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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긴급성명]서울대 병원의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사업강행을 규탄하며, 사업 중단을 촉구한다

2007년 3월 16일 1266

    서울대 서명교수단   발표 취지: 1. 아시다시피, 학내외의 광범위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제 서울대 병원 측은 대한의원100주년 기념행사를  강행했습니다. 서울대 부총장까지 참석한 동 행사는 식민지로부터해방된  독립국가의 국립대학 소속 병원으로서는 결코 행해서는 안 될 몰역사적인 처신으로 단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우리는 그간 서울대 병원측이 스스로 행사 개최를  철회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자신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결여한 채 동 행사를  강행한 사태에 직면하여 서울대 자체의 자성을 촉구하고 서울대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연락이 닿는 교수라도 연명해 긴급성명을 발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3. 이 성명은 하루 밤 사이에 성명을 작성하고, 오전 중에 서로 연락해 서명을 받아 발표하는  것이므로 서명에 동참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빠져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성명 발표를 계기로 서명한 우리들은 앞으로 서울대에 남아 있는 (군부독재의 잔재 및) 일제 잔재의 청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아울러 밝히는 바입니다. 4. 이 성명을  널리 보도해 주시고, 성명이 제시하는 내용에 많은 국민들이 동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어제 3월 15일 서울대 병원은 여론의 반대와 우려를 묵살하고 대한의원을 모태(母胎)로 한  100주년 기념행사를 감행했다.  사료에 따르면, 대한의원은 1907년 3월 15일 초대통감 이토 히로부미가 주도해  설립한 일제 식민통치 수단의 일환이었다.  이는 대한제국의 국권이 침탈되는 역사적 과정과 궤적을

최고령 위안부 할머니 이순덕씨

2010년 2월 23일 475

<인터뷰> 최고령 위안부 할머니 이순덕씨(연합뉴스, 10.02.23)

日 요지부동인데 위안부 할머니는 잇따라 별세

2010년 2월 23일 375

日 요지부동인데 위안부 할머니는 잇따라 별세(연합뉴스, 10.02.23)

‘논개영정’ 뜯은 시민운동가들 ‘벌금’ 확정

2007년 3월 15일 666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   ▲ 50여개 단체로 구성된 ‘독도수호 진주시민운동본부’는 2005년 5월 10일 진주성 안 의기사에 들어가 유리를 깬 뒤 ‘논개영정’을 뜯어냈다.   ⓒ 오마이뉴스 윤성효 대법원이 친일화가 작 ‘미인도 논개(1574~1593)(복사본·일명 ‘논개영정’)’를 진주성 의기사에서 뜯어낸 시민단체 대표들에게 주거침입과 공용물손상 혐의를 들어 벌금형을 선고한 항소심을 인정했다.이에 시민단체 대표들이 벌금 납부도 거부하고 징역을 살 수도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끈다.대법원 제3부는 15일 오후 2시 제2호 법정에서 ‘논개영정 폐출 사건’ 관계자들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시민단체 대표들이 항소심에서 받은 벌금 500만원이 확정되었다. 피고인들의 항소심 변론을 맡았던 손명숙 변호사는 “기각 결정을 통지받았다”고 밝혔다.시민단체 대표들 “벌금 안 내고 100일 살자는 주장도”   ▲ 정유근·박노정·유재수·하정우씨(왼쪽부터).   ⓒ 오마이뉴스 윤성효 지난해 9월 28일 항소심 재판부인 창원지법 제4형사부(재판장 강구욱 부장판사)는 박노정 전 진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와 하정우 민주노동당 진주시당 위원장, 유재수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정유근 전 공무원노조 진주지부장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지난 해 1월 박노정·하정우·유재수씨에 대해 각 벌금 500만원, 정유근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항소심 재판부는 “의기사가 누구나 출입이 가능한 곳이라 하더라도 범죄의 목적을 갖고 들어갔다면 주거침입에 해당된다”면서 “논개영정을 뜯어낸 것과 관련된 정치적·역사적 평가는 재판부와 관련이 없고 여기서는 사법적 판단만 한다, 피의자의 주장이 옳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며

