전한 편지 등 전체 자료는 2만여점에 달한다.방학진 사무국장은 “일제 치하의 모습을 사실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며 “일제시대의 생활사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없었던 만큼 좋은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쓰비시 실종사건’ 강제징용 조선인 유골 첫 확인

2010년 2월 5일 431

‘미쓰비시 실종사건’ 강제징용 조선인 유골 첫 확인(아시아투데이, 10.02.05)

日 강제징용 조선인 조난 유골 첫 발견

2010년 2월 5일 422

日 강제징용 조선인 조난 유골 첫 발견(아시아경제, 10.02.05)

민족문제연구소 공개 일제시대 자료 무엇이 있나?-국민일보(07.01.15)

2007년 1월 17일 296

민족문제연구소 공개 일제시대 자료 무엇이 있나?    민족문제연구소가 15일 공개한 자료는 일제 시대의 각종 문헌 자료와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 등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문헌자료=순종 칙유의 내용은 연구자들에게 다 알려져 있다. 하지만 종이에 찍힌 석판 인쇄본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자료다. 순종이 칙유에 서명하는 걸 거부해 일제가 미리 빼앗아 뒀던 행정 결제용 국새를 찍어 공포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매일신보의 원본도 의미가 크다. 신문에는 일제 말기 각종 전시총동원기구들,전쟁 찬양시와 그림,친일단체들의 활약상 등 강제동원 실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현재 축쇄본은 활자가 작아 글씨 판독이 힘든 경우가 많고 국내 몇몇 원본들은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상 자료=1911년 1월1일자 ‘일출신문’의 부록으로 발매된 ‘일출신문조선쌍육’은 한일합방을 정당화하는 주사위놀이다.주사위에 나온 숫자를 따라 일본의 우월을 과시하는 내용들로 채워진 각 칸을 옮겨다니다 보면 결국 한일합방에 이르게 된다.각종 일기들도 일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들이다. 안창호의 국내조직이었던 ‘수양동우회’의 한 회원의 일기에는 당시 기독교계 동향,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한 농민은 일본어 일기에서 “한글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30세 이상은 단기(檀紀)로,미만는 서기(西紀)로 날짜를 표기한 점도 흥미롭다.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100쇄 돌파-연합뉴스(07.01.17)

2007년 1월 17일 462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100쇄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일제강점 하 우리 민족의 수난사를 그린 조정래(64)씨의 대하역사소설 ‘아리랑'(해냄ㆍ전12권)이 초판 1쇄가 나온 지 13년 만에 100쇄(제1권 기준)를 돌파했다.1990년부터 한국일보에 200자 원고지 2만장 분량으로 연재된 소설은 1994년 초판 제1부를 선보인 이후 1995년 제12권으로 완간됐다. 현재까지 제1-12권을 합쳐 806쇄를 찍었으며 누적판매부수 330만부를 기록했다.‘아리랑’은 일제 침략부터 해방기까지 일본, 하와이, 만주, 연해주,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민족이동의 발자취를 따라 이름없이 사라져 간 민초들의 끈질긴 생존과 투쟁을 담아낸 작품이다.일본의 교묘하고 집요한 조선침략 과정 속에서 민족의 독립을 위해 피 흘린 사람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아온 소설은 2003년 대하소설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어로 완역돼 출간되기도 했다.출판사측은 “1997년 작가의 또 다른 대하소설 ‘태백산맥’이 100쇄를 돌파한 바 있다”면서 “같은 작가의 대하소설 두 편이 100쇄를 돌파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작가는 29일 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00쇄 돌파’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귀국선 난파 조선인 강제징용자 유골 첫 확인

2010년 2월 5일 491

귀국선 난파 조선인 강제징용자 유골 첫 확인(ytn, 10.02.05)

[역사 속의 인물] 마지막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

2010년 2월 4일 655

[역사 속의 인물] 마지막 황후 순정효황후 윤씨(매일신문, 10.02.03)

통치권 양여 순종황제 칙유 등 일제 강점기 희귀사료 공개-국민일보(07.01.15)

