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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활동

[오마이뉴스] “조병옥 ‘경무부장’ 이력만 기록? 민간인 학살 책임도 적시해야”

2023년 6월 30일 856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회-4.3단체-천안시와 만났지만… 입장차만 확인 충남 천안시가 역사적으로 논란이 있는 조병옥에 대한 홍보를 강행하자, 천안시민들과 제주 4.3관련 단체들이 잇따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집회를 벌이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 5월 태조산 보훈 공원에 유관순 열사 표지판과 함께 ‘조병옥 홍보’ 표지판을 세웠다. 천안시민들과 제주 4.3 관련 단체들은 표지판을 철거하거나 적어도 표지판에 조병옥의 ‘과오’를 분명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천안시가 난색을 표하면서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최기섭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회장은 28일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우리 시민들의 입장은 천안시가 조병옥 홍보 표지판을 철거하고 싶지 않다면 적어도 그의 행적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주 4.3에 대한 조병옥의 책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천안시는 조병옥의 ‘경무부장’ 이력 정도를 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그것은 단순 이력일 뿐이다. 조병옥의 이력서가 아닌 조병옥의 역사적 과오를 분명히 기록할 필요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1인 시위와 집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족문제연구소 충남지역위원회 천안지회,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주4.3유족회 등도 지난 27일 천안시청 앞에서 “천안시는 조병옥에 대한 홍보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집회를 벌였다. 이번 집회는 지난 6월 6일 태조산 보훈공원 집회에 이은 두 번째 집회로 제주 4.3 관련 단체와 천안 시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천안시가 조병옥 표지판을 세운 것은 독립운동의 성지라는 자부심을 지닌 천안 민들을 모욕하고 70만 제주도민들에게 다시 한번 씻을 수

[만나24]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DC지부 17일 ‘영어로 배우는 한국사, 역사캠프’ 책거리 파티

2023년 6월 16일 771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D.C. 지부는 오는 17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영어로 배우는 한국사, 역사캠프’ 수업 책거리 파티를 갖는다. 2022-2023학기 동안 메릴랜드·버지니아·워싱턴D.C. 지역 초등학교 2,3,4학년을 대상으로 한달에 한번 영어로 역사캠프 수업을 진행했다. 당초 기대보다 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이어져 드디어 올해 마지막 수업까지 오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인 필립 커디씨도 온라인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문의: minjokdc@gmail.com 주소: 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 22312 박노경 기자 Editor – manna24news1@gmail.com <2023-06-14> 만나24 ☞기사원문: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DC지부 17일 ‘영어로 배우는 한국사, 역사캠프’ 책거리 파티

[영남일보] 독립투사 황진박 선생 순국 81주기 추모식

2023년 5월 31일 689

구미시 산동읍 출신 독립운동가 황진박 선생 순국 81주기 추모식이 지난 26일 구미시 동락공원 황진박 선생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역위원회(회장 박찬문)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광복회 구미시지회장, 장상규 광복회 고령·칠곡연합지회장, 황지도 황진박 선생 방계 후손, 구미시의회 이상호·신용하·추은희·김재우·정지원 의원 및 김장호 구미시장을 대신해 안진희 구미시 복지정책과장과 민문연 회원 등이 참석했다. 황진박 선생은 경술국치 이후 서울로 가 구국 투쟁을 벌이던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구미로 귀향, 장진홍, 이내성 등과 함께 1920년대 초 구미지역 독립운동을 이끌었다. …중략… 박찬문 회장은 “올해로 네 번째 추모식을 갖는다. 아직 찾지 못한 산소와 유족을 찾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2023-05-29> 영남일보 ☞기사원문: 독립투사 황진박 선생 순국 81주기 추모식

[오마이뉴스] 진주시, ‘친일’ 남인수 관련 행사 장소 대여 취소

2023년 5월 24일 696

23일 남인수기념사업회에 공문 발송… “일제강점기 친일 행적 뚜렷” 경남 진주시가 일제강점기 친일행적이 뚜렷한 남인수(본명 강문수, 1918~1962)의 이름을 딴 추모공연·가요제의 장소 대여를 취소했다. …중략 민족문제연구소 진주지회는 지난 9일 “친일인사의 숭모사업에 진주시청이 국민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는 남강야외무대를 제공하는 것은 친일파 숭모사업에 협력하는 것이라 생각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