백범 선생이 ‘반공탑’에 시달려야 되겠는가

2007년 3월 15일 879

    김용삼 전 운영위원장   <!– –> 서울 용산구 소재 ‘효창원'(孝昌園)이 일제강점기 탄압에 이어 해방 후 ‘독립선열묘역’이 된 뒤에도 탄압 받았다고 한다면, 일제시대도 아닌데 있을 수 없는 망발이라고 할지 모르겠다.그러나 이는 사실일 뿐 아니라 효창원은 그러한 가학성을 간직한 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효창공원독립공원화’에 대한 문제는 뒤에 기술하고, 효창원 탄압 얘기부터 하겠다.문효세자묘소의 통칭인 ‘효창원’<!–   –> 221년 전 <문효세자묘소도감의궤>와 비문에 의하면, 조선조 22대 왕 정조의 장자가 1786년(5세) 창경궁 별당에서 사망하자 시호를 ‘문효’, 사당을 ‘문희’, 묘소를 경기 고양 율목동 (현 용산구 효창원)에 정하고 묘 이름을 ‘효창’이라 지었다. 이 ‘효창’에다 세자묘와 왕의 사친묘 ‘원소'(園所)의 준말인 ‘원’을 합자한 것이 문효세자묘소 통칭인 ‘효창원’이다.또한 세자묘 좌향을 임좌병향(壬坐丙向)에 두고, 그 1시 반과 9시 반 방향에서 솟은 물이 세자묘 앞에서 합쳐져 현 효창운동장 끝 지점의 ‘연못’을 채우고 한강으로 흘렀는데 이 연못은 묘소의 배산임수(背山臨水)로서 선대-후대간 생성-소통을 의미한다. 그런데 필자가 패철로 방향을 재는 과정에 221년 전 문헌에 지적된 1시 반 방향의 물이 여전히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울창한 숲으로 가꿔진 효창원 영역은 과거에 동쪽으로 용산 청파로, 서쪽으로 마포 마포로, 남쪽으로 용산 도원동과 마포 도화동에 이르렀는데, 이는 255만평의 여의도 면적에 3분의 2 크기이거나 절반 크기로 추정된다. 효창원의 시련은 1894년 5월 청ㆍ일 전쟁을 대비한 일본군 3천 병력이 만리창(용마루재)에 야영하며 숲을

日 위안부 피해 이점례 할머니 뇌출혈 투병 중 별세

2010년 2월 23일 419

日 위안부 피해 이점례 할머니 뇌출혈 투병 중 별세(뉴스한국, 10.02.11)

“는 의 의붓아버지”

2010년 2월 22일 463

“<오마이뉴스>는 <친일인명사전>의 의붓아버지”(오마이뉴스, 10.02.22)

[긴급논평] 서울대 당국의 역사 인식 이대로 좋은가

2007년 3월 15일 558

    민족문제연구소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100주년 보도자료2006년 10월 26일 민병두 의원 국정감사/국립대학교 병원 질의자료2006년 국정감사 교육위원회 회의록 보기(PDF)   서울대병원은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식을 15일 오후 4시 시계탑 건물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장무 서울대총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성상철 병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악인 황병기 씨가 자작곡 ‘시계탑’을 연주하고 모뉴먼트 제막식의학박물관 재개관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 한다.연구소는 서울대 병원이 대한의원을  모태로 삼고 기념사업에 거액의 국고를  낭비하는 것에 대해 여러 차례 그 부당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해 왔다. 왜냐하면 대한의원 설립이 통감부의  주도로 추진되었으며, 자주적 근대의학의 싹을 말살하고 식민지 의료체계로 전환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100주년 기념식 개최(디지털타임스, 07.03.15)서울대병원, 왜 일제 첨병 대한의원에 집착하나?(프레시안, 07.03.09)서울대병원 100주년 기념행사, 일부 “의학사 왜곡” 반발(뉴시스, 07.03.09)서울대병원 100주년 ‘친일세탁’?(서울신문, 07.03.08)100주년 서울대병원 뿌리 논란(서울신문, 07.03.01)일제 통감부 구한말 황실병원 통합과정 개입해 운영권 박탈(쿠키뉴스, 07.03.05)     우리는 최근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하고 몰가치적인 근대 기념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한편,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실천운동을 전개해 왔다.오늘 서울대 당국과 서울대병원의 역사인식 부재를 바라보면서, 조만간 일제하의 경성제국대학이 서울대의 모태로 등장하는 일이 현실화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지울 수가 없다.우리의 근대를 돌이켜보며 자성하자고 한다면,  진지한  학술행사로 근대의료사를 조명해 보면 될 일이지, 무슨 연유로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대 총장이 참석하여 식민

