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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신흥무관학교 옛터 답사-잊혀진 독립군 기지를 찾아서
1. 행사 개요 제목 신흥무관학교 옛터 답사 – 잊혀진 독립군 기지를 찾아서 주최 신흥무관학교기념사업회 후원 국가보훈처 기간 2012년 7월 22일(일)~26일(목), 4박 5일 주요코스 인천 – 장춘 – 길림 – 서란현·액목현 – 유하현 – 백두산 – 장춘 – 인천 답사단 약 60명(인솔단장, 지도교수, 의료지원팀, 일반 대원 등) 참가비 50만원2. 행사 성격과 의의– 신흥무관학교 옛터를 답사하면서 항일무장투쟁의 정신을 되새긴다.– 신흥무관학교가 한국광복군을 거쳐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임을 확인한다.– 항일 무장투쟁의 본산인 신흥무관학교 설립정신을 우리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전범으로 승화시킨다.3. 참가신청과 합격자 발표 신청방법 기념사업회 누리집(www.sh100th.org)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 신청 이메일: vacationjin@empal.com 신청자격 신흥무관학교 항일 독립 정신을 배우고 따르려는 사람 신청기간 2012년 5월 25일(금)~6월 11일(월) 참가자발표 2012년 6월 18일(월) 선발기준 참가신청서에 첨부된 참가동기서의 내용만으로 평가하므로 참가 동기와 목표를 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기획팀장 김재운(010-9156-0917), 사무국장 방학진(010-8638-8879)4. 일정 요약 7월 22일(일) 인천 – 장춘 – 길림 7월 23일(월) 길림 – 서란현·액목현 – 유하 7월 24일(화) 유하 고산자, 삼원포 추가가 – 백두산 이도백하 7월 25일(수) 백두산 천지 – 장춘 7월 26일(목) 장춘 – 인천 ※ 위 일정은 중국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역사 왜곡하는 ‘박정희기념관’ 명칭 바뀌라”
ⓒ이승빈 기자, 박정희 기념 도서관의 명칭 변경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마포·은평·서대문구 시민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서울 상암동 박정희 기념 도서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6 군사쿠데타 미화·찬양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마포·은평·서대문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박정희기념관 대책시민회의는 “‘박정희기념관’은 5·16 군사정변을 미화·찬양하는 등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5.16군사 쿠데타 미화를 중단하고 기념관 명칭을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대책시민회의는16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박정희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국민혈세 208억원을 들여 건립한 ‘박정희기념관’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고 5·16 군사정변을 정의로운 혁명으로 미화·찬양하는 작태를 행함으로써 온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국민혈세를 들여 건립한 공공시설인 만큼 공공성에 부합하게 명칭을 변경하고, 시민과 학생을 위한 공공 도서관으로 전환하라”고 주장했다. 시민회의는 “5·16군사 정변은 4·19혁명으로 수립한 민주정부를 박정희와 정치군인들이 뒤집어엎은 ‘쿠데타’이지 결코 혁명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박정희 기념관은 이곳에 현장학습 온 청소년들에게 5·16을 마치 정의로운 혁명인 양 왜곡된 역사 인식을 심어준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러한 행동은 심각한 사회적 범죄나 마찬가지다”며 “박정희 기념관은 청소년들에게 민주시민으로의 올바른 성장을 막는 유해시설이다”고 규탄했다. 정동익 역사정의실천연대 공동대표는 “서울시 땅에 독재자였던 박정희의 기념관이 있다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국민의 혈세로 건립한 만큼 박정희 기념관은 마땅히 국민들 품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양재일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대표도 “역사를 왜곡하는 박정희기념관으로 인해 잘못된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고 역사가 제대로 서지 못하는 위험에 처해있다”며
법원은 두라했지만 ‘친일’ 김백일 동상은 철거해야
법원이 문화재보호법을 어겨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안에 세워진 김백일(金白一, 본명 김찬규, 창씨개명 金澤俊男, 1917~1951) 장군 동상을 그대로 두라고 판결했지만, ‘친일 반민족 행위자’이기에 마땅히 철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거제역사 바로세우기를 위한 김백일 동상 철거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6일 오전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 반민족 행위자 김백일 동상은 마땅히 철거되어야 할 것”과 “거제시는 재판과정에서 확인된 무능과 무책임에 대하여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창원지방법원 제1행정부(재판장 이일주)는 지난 10일 “거제시는 김백일 동상 철거 명령과 동상 건립 승인 취소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했다. 김백일 장군 동상을 그대로 두라고 한 것인데, 거제시가 패소한 것이다. 