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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에 도내출신 128명 수록
친일인명사전에 도내출신 128명 수록(전북일보, 09.12.03)
[야스쿠니 캠페인] 대만 노인 마사오의 야스쿠니
한겨레21 길윤형 기자 청년의 이름은 이와사토 마사오였다. 1923년 1월15일 대만 타이베이현 산즈향(鄕)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일제시대 경찰이었다. 부친의 임지가 바뀜에 따라 소년 마사오는 이사를 자주 다녔다. 소학교 3학년 때까지 단수이소학교를 다니다 부친을 따라 난강소학교로 전학갔고, 다시 2년을 채우지 못하고 고향 산즈소학교로 옮겨 졸업을 했다. 당시 동기들은 “그는 공부를 매우 잘하는 학생이었으며 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 5월30일,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가운데)은 웃는 얼굴로 나리타 공항에 들어섰다. 그는 “태평양전쟁에서 숨진 형을 위해 야스쿠니신사를 찾겠다”고 말했다.(사진/ AFP PHOTO/ TOSHIFUMI) 일본 유학이 최대 소원이었던 수재마사오는 주위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수재였다. 하지만 타이베이에 있는 타이베이사범학교에 응시했다가 보기 좋게 낙방했다. 다시 청궁중학교에 응시했지만 낙방하고 만다. 어린 마사오는 참담한 실패를 견딜 수 없었다. 고향으로 돌아가 재수를 했다.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마사오는 이듬해 중학교 입시에 다시 실패했고 마지못해 고향의 산즈중학교에 입학했다. 잇따른 실패에 맞서 평정심을 유지하고 싶었던 듯 중학교에 다닐 때는 검도에 매진했다.고등학교 입시가 앞으로 다가왔다. 마사오는 다시 타이베이로 가 최고의 수재들만 모인다는 타이베이고등학교에 응시했다. 합격이었다. 그는 고등학교 3년 과정을 2년 만에 독학으로 마칠 만큼 맹렬히 공부했다. 당시 동기들은 “최대 소원이었던 일본 유학을 위해 밤새워 공부만 했던 친구”로 그를 기억했다.마사오의 소원은 현실이 됐다. 그는 도쿄제국대학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던 교토제국대학 농업경제학과에 당당히
“반민특위 60주년 우표 NO”…우정본부 몰역사성 도마에
경향신문 김다슬 기자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기념우표 발행사업의 우표 선정 기준이 애매하고 역사적인 판단에서 자의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3월 우정사업본부에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 출범 6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신청했다. 연구소는 “친일청산과 정의 실현이라는 뜻을 되새기기 위해 우표발행을 하려 했 다”고 밝혔다. 그러나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5월21일 반민특위 기념우표가 발행대상에 선정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기념우표로는 ‘상수도 사업 100주년’, ‘한국구세군 사역 100주년’ 등이 선정됐다.연구소측은 기념우표선정 결과에 대해 강하게 의문을 제기했다. 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됐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우정사업본부의 몰역사성을 탓하기도 했다. 연구소 관계 자는 “친일청산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지금, 반민특위 출범이 (우표 발행이 결정된) 다른 사업들만큼의 가치도 없다는 말이냐”고 반문했다.우정사업본부측에서는 ‘역사적인 사건의 경우 50주년, 100주년 단위에 한해서 우표 발행을 한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경찰 창설 60년, 사대부고 60년, 광복 60년, 이봉창 순국 60년 우표’ 등이 발행된 적이 있어 설득력이 약하다. 연구소는 “결국 위원들이 구체적인 기준 없이 그때그때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기념우표 선정에 대한 문제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서울대병원의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은 일제 식민 통치 시절에 세워진 대한의원의 역사를 인정하고 식민 통치를 미화한다는 이유로 친일 논란이 불거졌다. 또 ‘대한의원 100주년’과 내용면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경북대병원 100주년’ 기념우표는 심의에서 탈락해 위원들의 입맛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연구소는 우정사업본부측에
친일인명사전·전북 친일행위자 도민보고대회
친일인명사전·전북 친일행위자 도민보고대회(전북일보, 09.12.03)
“친일인명사전은 역사적 정리”
“친일인명사전은 역사적 정리”(전북도민일보, 09.12.04)
[씨줄날줄] 아베의 가정교사-한국일보(07.06.08)