항일과 친일후손들의 엇갈린 백년

2007년 3월 14일 416

    SBS 뉴스추적팀은  항일과 친일 후손들의 엇갈린 삶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을 14일 오후 11시 5분 방영한다. 많은 시청을 바라며 아래는 뉴스추적 팀이 작성한 프로그램 내용이다. <편집자 주>   지난 해 7월 정부는 일제의 국권침탈에 저항하다 중국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순국한 독립유공자 후손 33명에 대해 특별귀화를 통해 대한민국 국적을 되찾아 줬다. 국적회복과 함께 정부 지원도 약속했다. 백 년 만에 돌아온 독립투사의 후손들 그러나 조국의 품은 차가웠다. 그로부터 8개월 뒤 다시 만난 국적 회복 후손들의 삶은 충격 그 자체였다. 국적 회복의 기쁨은 사라진 지 오래였고, 아직까지 정부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 채 대다수가 막노동판을 전전하거나,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일용직으로 연명하며 빈민층으로 전락해 가고 있었다. 구한말 항일의병 운동을 주도하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순국한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인 허 블라디슬라브씨. 허 씨는 정부의 외면 속에 한 독지가의 도움으로 한 중소기업 기숙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그나마 형편이 나은 편이었다. 전 재산을 털어 허위 선생과 함께 항일 운동을 벌였던 성산 허 겸 선생의 후손도 86년 만인 지난 98년 고국을 찾았다. 하지만 고국의 냉대 속에 불법체류자로 전락해 7년 넘게 임금체불과 신고 협박 등에 시달려야 했고, 아직까지 국적 회복조차 하지 못한 채 지옥같은 삶은 이어가고 있다. “한 푼도 못 내준다”…재산 환수에 저항하는 친일파 후손들

베스트셀러 ‘친일인명사전’

2010년 2월 19일 1058

초판 매진 … 400여명 예약금 내고 구입 대기 중 내일신문 송현경 기자 ..방 사무국장은 “역사의식을 갖춘 4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주로 팔리고 있다”면서 “이들은 자녀들에게 읽히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구입을 권한다”고 말했다. 자발적으로 사전 보급과 홍보에 나선 시민들도 있다. 다음에 있는 ‘세계아고라정의포럼’은 친일인명사전 21질을 구입해 대안학교 야학 해외 한국학 연구소에 보냈다. 이들은 사전에 ‘친일의 역사는 결코 잊거나 방치해서는 안될 우리가 극복해야 할 유산이기에 이 책을 나눕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기증했다. 김소희씨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민족 문제를 알리기 위해 작은 힘을 모았다”면서 “역사의식이 없는 사람이 우연히 사전을 접하고 역사에 대해 자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청년회..<기사 발췌> 베스트셀러 ‘친일인명사전’(내일신문, 10.02.19)   관련기사 온라인 등에서 자발적 친일인명사전 보급운동진행 중(민족문제연구소, 10.02.10)『친일인명사전』초판 1쇄 매진, 2쇄 작업 중(민족문제연구소, 10.01.20)친일인명사전 ‘뜨거운 반응’ 초판 매진에 2쇄 추진(경향신문, 1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