시민대책위 “참담한 심정으로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판단” 김백일 장군에 대해, 시민대책위는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김백일은 항일 독립운동세력을 탄압하고 무고한 양민들을 잔혹하게 학살하여 악명을 떨친 간도특설대 출신으로 일제의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하여 훈장까지 받은 악질적인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결정하여 이명박 정부가 2009년에 발표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법원 판결에 대해, 시민대책위는 “거제 시민의 자존심을 곧추 세우고 역사의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일념으로 김백일 동상 철거 운동에 나선 거제시민의 기대와 동떨어져 있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았으며, 참담한 심정으로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시민대책위는 “즉각 항소할 것을 거제시에 촉구하며 오욕의 역사를 바로잡을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본지를 떠난 자구해석으로 인해 무산되지 않도록, 역사정의에 부합하는 재판부의 합리적인 판결이
[책소개]임헌영 (저), “불확실시대의 문학”
임헌영 소장이 18년 만에 평론집 “불확실 시대의 문학”을 펴냈다. ‘문학의 길을 다시 생각한다’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오랜 기간 저자가 기고해 온 글 가운데 거대담론만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21세기 한국 민족문학의 방향, 20세기 민족문학사 방법론, 친일문학, 분단문학 등 한국문학 전반에 걸친 점검과 평가가 담겨 있다. 도서출판 한길사 (회원할인 구입문의: 02-969-0226) -편집자- 문학평론가 임헌영, 민족문제 연구에서 문학으로 18년 만의 귀향-불확실 시대, 한국문학 전반에 대한 거대담론을 제기한다- 변함없는 문학의 화두, 인간의 문제, 역사의 문제, 민족의 문제 하늘의 별들이 총총하여 가야 할 길을 훤히 밝혀주는 시대는 얼마나 행복할 것인가. 루카치가 『소설의 이론』 첫 문장에서 말한 이 화려한 별의 수사는 21세기 오늘에도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시대의 이정표가 되어줄 별 하나를 희구하지 않았던 때가 있을까. 지금 우리는 별이 없는 시대의 고뇌가 아니라 도리어 별이 너무 많아 그 진위조차 판별하기 어려운 ‘불확실의 시대’를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찍이 갤브레이스가 국민복지 확대와 공익경제 강화를 실현하지 않으면 경제의 앞날을 전망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을 때와는 사뭇 달리, 급속한 변화의 흐름 한가운데 이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예측 불가능함은 인간의 운명이 되어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혼미한 세상의 변화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사회의 제 문제를 예민하게 감지하고 시대의 방향타 역할을 해주어야 할 문학은 목소리가 작아졌거나 자신조차 길을 잃고 말았다. 문학의 위기가
[책소개]”특종! 20세기 한국사 2권- 일제 강점과 독립운동”
▲글: 이광희, 그림: 이상규, 조재석, 김소희 , 한솔수북, 값 10,000원 “친구와 즐겁게 놀 때 웃기도 하지만 싸울 때는 울기도 한다. 역사와 놀 때 정의로운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가슴이 벅차오르지만, 힘없는 백성이 괴롭힘당하고 전쟁을 겪을 때는 슬퍼진다. 역사는 친구처럼 쉽게 만날 수 있고 놀이처럼 잘 익힐 때 우리한테 미래를 열어 가는 힘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우리에게 역사를 친구처럼 만나게 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힌트를 주고 있다.” –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이승렬- “역사는 그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20세기를 살았던 우리의 선조들이 어떤 상황에 놓여 있었으며 그들의 가장 큰 숙제는 무엇이었는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 동시에 그 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인물들을 뽑아서 그들의 행적과 고민을 보여 주면서, 현재 우리가 살면서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길을 가르쳐 준다.” – 서울 노원초등학교 교사 최종순- “이 책에서 다루는 최근 100년의 역사는 우리들의 증조할아버지,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가 겪었던 역사이다. 이 역사를 잡지 편집과 취재 방식으로 엮은 접근 방법이 참신하다.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긴박감이 느껴진다. 하나의 사건을 여러 코너에서 다양하게 조명함으로써 객관적이고 비평적인 역사 인식을 심어 준다. 문장 역시 생생하고 명쾌하여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서울 연지초등학교 사서 박영옥- ▶ 책소개 이번에
