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단독] 일제강제동원, 마구잡이 아닌 맞춤형 징발-국민일보(07.08.14)
[단독] 일제강제동원, 마구잡이 아닌 맞춤형 징발 일제시대 총독부의 조선인 강제동원이 요리사, 정원사, 심마니, 땅꾼 등 134개 직종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고 치밀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제가 마구잡이식 차출을 통해 조선인들을 군인, 단순 노무자 등으로만 배치한 게 아니라 분야별 필요에 따라 각종 기술자들을 맞춤형으로 징발해 노역에 동원한 것이다.부산외국어대 김문길(62) 교수는 14일 일제시대 미공개 자료인 ‘총동원 태세의 진전’이라는 책자를 최근 분석한 결과 조선 총독부가 134개 직종에 걸쳐 조선인들을 강제동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책자는 강제동원이 본격화된 1939년 조선총독부가 만들었으며 총 370페이지로 이뤄졌다.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이하 일제강제동원규명위) 위원으로 활동중인 김 교수는 이 책자를 지난 3월 부산시립도서관에서 과거 자료를 정리하던 중 발견해 본보에 최초로 소개했다.책자에는 ‘국민직업신고령이 내려져 (강제동원이) 실시되었다. 시국(時局·전시 총동원체제)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인정되는 직업 134종에 종사하는자, 특수학교 졸업자, 양소소에서 일정기간 검정한 자’라고 명시돼있다. 김 교수에 따르면 134개 직종에는 식당에서 일하는 요리사, 군수사령부에서 일하는 봉제공, 군용납품 채소 재배자, 토목 미장이, 정원사, 용접공, 의료기술자, 해녀, 심마니, 땅꾼, 비행기 부품 및 제철 용광로 제조자, 선박수리공, 제지공장 기술자 등이 포함돼있다.또 책자의 ‘총동원법과 전시체제의 강화’라는 단락는 일제가 연령까지 구분해 징용에 동원한 사실을 보여준다. 해당 단락에는 ’16세 이상은 강제징용을 하고, 이하는 특수요원으로 기술을 가르쳐 양성하라’는 내용이 기록돼있다. 김 교수는 “일제가 아무렇게나 조선 민간인들을 동원한 게 아니라 특수한 기술의 각종 직업인들을 주도면밀하게 색출했다는 사실이 이번에
日기업, 중국인 강제 징용에 이례적 책임 인정
日기업, 중국인 강제 징용에 이례적 책임 인정(한국일보, 09.10.23)
일본 기업, “중국 징용 피해자 전원 보상”
일본 기업, “중국 징용 피해자 전원 보상”(ytn, 09.10.23)
‘SBS 스페셜’ 고발…조선 총독부의 사진 조작 ‘또 하나의 만행’-한국일보(07.08.14)
‘SBS 스페셜’ 고발…조선 총독부의 사진 조작 ‘또 하나의 만행’미개하고 게으른 국민성·매춘 등 이미지 왜곡 가슴을 드러낸 여인,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 왜소하고 게으른 남자들…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시대 조선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들이 조선총독부에 의해 왜곡된 것이라면?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 ‘일제 사진, 그 비밀과 거짓말’은 일본이 조작한 조선의 사진들을 고발한다.100여 년 전, 조선의 이미지는 일본이 만든 몇 장의 사진엽서를 통해 세계에 전파된다. 엽서 속의 조선인은 미개하고 가난했다. 사진을 통해 조선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조선을 불쌍하게 여겼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박애주의적 선택으로 이해했다. 제작진은 이런 이미지 호도를 위해 조선총독부가 자행한 사진 조작을 추적한다.이 시기 만들어진 대표적인 사진엽서는 기생엽서. 사진 속 기생은 기예를 갖춘 예인이 아니라 매춘관광을 위한 선전도구로 묘사된다. 한반도 지도 전체를 춤추는 기생으로 표현한 엽서도 있었다. 반면,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성들은 한복을 입은 조선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자애로운 모습으로 사진 속에 남아 있다.경술국치 이후, 제국주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부터는 일본에 의한 조선 근대화의 모습이 엽서를 채웠다. 고층건물과 도로, 철도 등의 사진이 담긴 엽서들은 일본에 의한 조선 근대화라는 식민지배 정당화 논리를 정당화하는 도구였다. 이와 함께 처형 직전의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사진엽서로 제작, 항일운동의 의지를 꺾는 공포정치에 이용하기도 했다.제작진은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종전 발표를 듣고 슬퍼하는 일본인들의
‘SBS 스페셜’ 고발…조선 총독부의 사진 조작 ‘또 하나의 만행’-한국일보(07.08.14)
‘SBS 스페셜’ 고발…조선 총독부의 사진 조작 ‘또 하나의 만행’미개하고 게으른 국민성·매춘 등 이미지 왜곡 가슴을 드러낸 여인, 헐벗고 굶주린 아이들, 왜소하고 게으른 남자들…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일제 강점기 시대 조선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들이 조선총독부에 의해 왜곡된 것이라면?1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 스페셜> ‘일제 사진, 그 비밀과 거짓말’은 일본이 조작한 조선의 사진들을 고발한다.100여 년 전, 조선의 이미지는 일본이 만든 몇 장의 사진엽서를 통해 세계에 전파된다. 엽서 속의 조선인은 미개하고 가난했다. 사진을 통해 조선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조선을 불쌍하게 여겼고,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박애주의적 선택으로 이해했다. 제작진은 이런 이미지 호도를 위해 조선총독부가 자행한 사진 조작을 추적한다.이 시기 만들어진 대표적인 사진엽서는 기생엽서. 사진 속 기생은 기예를 갖춘 예인이 아니라 매춘관광을 위한 선전도구로 묘사된다. 한반도 지도 전체를 춤추는 기생으로 표현한 엽서도 있었다. 반면, 기모노를 입은 일본 여성들은 한복을 입은 조선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자애로운 모습으로 사진 속에 남아 있다.경술국치 이후, 제국주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부터는 일본에 의한 조선 근대화의 모습이 엽서를 채웠다. 고층건물과 도로, 철도 등의 사진이 담긴 엽서들은 일본에 의한 조선 근대화라는 식민지배 정당화 논리를 정당화하는 도구였다. 이와 함께 처형 직전의 안중근 의사의 모습을 사진엽서로 제작, 항일운동의 의지를 꺾는 공포정치에 이용하기도 했다.제작진은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의 종전 발표를 듣고 슬퍼하는 일본인들의
