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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과문] 배화여고와 신정여상의 교학사 채택 정보 오류에 대해

2014년 1월 10일 733

사과문   서울 배화여고와 신정여상은 교학사 고교 한국사를 채택한 바가 없었음이 밝혀졌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해당학교에 직접 확인하지 않고 언론보도를 인용하여 잘못된 정보를 확산시킨 일련의 과정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여러 측면에서 피해를 본 학생 학부모 선생님 동문 여러분들과 학교당국에 심심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사태를 교훈삼아 앞으로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14. 1.10.   민족문제연구소

고교 한국사 채택 결과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2014년 1월 7일 837

고교 한국사 채택 결과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 논평 권력의 역사 농단을 막은 상식의 승리 오늘 전북 전주 상산고가 채택을 철회하고 경기 파주 한민고가 재검토에 들어감에 따라, 그간 논란을 불러일으켜 왔던 교학사 고교 한국사교과서는 사실상 그 생명을 다한 것으로 결론이 났다. 사필귀정의 결과이지만 다른 한편 놀라운 반전이라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교과서 검정과 선정을 둘러싸고 권력과 정치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개입한 사례는 독재정권 하에서도 드문 일이었기 때문이다.지난 해 8월 국사편찬위원회가 함량 미달의 교학사 교과서를 무리하게 검정 통과시킨 이후 지금까지 교육부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이 책을 교육현장에 보급하기 위해 각종 특혜와 편법을 서슴지 않아왔다.이에 대해 관련 시민단체와 학계는 이 책의 역사인식도 큰 문제지만 교과서로서 기본을 갖추지 않은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고 누차 지적해 왔다.첫째, 수백 건에 이르는 황당한 사실오류와 수천 건에 이르는 문장 오류, 과도한 인터넷 인용 등에서 보이는 비전문성둘째, 짜깁기 전재 등 가위와 풀만으로 만들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최소한의 금도도 지키지 않은 비도덕성셋째, 식민지배 미화와 일제피해 축소, 독립운동 폄하와 친일세력 비호, 독재찬양과 민주화운동 왜곡, 시대착오적 냉전적 사고와 대결구도 조장 등 반민족 반민주성넷째, 친재벌 반노동적 경제지상주의 전파 다섯째, 정치적 중립성을 외면한 편파적 서술 등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일일이 거론하기 힘들 정도로 총체적인 부실과 비뚤어진 역사인식으로 범벅이 된 수준 이하의 누더기 책임이 다양한 경로로 여러 차례

[보도자료] 후지코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2013년 11월 7일 814

[보도자료]   후지코시,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일시 : 2013년 11월 7일(12:00 ~ 13:00) 장소 : 일본대사관 앞(서울 종로구 율곡로2길 22) 순서 1. 재판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 (장완익_재판담당 변호사) 2. 후지코시, 미쓰비시 피해자들의 발언 / 김정주, 김계순, 양금덕 3. 토야마 후지코시 재판지원회의 발언 / 나카가와 미유키 4. 일본총리 앞으로 보내는 요청서 낭독(이국언_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5. 질의응답 6. 요청서 전달(김정주, 김계순, 양금덕, 이국언, 김진영) 참석원고 1) 김정주 (1931년 8월 순천출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아버지가 징용당하여 조부모와 언니와 함께 생활하던 중, 언니가 초등학교 교사의 권유로 근로정신대에 참가, 이 후 언니를 만나게 해준다는 일본인 교사의 허언에 속아 근로 정신대에 참가   2) 김계순 (1929년 6월 여수출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여수 서국민학교 6학년 재학 중 일본에 가면 학업을 이어가며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는 담임교사와 군청직원의 권유로 참가   3) 양금덕 (1931년 2월 생,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나주초등학교 6학년 재학 중 1944년 5월경 동급생 10명, 선배 14명 등 나주초등학교 출신 24명과 함께 동원. 결혼 후 위안부로 오인 받아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살아옴.   4) 김명배 (1931년 1월 생, 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자 임영숙의 남편)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body,table,td,input,select,textarea{font-family : verdana,굴림;font-size :9pt;line-height : 140%;}img{border : 0;}A:link {text-decoration:none; color:black;}A:visited {text-decoration:none; color:black;}A:hover { text-decoration:none; color:#3E8FFC;}P{margin-top:2px;margin-bottom:2px;}

