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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헌법초안 수정..집단적 자위권 명시 방침-연합뉴스(06.09.04)
아베, 헌법초안 수정..집단적 자위권 명시 방침 (도쿄=연합뉴스) 이홍기 특파원 = 일본 차기 총리가 확실시되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은 취임 후 자민당의 신헌법 초안을 수정, 전문에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명시한 제2차 초안을 만들 방침이라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4일 보도했다.이와 관련, 적극적 개헌론자인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총리는 “1차 초안은 충분하지 않다. 집단적 자위권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다. (아베씨가) 천하를 얻게 되면 제2차 초안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자민당은 작년 10월 창당 50주년을 맞아 신헌법기초위원회를 발족, 새 헌법 초안을 만들었다. 당시 나카소네 전 총리는 신헌법기초위 전문소위원회 위원장을, 아베 장관은 위원장 대리를 맡아 전문 작성작업을 진두지휘했었다.1차 초안은 초점인 제9조와 관련, 전투력 보유를 금지한 2항을 고쳐 ‘자위군’의 보유를 명기,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조문 해석으로 사실상 허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집단적 자위권’이라는 용어 자체는 포함되지 않아 당내 일각에서 불만이 제기됐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아베 장관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명시한 뒤 전문을 일본의 전통, 문화, 역사를 강조하는 문장으로 수정한다는 방침이다.아베 장관은 지난 1일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선언시 개헌에 대해 21세기 일본에 맞는 새 헌법의 제정에 주력할 방침을 밝히면서 “여러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에 재임중 방향성을 제시하도록 하겠다”며 당분간 개헌 절차를 정하는 국민투표법 제정에 전력을 경주할 것임을 시사했다.아베 장관은 특히 논란이 예상되는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용인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개별적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친일인 가요제, 창원KBS는 중단-진주MBC는 계속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 진주MBC 사옥 전경. ⓒ 윤성효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애리·강창덕)이 진주MBC에 대해 ‘남인수 가요제’에서 손을 뗄 것을 촉구했다.친일행위가 드러난 남인수(1918~1962·본명 강문수)의 이름을 딴 가요제 존속 여부에 대해 논란이 많은 가운데 경남민언련이 가요제를 열어온 해당 방송사에 이같이 촉구하고 나선 것.‘남인수 가요제’는 11년 전부터 경남일보사와 진주KBS 등에서 열어 오다 진주MBC가 지난해 진주시로부터 5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열어오고 있다. 올해로 11회째인 ‘남인수 가요제’는 진주MBC가 진주시(5000만원)와 경남도(2000만원)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개천예술제 기간인 오는 10월 9일 저녁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열 예정이다.경남민언련은 이날 성명에서 가수 남인수와 작곡가 박시춘를 비교해 설명했다. 두 인사 모두 친일 행위가 드러났다. 밀양 출신인 박시춘은 ‘굳세어라 금순아’ ‘신라의 달밤’ ‘전선야곡’ 등을 작곡했으며, 밀양시와 KBS창원총국은 2003년 그의 이름을 딴 가요제를 열었다.그런데 박시춘의 친일행적이 밝혀지면서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었고, 밀양시는 ‘박시춘 가요제’ 개최 2년만인 2004년 가요제 이름을 ‘밀양아리랑 가요제’로 바꾸었다. 그러면서 KBS창원총국이 ‘박시춘 가요제’에서 손을 뗐던 것.경남민언련은 “공영방송인 진주MBC가 친일인사를 단죄는 못할망정 그의 업적을 기리는 가요제에 들러리를 선다는 것은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망각한 행동”이라면서 “밀양 박시춘 가요제는 KBS창원총국도 녹화중계를 하다가 박시춘의 친일행위가 드러나면서 그만두었다, 그 이유는 박시춘이 친일파였기 때문”이라고 설명.또 성명에서는 “공영방송은 방송사로서의 역할과 책임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에서 해야 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 정도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친일인사명단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남인수
1798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되새긴 ‘미안해요, 베트남!’