2007년 1월 17일 446

통치권 양여 순종황제 칙유 등 일제 강점기 희귀사료 공개   민족문제연구소는 15일 대한제국에 대한 일제 식민통치 실상과 당시 생활상을 보여주는 각종 고(古)도서,사진 등 희귀자료 2만여점을 공개했다. 연구소는 ‘일제 강점기 민중생활역사관’(가칭)을 건립해 자료들을 상설 전시한다는 계획이다.◇어떤 자료들이 있나=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910년 8월29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순종의 ‘칙유(勅諭·황제의 포고문)’다. ‘백성들을 곤궁함에서 구하고 동양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조선의 통치권을 대일본 황제에게 양여한다’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제3대 조선 통감이자 초대 총독인 데라우치 마사다케의 유고(遺誥)도 칙유와 함께 표구돼 있다. 한일합방의 정당성,조선 통치 방침이 상세히 적혀 있다. <화보보기>친일파와 독립운동가들의 유품도 있다. 권중현,이완용,조중응 등 대표적 친일파들의 행적을 보여주는 훈장 증서,편지 등은 유일본으로 연구 가치가 높다. 신간회 경상도 칠곡 지회장을 역임하고 일제 말 몽양 여운형 선생과 함께 1944년 조선건국동맹을 세운 최충식 선생,중경 임시정부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초대 위원장이었던 김상덕 선생 등의 일기·사진 등도 있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했던 매일신보 원본도 소장돼 있다.일본 유력 지방일간지 ‘일출신문’이 만든 한일합방기념 주사위 놀이,유치진의 대표적인 친일 연극 작품인 ‘북진대(北進隊)’의 선전포스터 등 당시 민중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상당수 있다. ‘병기헌납(兵器獻納)’ 등 시국 슬로건이 적힌 담배,징병된 자가 고통을 부모에게 전한 편지,처녀 1000명이 수를 놓아 총알이 피해간다는 복대 ‘천인침’ 등은 일제 말기의 전쟁 광기를 보여준다. 이밖에 학생,지식인,여성,농민 등 다양한 계층의 일기들과 간이학교 교과서

임종국 선집 13년 만에 완간-연합뉴스(07.01.15)

2007년 1월 17일 433

임종국 선집 13년 만에 완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친일 연구의 선구자 고(故) 임종국이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논설과 글을 모은 ‘임종국 선집’이 13년 만에 완간됐다.민족문제연구소는 최근 출간한 ‘임종국 선집’ 제8권 ‘빼앗긴 시절의 이야기(아세아문화사)’를 끝으로 1994년 12월 제1권 ‘친일, 그 과거와 현재’로 시작한 ‘임종국 선집’ 발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제1권 ‘친일, 그 과거와 현재(1994년)’와 제2권 ‘또 망국을 할 것인가(1995년)’가 친일문제에 대한 임종국의 글을 모은 것이라면 제3ㆍ4권 ‘한국인의 생활과 풍속 상ㆍ하(1996년)’는 구한말과 식민지 시대를 산 조선 민중의 생활사로 꾸며졌다.2006년 2월 10년 만에 나온 제5ㆍ6권 ‘여심이 회오리치면 상ㆍ하’는 구한말부터 식민지 시절 역사의 무대에 등장한 여성들의 삶과 당대의 사회상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제7권 ‘여인열전-여성, 세상을 열다’는 가부장제의 굴레와 일본의 가혹한 통치 아래 자신의 삶을 찾으려던 신여성의 도전과 좌절을 담았다. 조선 기생과 일본 게이샤들, 여염집 부녀의 애환과 애정 풍속 등 다채로운 여성사 관련 글이 실려있다.최근 출간한 제8권 ‘빼앗긴 시절의 이야기’는 식민지 시절 젊은이들의 독립운동사와 생활상을 다뤘다.제1장 ‘빼앗긴 시절의 이야기’에서는 신사참배를 하지 않아 폐교된 평양3숭(숭실전문, 숭실중학, 숭의여중) 이야기, 유학을 하면서 독립운동단체를 만든 일본 유학생 등 당시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자세히 그리고 있다.제2장 ‘여학생 풍물지’에서는 신문물의 유입과 함께 태동한 신식학교의 설립 과정과 신여성으로 불리며 사회의 시선을 모았던 여학생들의 학창생활에 대한 내용이 실려있다.제3장 ‘고대산맥’은 임종국이 고려대학교 교우회 신문 ‘고우회보’에 연재한 글로 고대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