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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데일리서프(06.08.25)
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 작가 조정래 씨는 24일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민족문제연구소 초청 강연에서 “최근 민족주의를 놓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높은데, 과거 약소민족의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의 수단이 민족주의 밖에 없었듯 ‘신제국주의’ 시대인 지금 (약소국인) 우리의 방어책 역시 민족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최근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놓고 반대론자들은 “미국의 신제국주의”라고 비판하는 반면, 찬성론자들은 “세계화를 신제국주의로 매도하는 반대론자야말로 구시대적 민족주의자”라고 반박하는 상황.조 씨는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이들(세계화 찬성론자)이야말로 지금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그들의 주장은 (신제국주의 실현을 위해) 약소국의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려는 미국 등의 논리와 하등 다를 바 없는데, 이는 우리 역사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신제국주의의 나라로 유학 가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만을 암기해왔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과거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식의 공격적이면서도 폐쇄적인 그리고 파괴적인 민족주의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우리와 같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더불어 살자는 공생적, 개발적, 방어적 민족주의”라고 규정했다. ▲ 소설 <아리랑>의 작가 조정래 ⓒ2006데일리서프라이즈 김세옥 기자 아픔의 역사 되풀이 않으려면 제대로 된 역사교육과 상처의 세계화 필요 조정래 씨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6개국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과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들이 100년 전 한반도를 침탈한 열강들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조 씨는 “미국과
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데일리서프(06.08.25)
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 작가 조정래 씨는 24일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민족문제연구소 초청 강연에서 “최근 민족주의를 놓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높은데, 과거 약소민족의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의 수단이 민족주의 밖에 없었듯 ‘신제국주의’ 시대인 지금 (약소국인) 우리의 방어책 역시 민족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최근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놓고 반대론자들은 “미국의 신제국주의”라고 비판하는 반면, 찬성론자들은 “세계화를 신제국주의로 매도하는 반대론자야말로 구시대적 민족주의자”라고 반박하는 상황.조 씨는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이들(세계화 찬성론자)이야말로 지금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그들의 주장은 (신제국주의 실현을 위해) 약소국의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려는 미국 등의 논리와 하등 다를 바 없는데, 이는 우리 역사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신제국주의의 나라로 유학 가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만을 암기해왔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과거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식의 공격적이면서도 폐쇄적인 그리고 파괴적인 민족주의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우리와 같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더불어 살자는 공생적, 개발적, 방어적 민족주의”라고 규정했다. ▲ 소설 <아리랑>의 작가 조정래 ⓒ2006데일리서프라이즈 김세옥 기자 아픔의 역사 되풀이 않으려면 제대로 된 역사교육과 상처의 세계화 필요 조정래 씨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6개국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과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들이 100년 전 한반도를 침탈한 열강들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조 씨는 “미국과
日불교계,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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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국제]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한국경제TV, 10.04.23)
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데일리서프(06.08.25)