한평생 그리다 돌아온 조국…이제는 고독과의 싸움
한평생 그리다 돌아온 조국…이제는 고독과의 싸움(노컷뉴스, 09.10.26)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한국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노컷뉴스, 09.10.27)
“조센징은 쓰레기” 친일 블로그 경악-한국일보(07.08.14)
“조센징은 쓰레기” 친일 블로그 경악 일본을 찬양하는 ‘친일 블로그’가 공개돼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대일본 제국의 불령선인을 말살할 조선총독’이란 제목의 이 블로그는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과 함께 한국을 비하하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불령선인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이라는 뜻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 사람을 비하해 부르던 말이다.문제의 친일 블로그를 개설한 아이디 ‘선진일본’은 태평양 전쟁 1급 전범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도조 히데키의 사진을 블로그 대문에 내건 채 “조센징을 생화학 실험을 하기 위해 조선에 온 조선총독”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친일 사상을 드러냈다.이 네티즌은 일본과 한국의 학교 급식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린 뒤 “일본의 것은 깔끔하고 정갈하지만 조센징의 것은 음식이라 할 수 없는 쓰레기”라며 비아냥거렸다.그는 한국인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들이 왜 아직까지 남의 나라(일본)에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며 “조센징들은 하루빨리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족속들이다”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조선의 정기를 끊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 조선총독부를 건설해 하루빨리 합방을 해 우매한 조센징의 일본신민을 도와야 한다”는 망언도 일삼았다.매국노의 대명사인 이완용에 대해서는 ‘조선의 근대화’를 이룩한 애국자로 부르는 반면, 김구 선생에 대해서는 ‘빈 라덴보다 더한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께 드리는 충성서약’이라는 글을 통해 “대 일본 제국에 충성하지 않는 자는 말살하겠다. 일본이 위대하다는 걸 증명하겠다. 언제나 일본제국의 병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조센징은 쓰레기” 친일 블로그 경악-한국일보(07.08.14)
“조센징은 쓰레기” 친일 블로그 경악 일본을 찬양하는 ‘친일 블로그’가 공개돼 인터넷이 들끓고 있다.‘대일본 제국의 불령선인을 말살할 조선총독’이란 제목의 이 블로그는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과 함께 한국을 비하하는 근거 없는 주장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불령선인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 사람이라는 뜻으로,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자신들의 말을 따르지 않는 한국 사람을 비하해 부르던 말이다.문제의 친일 블로그를 개설한 아이디 ‘선진일본’은 태평양 전쟁 1급 전범이자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도조 히데키의 사진을 블로그 대문에 내건 채 “조센징을 생화학 실험을 하기 위해 조선에 온 조선총독”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친일 사상을 드러냈다.이 네티즌은 일본과 한국의 학교 급식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린 뒤 “일본의 것은 깔끔하고 정갈하지만 조센징의 것은 음식이라 할 수 없는 쓰레기”라며 비아냥거렸다.그는 한국인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바퀴벌레들이 왜 아직까지 남의 나라(일본)에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다”며 “조센징들은 하루빨리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족속들이다”는 말도 서슴치 않았다.‘조선의 정기를 끊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는 “서울 한복판에 조선총독부를 건설해 하루빨리 합방을 해 우매한 조센징의 일본신민을 도와야 한다”는 망언도 일삼았다.매국노의 대명사인 이완용에 대해서는 ‘조선의 근대화’를 이룩한 애국자로 부르는 반면, 김구 선생에 대해서는 ‘빈 라덴보다 더한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했다.특히 그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께 드리는 충성서약’이라는 글을 통해 “대 일본 제국에 충성하지 않는 자는 말살하겠다. 일본이 위대하다는 걸 증명하겠다. 언제나 일본제국의 병사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책과 길] 서양의 렌즈에 포착된 구한말 50년…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Ⅰ·Ⅱ·Ⅲ’
[책과 길] 서양의 렌즈에 포착된 구한말 50년… ‘서양인이 만든 근대 전기 한국 이미지Ⅰ·Ⅱ·Ⅲ’(국민일보, 09.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