“박정희기념관 명칭 바꿔라” 시민모임 11일 발족… 10만인 서명운동 추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지난 2월 개관한 ‘박정희기념·도서관’의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주민모임이 발족한다. 서울 마포·은평·서대문구 주민들과 민족문제연구소가 참여하는 가칭 ‘박정희기념·도서관의 명칭변경과 공공성 회복을 위한 마포·은평·서대문구 시민회의(시민회의)’가 오는 11일 발족식을 하고 활동을 시작한다.시민회의 관계자는 “박정희의 친일·독재를 미화하고 과오를 축소·은폐하는 박정희기념·도서관의 문제점을 알리고 명칭을 바꾸겠다”며 “최근 160여명이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회의는 16일 박정희기념·도서관 앞에서 “5·16 쿠데타를 군사혁명으로 왜곡한 부분을 고쳐라”라는 취지로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다. 또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10만인 서명 운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회의는 박정희기념·도서관에 초·중·고교가 단체로 관람·견학하는 것을 저지하는 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박정희기념·도서관의 이름을 둘러싼 논란은 개관 때부터 있었다. 당초 박정희기념사업회 측은 ‘박정희기념도서관’으로 이름을 지었지만 땅을 내준 서울시의 입장에 따라 ‘기념’과 ‘도서관’ 사이에 가운뎃점(·)이 들어갔다. 박정희기념·도서관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역사와의 화해’ 차원으로 제안해 국비 208억원이 지원됐다. 기금이 부족해 공사가 중단됐다가 서울시가 공공도서관 성격으로 운영할 것을 조건으로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주면서 13년 만에 개관할 수 있었다. 시민회의 홍영두 경희대 외래교수(49)는 “200억원이 넘는 국비가 투입된 도서관인데 주민 공청회는 한번도 없었다”며 “기념·도서관의 이름을 마포·상암 도서관으로 바꾸고 기념관 안에 있는 전시물도 역사 왜곡 없이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05.07)
[책소개] 연구소 추천도서, “친일파가 싫어요”
▲고정욱(글), 박재현(그림), 맹&앵, 2012, 11,000원 ▶친일파가 뭐에요?? “친일파 송병준 증손, 토지 반환 소송 패소” 2011년 12월 11일자 신문기사 헤드라인 문구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66년이 지난 시기에 아직도 우리나라를 팔아 호의호식한 반민족 세력들은 이 나라의 커다란 기득권이 되어 자신의 부를 축적하고 확대하고 있습니다. 친일파 청산에 실패한 불행한 나라의 현실입니다.맹앤앵 출판사의 아홉 번째 동화책은 민족반역자 친일파 무리의 파렴치한 행실을 다룬 “친일파가 싫어요”입니다. “친일파가 싫어요”는 친일파 후손들의 토지 반환 소송에 휘말린 시골 마을의 아픔을 통해 친일파 청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입니다. 친일파는 대한제국 말엽과 일제 강점기에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협조하면서 국권을 상실하게 하였거나, 일제를 등에 업고 동족들에게 해를 입히거나, 독립운동을 방해한 사람들을 총칭해서 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해방된 지 67년이 지난 지금 다시 친일파를 떠올려야 하는 걸까요?우리나라는 해방 이후 친일파들을 단죄하기 위해 ‘반민족행위처벌특별위윈회’를 만들었으나 이승만 대통령과 친일파들의 역공 때문에 한 명도 제대로 된 단죄를 할 수 없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사회의 지도층이 되기는커녕 김구, 여운형 선생처럼 친일파에 의해 암살당하기도 했고 가난, 무관심, 멸시 속에 굶어 죽은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고 어느 시인이 ‘독립운동가는 3대가 망하고, 친일파는 3대가 흥한다’고 말했습니다.”_ 민족문제연구소 사무국장 방학진(추천사 중에서) 위에 인용한 글이 바로 우리나라 친일파의 현재 모습을 생생히 보여 주고 있습니다. 친일파들은 일제 때 모은 재산으로 유수의 대학과 신문사를
정직한 역사, “친일인명사전”을 전했습니다
[편집자 주] 지난 3.1절을 계기로 우리 연구소와 “아름다운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한 “친일인명사전 기부 프로젝트”는 단 3일 만에 목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연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친일인명사전 30질을 증정하였습니다.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지지,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고맙습니다. ※관련기사 ▶”친일인명사전 기부 프로젝트”, 3일만에 목표 달성
[책소개]”기로에 선 촌락”-식민권력과 농촌사회-
■■책 저술 배경 중세 이래 한국사회의 특징 가운데 하나로 사회에 비해 국가가 비대하게 발달한 것을 꼽는데, 이것은 현대의 한국에도 해당된다 할 수 있다. 왕조시대의 중앙집권국가론, 식민지시대와 해방후의 과대성장국가론과 개발독재론, 권위주의국가론 등 모두 ‘강한 국가’의 성격을 반영한 주장들이다. 이들 모두 국가가 사회에 대해 우월적인 지위에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권력이 중앙에 집중되어 있는 특성을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주요한 열쇠인 국가 문제를 분석하기 위한 작업으로서 현대 국가의 역사적 연원이라 할 수 있는 식민지시대의 국가권력 문제를 다룬 것이다. 구체적으로 1930~40년대 조선총독부의 촌락지배를 정책과 기구, 촌락지도자, 그리고 촌락사회의 대응이라는 네 가지 차원에서 재구성하여 식민권력이 어떤 방식과 수준으로 촌락까지 침투해 들어갔으며, 이에 대한 촌락사회의 변화와 대응양상을 밝힘으로써 식민지기의 촌락상과 지도자상을 규명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 할 수 있다. [김민철, “기로에 선 촌락 -식민권력과 농촌사회-“, 혜안출판사, 2012, 440쪽, 30,000원] ■■ 내용 소개 일제가 식민지 조선사회에 설치한 중앙권력은 강력한 무장력과 행정력을 통해 자신의 의지를 촌락까지 관철시키려는 정책과 제도를 구축하려 했으며, 이로 인해 촌락사회는 자본주의 상품화폐경제의 침투와 함께 전통적인 질서가 해체되거나 위협받음과 동시에 식민권력의 침투에 대응해야 했다. 식민지 조선 주민에게 있어 1930~40년대는 강력한 국가권력이 일상 속으로까지 침투해 들어와 각종 행정 요구와 동원에 시달리는 낯선 경험을 겪으면서 대응하는 시기였다. 대응은 거부와 수용, 변용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