조정래 “신제국주의를 막는 길은 민족주의뿐이다” 작가 조정래 씨는 24일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사 강당에서 열린 민족문제연구소 초청 강연에서 “최근 민족주의를 놓고 시대착오적이란 비판이 높은데, 과거 약소민족의 제국주의에 대한 저항의 수단이 민족주의 밖에 없었듯 ‘신제국주의’ 시대인 지금 (약소국인) 우리의 방어책 역시 민족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실제로 최근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놓고 반대론자들은 “미국의 신제국주의”라고 비판하는 반면, 찬성론자들은 “세계화를 신제국주의로 매도하는 반대론자야말로 구시대적 민족주의자”라고 반박하는 상황.조 씨는 “민족주의를 비판하는 이들(세계화 찬성론자)이야말로 지금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그들의 주장은 (신제국주의 실현을 위해) 약소국의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려는 미국 등의 논리와 하등 다를 바 없는데, 이는 우리 역사는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신제국주의의 나라로 유학 가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만을 암기해왔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과거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식의 공격적이면서도 폐쇄적인 그리고 파괴적인 민족주의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엄연히 다르다”고 강조하며 “우리와 같은 약소국의 민족주의는 더불어 살자는 공생적, 개발적, 방어적 민족주의”라고 규정했다. ▲ 소설 <아리랑>의 작가 조정래 ⓒ2006데일리서프라이즈 김세옥 기자 아픔의 역사 되풀이 않으려면 제대로 된 역사교육과 상처의 세계화 필요 조정래 씨는 현재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6개국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과 북한을 제외한 나머지 4개국들이 100년 전 한반도를 침탈한 열강들과 다른 존재가 아니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조 씨는 “미국과
군국주의 문을 열었던 ‘그림초대장’-오마이뉴스(06.08.29)
군국주의 문을 열었던 ‘그림초대장’ [서평] 부녀가 쓴 <일본, 만화로 제국을 그리다> 그냥 재미있는 줄만 알았던 만화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만화가 참으로 심각할 수 있다는 것, 만화가 역사와 시대의 아픔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겨레신문> 만평을 통해서이다.물론 이전에도 <동아일보>의 4컷 만화에서 전두환 정권에 대한 숨죽인 비판을 엿보며 분노한 적도 있었지만, 본격적인 속시원함을 맛본 건 역시 <한겨레> 만평을 통해서였다. 그 만평은 시사만화의 힘을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한상일과 한정선 부녀가 쓴 책 <일본, 만화로 제국을 그리다>를 골랐을 때는 ‘조선병탄과 시선의 정치’라는 부제를 보지 않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일본 만화를 소개하는 책인 줄 알았다.그런데, 막상 책을 보니 ‘조선병탄과 시선의 정치’라는 부제가 붙어 있었고, “근대화에 한 걸음 앞선 일본이 제국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웃 나라 조선을 식민지로 만드는 기간 동안에 일본의 언론매체에 나타난 시사만화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이었다.일본 대중의 눈으로 본 을사늑약과 조선병탄 이 책은 1870년대 정한론 논쟁이 시작될 때부터 1910년 조선병탄에 이르기까지 대략 40년 동안 일본 언론에 보도된 시사만화 중에서 조선과 관련된 만화 190여 편을 모아서 차근차근 분석한 독특한 책이다.따라서 일본에서 정한론 논쟁이 시작된 때부터 일본의 대중매체가 조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혹은 일본의 대중매체가 ‘제국건설’을 위하여 어떤 방식으로 대중을 설득하고, 제국건설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100년도 더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日,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정경뉴스, 10.04.23)
일본,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
일본, 한국인 강제징용자 유골 105구 확인(mbn, 10.04.23)
군국주의 문을 열었던 ‘그림초대장’-오마이뉴스(06.08.29)
군국주의 문을 열었던 ‘그림초대장’ [서평] 부녀가 쓴 <일본, 만화로 제국을 그리다> 그냥 재미있는 줄만 알았던 만화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 만화가 참으로 심각할 수 있다는 것, 만화가 역사와 시대의 아픔을 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겨레신문> 만평을 통해서이다.물론 이전에도 <동아일보>의 4컷 만화에서 전두환 정권에 대한 숨죽인 비판을 엿보며 분노한 적도 있었지만, 본격적인 속시원함을 맛본 건 역시 <한겨레> 만평을 통해서였다. 그 만평은 시사만화의 힘을 처음으로 제대로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한상일과 한정선 부녀가 쓴 책 <일본, 만화로 제국을 그리다>를 골랐을 때는 ‘조선병탄과 시선의 정치’라는 부제를 보지 않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일본 만화를 소개하는 책인 줄 알았다.그런데, 막상 책을 보니 ‘조선병탄과 시선의 정치’라는 부제가 붙어 있었고, “근대화에 한 걸음 앞선 일본이 제국으로 탈바꿈하면서 이웃 나라 조선을 식민지로 만드는 기간 동안에 일본의 언론매체에 나타난 시사만화를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이었다.일본 대중의 눈으로 본 을사늑약과 조선병탄 이 책은 1870년대 정한론 논쟁이 시작될 때부터 1910년 조선병탄에 이르기까지 대략 40년 동안 일본 언론에 보도된 시사만화 중에서 조선과 관련된 만화 190여 편을 모아서 차근차근 분석한 독특한 책이다.따라서 일본에서 정한론 논쟁이 시작된 때부터 일본의 대중매체가 조선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혹은 일본의 대중매체가 ‘제국건설’을 위하여 어떤 방식으로 대중을 설득하고, 제국건설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였는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100년도 더
군국주의 문을 열었던 ‘그림초대장’-오마이뉴스(0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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