[논평] 2013년 11월 1일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판결에 대한 논평

2013년 11월 6일 779

[논평] 2013년 11월 1일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판결에 대한 논평   2013년 11월 1일 광주지방법원은 근로정신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2012년 5월 24일 신일본제철과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 이후 세 번째로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요구를 한국 법원이 받아들였다는 점에서 이번 판결을 적극 환영한다. 비록 재판부가 원고들이 청구한 금액을 모두 수용하지는 않았으나 피고 미쓰비시 중공업이 13~14세의 어린 여성을 약 1년 5개월 간 강제로 노동하게 하였고, 아동에 대한 강제노동을 금지한 ILO조약을 위반하였다는 점에서 책임을 명확히 밝혔다. 작년 대법원의 판결 이후 새로 제기한 강제동원 피해자의 첫 소송에서 원고들의 손을 들어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재판부는 판결에 앞서 ‘원고들이 80대에 이른 이 시점에서야 대한민국의 법원이 이렇게 늦은 판결을 선고하게 되었다는 점을 위로하고 이번 판결로 원고들이 오랜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일본정부, 피고와 같은 기업들이 이제라도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문제해결에 나서야 양국 사이에 응어리져 있는 감정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여 진심으로 피해자들을 위로하였다. 지금까지 어느 재판정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장면으로 그동안 피해자들이 가졌던 한이 조금이라도 풀릴 수 있었기를 희망한다. 또한 한국의 재판부가 일제 강제동원 피해의 역사성과 비인간성을 이해하고 한일 양국이 함께 풀어갈 문제라는 것을 언급한 점에 매우 주목한다. 우리는 강제동원

[보도자료] 제7회 ‘임종국상’ 수상자 선정

2013년 11월 4일 915

제7회 ‘임종국상’ 수상자 선정 학술부문 박찬승 교수 사회부문 장완익 변호사 1965년 국민적 반대 속에 굴욕적인 한일협정이 체결되자, 임종국 선생(1929∼1989)은 우리 근현대사 왜곡의 근본 원인이 과거사 청산의 부재에 있음을 직시하고, 반민특위 와해 이후 금기시되고 있던 친일문제 연구에 착수했다. 그는 1966년 <친일문학론>을 발표하여 지식인 사회에 충격을 던졌으며, 그 외에도 문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역작들을 남겨 한국지성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보도자료] ▶ 보도자료(HWP)   ▶ 보도자료(PDF)

[보도자료] 2차 야스쿠니무단합사 철폐소송 제소와 1차 소송 항소심 판결 안내

2013년 10월 21일 882

[보도자료]   2차 야스쿠니무단합사 철폐소송 제소와 1차 소송 항소심 판결 안내   ※  관련 재판경과, 원고정보, 방일 원고 3명의 개별진술서는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1.  일시 : 2013.10.21~24 2. 목적   – 야스쿠니합사철폐 2차소송 제소(22일) 남영주, 박남순, 박기철 등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27명이 일본 도쿄지방재판소에 일본정부와 야스쿠니신사를 상대로 무단합사 철폐와 사과, 유골 봉환을 요구(추가)하는 2차 소송을 제기 – 야스쿠니합사철폐 1차소송 항소심 판결(23일) 1차 소송의 원고인 이희자도 동행하여 24일 오후 도쿄고등법원 재판소에서 있을 노합사 항소심 판결에 참석할 예정   3. 일본 방문자 2차 소송 원고 : 남영주, 박남순, 박기철(첨부 참조) 1차 소송 원고 : 이희자(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공동대표) 실무간사 : 김진영     ※ 연락처 ○ 실무 간사 : 김진영(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010-9811-1092, 일본 현지 연락번호 090-9678-4130 ○ 일본 관계자 : 090-9204-7607(山本) 090-2466-5184(矢野) ○ 한국 관계자 : 김민철 010-9697-2582   4. 제소 등 방일 일정 21일    오후 02:15 하네다 도착 ( JL92 ) 오후 04:00 야스쿠니신사 방문 합사취하 요청 (2안) 오후 06:30 제2차 소송 제소 최종 준비회의 (도쿄 한국YMCA)   22일   오전 10:00 야스쿠니신사 방문 합사취하 요청 (1안) 오후 13:30 도쿄지방법원 1F 변호사 대기실 집합 오후 02:00 2차 소송 제소 오후 03:00 기자회견 (사법기자클럽)   23일   오후 01:00 도쿄지방법원 정문 앞 홍보

[보도자료] 친일 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2013년 9월 12일 1232

친일 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출범 기 자 회 견   일시: 9월 12일(목) 오전11시 장소: 교육부 앞(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    주최: 친일 독재미화 뉴라이트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순서   과거사 피해자 단체 교학사 교과서 규탄발언 – 김원웅 항일독립운동가기념사업단체연합회대표 – 김선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 박용현 한국전쟁유족회 운영위원장   친일·독재 미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국민네트워크         출범 기자회견   -인사말: 한상권 역사정의실천연대 상임대표 -역사학계원로 발언: 이이화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교육단체발언: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출범선언문 낭독 -박범이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회장   향후 실천 방안   퍼포먼스   출범 선언문 친일 독재 미화 뉴라이트 한국사 교과서 무효화 국민운동을 시작하며    1. 학생들에게 미래가치를 가르치는 교과서는 정확성, 공정성, 보편성의 원칙에 입각해 서술해야 한다. 근현대를 보는 관점에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한국사 교과서의 경우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역사적 사실과 학계에서 확립된 정설 그리고 헌법정신에 부합하는 가치 등을 담아야 한다. 그러나 지난 8월 30일 국사편찬회의 검정 심의를 통과한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는 교과서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 가운데 어느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2. 첫째, 정확성이 결여되었다. 교과서는 정확성 확보를 위해, 무엇보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서는 안 되고, 정확한 어휘나 개념을 사용해야 하며, 사실적 근거가 없는 해석은 피해야 하고, 화보, 도표, 그래프, 지도 등은 최근 연구 성과와 정확한 정보에

