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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활동소식] 2026년 8월 민족문제연구소·식민지역사박물관 활동 소식
☞ 다운로드: [2026년 8월 활동 소식] 역사를 마주하는 것은 결국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는 것과 맞닿아 있습니다. 8월 한 달 동안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회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역사정의와 평화를 위해 힘차게 걸었습니다. 안상호의 친일 행적을 둘러싼 논란은 해방 81년이 지나도록 청산되지 못한 역사가 우리 사회에 어떤 문제를 낳았는지 돌아보게 했습니다. 2026 〈기억과 성찰〉 특별주간은 ‘아직도 왜 친일 청산이 필요한가’라는 물음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재일조선인의 삶을 마주하며 그분들의 삶을 어떻게 기억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했습니다. 기억하고, 성찰하고, 행동한 8월.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의 8월 활동 소식을 전합니다. 2026년 8월 활동소식 전체보기
[알림] 호르무즈 한국군 파병 반대한다!!
“미국은 침략전쟁 중단하라!” “호르무즈 파병 반대한다!”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는 아랍에미리트(UAE)에 현지 지원 여건과 작전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조사단도 파견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다른 국가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에서 군사적으로 주둔하거나 작전에 참여하는 것은 침략 행위의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으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을 미국이 시작한 전쟁에 끌어들일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미국의 침략전쟁과 호르무즈 한국군 파병에 반대합니다. 오늘(9월 9일) 오후 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리는 「미국은 파병을 강요 말라! 이재명 정부는 단호히 거부하라!」 기자회견에 연구소와 박물관도 함께합니다. ✋ 미국은 침략전쟁 중단하라! ✋ 호르무즈 파병 반대한다!
[8월 활동소식] 안상호 관련 논란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입장
최근 언론 및 온라인 공간을 통해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과 후손들의 언행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에 부합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일부 과도한 해석이나 오류도 많아 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회원들께서는 일제강점기 전문 연구기관인 민족문제연구소가 이 사태를 책임 있게 정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상호의 실제 행적과 역사적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대정친목회 등 친일단체의 성격, 전문직의 친일 행위에 대한 평가 기준, 그리고 바람직한 친일청산의 방향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의 견해를 표명하고자 합니다. 관련링크 [보도자료] 안상호 관련 논란에 대한 민족문제연구소의 입장 https://www.minjok.or.kr/archives/153701 ※’전문직 의사’ 안상호는 누구인가? ※구체적인 친일행적 ● 일제침략의 원흉 이토 추도 : 1909년 11월, 안중근 의사에게 피살된 이토 히로부미를 추도하기 위해 민간에서 조직한 ‘국민대추도회(대한국민추도회)’ 준비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실제 추도회가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관민추도회와 별도로 민간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 식민통치 및 수탈기구 참여 : 경성부윤의 자문기구이자 일제 식민통치를 뒷받침한 지방행정 보조기구인 경성부 협의회원(1914, 1918, 1920, 관선 임명직)을 역임했습니다. 또 식민지 금융수탈기구인 경성 종로금융조합의 조합장(1922∼1927)을 지냈습니다. ● 내선융화 및 친일단체 활동 : 경성신사의 씨자총대(신도 대표, 1915), 내선융화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1916), 반일운동 배척을 표방한 동민회 회원(1924) 및 평의원(1925∼1927)으로 활동했습니다. ● 동화주의의 내면화: 『매일신보』(1918.12.10.) 기사에서 “조선 옷은 한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 조선을 간호한 독립운동가, 박자혜 (7.31-27.2.28)
근현대사기념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조국을 간호한 독립운동가, 박자혜 기간: 2026.07.31(금) ~ 2027.02.28(일) 장소: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
[안내] 2026 과거사 연구자⸱활동가 대회 (9.18-19)
참가신청 일시 : 2026년 9월 18일(금) 13:00 ~ 9월 19일(토) 17:30 장소 :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사회과학대학 대강의실 001호 공동 주최 :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ㆍ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가폭력연구·활동네트워크, 국립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민족문제연구소, 성공회대학교 민주자료관, 인권의학연구소, 제주대학교 4·3융합전공, 한국사회사학회, 5·18학회
[8월 활동소식] 2026 야스쿠니반대촛불행동
지난 8월 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식민지역사박물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는 ‘야스쿠니반대촛불행동’에 참가해 일본시민들과 함께 야스쿠니신사가 보이는 거리에서 ‘야스쿠니반대’, ‘전쟁반대’를 외치며 행진을 했습니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의 8월 촛불행동’은 2006년 한국, 일본, 대만, 오키나와 시민들이 올해로 21년째 매년 8월 초에 도쿄에 모여 야스쿠니신사의 본질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연대와 투쟁을 해 왔습니다. ※관련기사 ☞ [한겨레] ‘전쟁신사’ 야스쿠니에 갇힌 조선인 혼령…유족들 “합사 철회” 눈물의 호소 ☞ [한겨레] “야스쿠니 있는 한 역사왜곡 계속”…‘역사 바로잡기’ 나선 일본 청년들 ☞ [한국일보] 한일 청년들, 도쿄서 ‘다만세’ 부르며 “야스쿠니 무단 합사 철회하라” ☞ [レイバーネット2.0] 日韓若者が「戦争反対、ヤスクニ反対」〜20年目のヤスクニキャンドル行動 ☞ [47NEWS] 都合の良いときだけ「日本人」、英霊にされた赤ちゃん…246万の神をまつる靖国神社の「闇」とは 「感情の錬金術」「差別の頂点」と批判される理由 ※관련링크 ☞ [현장 보고] ‘야스쿠니 반대’ ‘무단합사 반대’ 2026 야스쿠니반대촛불행동을 다녀와서 ☞ [지금 식박은] 함께 만든 현수막과 피켓! ‘야스쿠니 반대’를 외치다! in Tokyo
[알림] 제6회 민연 포럼: 우리가 마주한 극우의 현장에서 (9.17)
포럼 신청하기 민족문제연구소는 포럼 진실과 정의와 함께 2026년 4월부터 역사를 비롯하여 인권, 평화, 민주주의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오늘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하는 사회적 과제를 살펴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 실천을 모색하는 ‘민연 포럼’을 열고 있습니다. 9월 여섯 번째 민연 포럼에서는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한 혐오와 극우세력의 문제를 살펴봅니다. 극우가 만들어지고 확산하는 현장을 오랫동안 취재해 온 뉴스타파 박종화 PD와 교실에서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며 ‘교실 극우화’를 고민해 온 하안북중학교 문순창 선생님을 모시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극우의 현장을 들여다봅니다. 박종화 PD는 6·3 지방선거의 투표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올림픽공원의 ‘잠실 시위’ 현장에서 직접 취재했습니다. 그가 연출로 참여한 〈잠실 시위는 어떻게 극우의 ‘부화장’이 되었나〉는 부정선거론, 중국 개입설, 딥스테이트 음모론, 5·18 왜곡 주장 등이 빠르게 퍼지고 그 공간이 새로운 극우 담론의 수용자와 전파자를 만들어내는 현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14년 차 교사로 역사를 가르치는 문순창 선생님은 혐오 표현과 극단적인 주장들이 교실까지 들어온 지금, 학생들과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학교 현장에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실천해왔습니다. “○○당 이제 지지할 테니 제발 그만 설득하세요.”라는 어느 학생의 외침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의 말이 좀처럼 제대로 닿지 않는 교실에서 학생을 일방적으로 설득하기보다 어떻게 학생들과 다시 대화의 장을 만들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극우의 언어는 어디에서 만들어지고 어떻게 퍼지는가? 서로의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