[씨줄날줄] 아베의 가정교사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총리 시절 경제 분야를 빼고는 이렇다 할 가정교사나 브레인을 두지 않았다. 풍부한 정치경험과 ‘한마리 늑대’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옆에 조언자를 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해 9월 정권 출범 전부터 조언 그룹을 두고 정국 운영에 밑그림을 그렸다. 일천한 정치 경력을 뒷받침해 줄 정책 제언자들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지금도 정권의 후방에서 아베 정권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이 ‘섀도 싱크탱크’ 5인방이다.이토 데쓰오 일본정책연구센터 소장, 나카니시 데루마사 교토대 교수, 시마다 요이치 후쿠이현립대 교수, 니시오카 쓰토무 도쿄기독교대 교수, 야기 히데쓰구 다카자키경제대 교수가 그들이다. 보수 성향을 넘어 극우 컬러가 짙은 인물들이다. 이토는 홈페이지에서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추진을 “미국인의 천박한 정의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라고 비난했다. 나카니시는 역사왜곡을 주도했던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이사를 지낸 인물. 저서 ‘일본문명의 황폐’와 아베 총리의 저서 ‘아름다운 일본으로’의 내용이 너무 비슷해 국회에서 아베 총리가 조롱 당한 바 있다. 시마다와 니시오카는 일본인 납치문제를 다루는 ‘구하는 모임’의 부회장들이다. 아베 총리의 정치적 기반인 이 단체의 리더인 이들은 반북 이데올로기를 확대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야기 또한 새역모의 회장을 지낸 인물이다.이들을 훌쩍 뛰어넘어 아베 총리의 총괄고문 역을 하는 인물이 오카자키 히사히코(77) 전 태국 대사다. 현역 외교관 시절 기시 노부스케 총리, 아베 신타로 외상에 이어 3대째 아베 일족과 인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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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날줄] 아베의 가정교사 고이즈미 준이치로는 총리 시절 경제 분야를 빼고는 이렇다 할 가정교사나 브레인을 두지 않았다. 풍부한 정치경험과 ‘한마리 늑대’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옆에 조언자를 둘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해 9월 정권 출범 전부터 조언 그룹을 두고 정국 운영에 밑그림을 그렸다. 일천한 정치 경력을 뒷받침해 줄 정책 제언자들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지금도 정권의 후방에서 아베 정권의 외교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이들이 ‘섀도 싱크탱크’ 5인방이다.이토 데쓰오 일본정책연구센터 소장, 나카니시 데루마사 교토대 교수, 시마다 요이치 후쿠이현립대 교수, 니시오카 쓰토무 도쿄기독교대 교수, 야기 히데쓰구 다카자키경제대 교수가 그들이다. 보수 성향을 넘어 극우 컬러가 짙은 인물들이다. 이토는 홈페이지에서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추진을 “미국인의 천박한 정의감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라고 비난했다. 나카니시는 역사왜곡을 주도했던 ‘새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이사를 지낸 인물. 저서 ‘일본문명의 황폐’와 아베 총리의 저서 ‘아름다운 일본으로’의 내용이 너무 비슷해 국회에서 아베 총리가 조롱 당한 바 있다. 시마다와 니시오카는 일본인 납치문제를 다루는 ‘구하는 모임’의 부회장들이다. 아베 총리의 정치적 기반인 이 단체의 리더인 이들은 반북 이데올로기를 확대재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야기 또한 새역모의 회장을 지낸 인물이다.이들을 훌쩍 뛰어넘어 아베 총리의 총괄고문 역을 하는 인물이 오카자키 히사히코(77) 전 태국 대사다. 현역 외교관 시절 기시 노부스케 총리, 아베 신타로 외상에 이어 3대째 아베 일족과 인연을
전북 친일행위자 128명 명단발표
전북 친일행위자 128명 명단발표(전북도민일보, 09.12.04)
김창숙 선생 일대기 연극으로 만난다
김창숙 선생 일대기 연극으로 만난다(매일신문, 09.12.03)
아베 외교참모 前 태국대사 “위안부 문제 안돼” 망언-세계일보(07.06.06)
아베 외교참모 前 태국대사 “위안부 문제 안돼” 망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외교안보 분야 참모격인 오카자키 히사히코(岡崎久彦) 전 태국주재 대사는 지난 5일 도쿄 시내 강연에서 일본군위안부가 당시의 시대 상황에 비춰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는 식으로 발언했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오카자키 전 대사는 “20세기는 중국에서 수천만명이 죽었으며, (옛소련에서는) 스탈린의 숙청으로 수백만명이 죽었고, 미국도 원자폭탄으로 공습했다. 일본의 위안부는 문제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베 총리가 지난 4월 미국 방문 시 “20세기는 인권이 모든 지역에서 침해당한 시대”라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언급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오카자키 전 대사는 아베 총리에게 방미 직전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세기는 인권 침해의 시기’라는 문구를 사용하도록 조언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공급이 충분하면 강제가 필요 없다. 어느 정도 보수로 모집했더니 공급이 충분했다는 자료가 있으면 좋겠지만 돈벌이를 목적으로 기생집을 운영한 놈들이 보고를 할 리가 없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