[보도자료]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의 구체적인 친일행각 드러나

2013년 9월 4일 446

[보도자료] 동아일보 설립자 김성수의 구체적인 친일행각 드러나 – 민족문제연구소 김성수 친일행적 추가공개   민족문제연구소는 교학사 발간 한국사교과서의 친일관련 서술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노골적인 뉴라이트의 역사도발에 정면 대응하기로 하고, 우선 이 책에서 가장 기형적으로 서술된 김성수 관련 내용을 공박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연구소는 김성수를 위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왜곡된 교과서 서술이 현재 고등법원에 계류 중인 김성수 유족의 친일반민족행위자결정취소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사안이라 판단하고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친일행적이 대폭 보강된 친일인명사전 개정판(미간행) 김성수 항목의 원고와 전거(친일인명사전(개정판) 김성수 항목) 도 미리 공개했다 ▲2009년 11월 발간된『친일인명사전』 초판본 이번에 연구소가 제시한 신문자료는 김성수의 친일행적이 강압이나 불가피한 상황 아래 이루어졌던 것이 아니라 자발적 적극적이었음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철문을 탄환으로, 놋쇠도 마차에 실어 보성전문학교장 김성수(金性洙) 씨는 16년 전부터 계동정(桂洞町)의 자택을 지키고 있던 철문(120貫) 3개를 탄환으로 만들어 나라를 지켜 달라고 1일 오후 해군무관부(海軍武官府)에 헌납, 아울러 마차 1대의 놋쇠와 동제(銅製) 식기류도 개인 자격으로 동시에 헌납하였다. 『경성일보』1943년 4월 2일(조간) 4면 普專 金校長의 垂範 보성전문학교(普專) 교장 김성수(金性洙) 씨는 금속회수에 적성을 보여 주택의 철문 등 약 2백관을 마차에 싣고 1일 해군무관부를 찾아 격멸의 탄환에 보태어 달라고 헌납하였다. 『매일신보』1943년 4월 2일(조간) 3면 ▲『경성일보』1943년 4월 2일(조간) | ▲『매일신보』1943년 4월 2일(조간) 위 두 사료는 『친일인명사전』 초판본에도 실리지 않은 것으로 사전 발간 이후에 연구소의 추가조사 과정에서 발굴한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

2013년 8월 9일 313

<보도자료>   윤경로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장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제 9회 독립기념관 학술상 수상자로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을 선정하고, 8월 12일(월) 11시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독립기념관과 부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독립운동사 연구의 진작을 위해 매년 광복절 무렵 독립운동사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낸 학자를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수상저서는 「105인사건과 신민회 연구」이다.

[보도자료] 일본군위안소 조선인 관리자 일기자료 원본 공개 기자회견

2013년 8월 8일 1108

[보도자료] 일본군위안소 조선인 관리자 일기자료 원본 공개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8월 8일(목) 11시-12시 ○ 장소 :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B110호 ○ 주최 :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 참가단체 : 한국정신대연구소(이성순 소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윤미향대표), 나눔의집(안신권 소장), 민족문제연구소(박한용), 오채현(타임캡슐박물관 관장, 소장자)   <기자회견 순서> 사회 : 박한용(한국사연구소 연구교수,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1. 참석자 소개 2. 자료소개 및 자료의 핵심내용 소개 3. 자료의 의의 4. 질의·응답 5. 포토타임   <기자회견 취지> 1942년 여름부터 1944년말까지 버마(현 미얀마)와 싱가포르에서 일본군 위안소 ‘쵸우바(帳場ちょうば, 카운터)로 일한 ‘조선인’의 일기가 일부 언론을 통해 공개됨 . 그간 일본군 문서나 연합군 자료와 피해자의 증언은 알려져 있으나 실제 위안소의 일상적 운영<실무>을 담당한 사람의 기록은 희귀함. 특히 국내의 경우 일본군‘위안부’문제와 관련된 자료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제외하면 전무하다시피 한 상황임. 비록 개인일기 형식이지만 위안소 운영과 관련된 1943-44년간 2년치 일기(1942년도 일기는 없음) 속에는 군과 위안소, 위안소와 ‘위안부’ 등의 관계 그리고 ‘위안부’피해자들의 처지와 생활 등에 관한 기술, 특히 군과 위안소의 관계에 대해 다수의 서술이 있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임. 이에 일기 일기의 핵심 내용과 의미를 정리하고 그 원본을 전면 공개함으로써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휘나 연구와 실천에 작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함.   <일기 집필자와 일기의 개요> 집필자는 1905년 경남 김해생으로 1979년에 사망함. 김해공립보통학교(5년)를 졸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