우리 연구소 이규봉 대전지부장(배재대 교수)은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이 저지른 베트남 민간인 학살에 대한 진상을 알리고 베트남 민중들에게 사죄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3년 여의 준비 끝에 ‘미안해요, 베트남!’이라는 자전거 일주를 진행했다. 2010년 1월 20일부터 2월 8일까지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총 1798km(하루 평균 112km)를 자전거로 종단한 고난의 긴 여행기다. – 편집자 주 – 이규봉 대전지부장 베트남은 우리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자유민주주의국가 월남과 공산국가 월맹이라는 분단국 사이의 내전에서 1975년 월맹이 승리하여 공산국가로 통일된 나라이다. 정식 명칭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 Nam)으로서 1986년 도이 머이(Doi Moi, 쇄신)정책을 채택한 이후 시장 경제를 도입한 사회주의 국가이다. 동남아시아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베트남은 북쪽으로는 중국, 서쪽으로는 쯔엉 썬(Truong Son) 산맥을 경계로 라오스 및 캄보디아와 국경을 이루고 동쪽은 남중국해와 접해있다. 면적은 약 33만 평방킬로미터로 한반도의 1.5배에 달한다. 남북의 직선길이는 한반도의 두 배쯤 되는 1650km이고 동서의 가장 좁은 폭은 약 48km 정도 되는 S자형의 매우 기다란 나라이다. 우리나라 서쪽에 위치해 있으므로 시차는 우리보다 2시간이 늦다. 국토의 73%가 산악지대이고, 평야 지대는 중국 윈난성에서 발원하는 북부의 홍 강 삼각주와 티베트에서 발원하는 남부의 메콩 강 삼각주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홍 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하는 북부를 박 끼(Bac Ky 또는 박 보), 메콩 강 삼각주를 중심으로 하는 남부를 남 끼
“죽기 전 사과받겠다는 게 과한 욕심입니까?”
“죽기 전 사과받겠다는 게 과한 욕심입니까?”(광주드림, 10.04.30)
임시정부의 역사와 민족혼을 찾아서
참말로 김영조 논설위원 조선시대 임금들이 왕권 승계와 외교문서 등에 사용한 국새(國璽)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모두 도둑맞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국새 찾기 위한 목숨 건 사투를 그린 영화 <한반도>가 지난 7월 개봉되어 많은 사람이 보았다고 한다. 국새는 나라의 권위를 상징하고, 중요 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산이다. 이 국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에도 물론 있었다.이 국새를 한동안 분실했다가 찾았다는 가정 아래, 임시정부가 간 길을 따라 가는 답사여행단에서 벌어지는 살인미수와 자살 사건을 다룬 소설이 이봉원이 쓴 <국새>다. 그는 머리말을 통해 “이 겨레의 고단한 현대사의 현장에서 두 번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그 한 번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 김구가 1945년 8월 10일 한국광복군이 참가하는 한미합작의 특공작전을 펼쳐보지 못하고 일본의 항복 소식을 눈물을 흘리며 들었던 중국 시안의 황루를 방문했을 때였다고 한다. 한미연합의 특공작전을 펼치기만 했어도 우리나라는 당당히 승전국의 위치가 될 것이기에 남북이 갈라지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그리고 또 하나는 2004년 1월 민족문제연구소가 추진하고 있는 ‘친일인명사전 편찬 사업’에 쓰라고 전국에서 누리꾼들이 7억여 원의 성금을 보내준 사건 때문이었다고. 국회에서 삭감한 금액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의 적극적인 뒷받침과 누리꾼들의 열화와 같은 정성으로 메운 사건에 저자는 가슴이 뭉클했다고 한다. ▲김구 주석이 일본의 항복을 피눈물을 흘리며 들었던 시안의 황루(黃樓). ©이봉원 작가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1보)-연합뉴스(06.09.01)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1보) 헌법 개정과 근본적인 교육개혁 등 공약 (도쿄=연합뉴스) 이홍기.신지홍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이 1일 일본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아베 장관은 이날 저녁 히로시마(廣島)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열리는 총재선거 입후보를 표명하고 ‘헌법개정’을 골자로 한 집권공약을 발표한다. 이로써 선거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다니가키 사타카즈(谷垣楨一) 재무상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과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아베 장관은 투표권을 가진 자민당 의원과 지방당원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어 선거는 절차일 뿐 ‘아베 정권’의 출범은 확실시된다. 다음달 22일 국회에서 총리 지명을 받고 내각을 구성하면 정권은 출범한다.
독립투사 ‘이인영 대장’ 기념비 제막
독립투사 ‘이인영 대장’ 기념비 제막(시민일보, 10.04.28)
법원 “일제시대 등재된 토지 사후양자에도 유효”
법원 “일제시대 등재된 토지 사후양자에도 유효”(아시아투데이, 10.04.28)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1보)-연합뉴스(06.09.01)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1보) 헌법 개정과 근본적인 교육개혁 등 공약 (도쿄=연합뉴스) 이홍기.신지홍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관방장관이 1일 일본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아베 장관은 이날 저녁 히로시마(廣島)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열리는 총재선거 입후보를 표명하고 ‘헌법개정’을 골자로 한 집권공약을 발표한다. 이로써 선거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다니가키 사타카즈(谷垣楨一) 재무상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외상과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아베 장관은 투표권을 가진 자민당 의원과 지방당원으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어 선거는 절차일 뿐 ‘아베 정권’의 출범은 확실시된다. 다음달 22일 국회에서 총리 지명을 받고 내각을 구성하면 정권은 출범한다.
아베, 자민당 총재선거 출마 공식 선언(1보)-연합뉴스(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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