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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이완용 불륜 때문에 아들이 자살?-미디어오늘(06.09.01)

2006년 9월 4일 3252

이완용 불륜 때문에 아들이 자살?    일부 언론 ‘이완용 장남 묘’ 보도…연구자 윤덕한씨 “사실 바탕해 기사 써야” “친일파와 관련된 기사일수록 사실에 바탕을 두고 냉정하게 써야 한다.”국치일인 지난 8월29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이완용 장남 무덤 발견’ 기사들에 대한 ‘이완용 평전’ 저자 윤덕한 (62)도서출판 중심 대표의 말이다. 80년 신군부 해직기자 출신(경향신문)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이기도 한 윤 대표는 이완용과 그의 가문에 대해 오랫동안 천착해 온 연구자다.지난 29일 관련 보도를 낸 곳은 뉴시스, 연합뉴스, 노컷뉴스, 한겨레 등(네이버 기준). 기사는 대표적인 친일파 이완용의 장남 이승구 부부의 묘가 경기 고양시 향동동 야산에서 크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는 내용으로, 특히 기사 출고일이 국치일이었던 만큼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에 오를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윤 대표는 먼저 이승구의 묘가 이번에 처음 발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자신이 ‘이완용 평전’을 펴낸 1999년 시점에도 이미 묘의 위치와 훼손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완용 평전’에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동에 있는 장남 이승구의 묘도 수난을 겪기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다. 매국노 아들의 묘라고 사람들마다 침을 뱉고 파손시켜 비석은 없어지고 값비싼 상석은 부서진 채 방치되어 있다”고 씌여있다.   특히 언론들이 이승구가 자신의 부인과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자살했다고 전한 것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렸다. 뉴시스는 “우국지사 학자인 황현의 글에 따르면 이완용의 장남인 이승구는 자신의 부인과 아버지인 이완용의 불륜사실을

이완용 불륜 때문에 아들이 자살?-미디어오늘(06.09.01)

2006년 9월 4일 717

이완용 불륜 때문에 아들이 자살?    일부 언론 ‘이완용 장남 묘’ 보도…연구자 윤덕한씨 “사실 바탕해 기사 써야” “친일파와 관련된 기사일수록 사실에 바탕을 두고 냉정하게 써야 한다.”국치일인 지난 8월29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이완용 장남 무덤 발견’ 기사들에 대한 ‘이완용 평전’ 저자 윤덕한 (62)도서출판 중심 대표의 말이다. 80년 신군부 해직기자 출신(경향신문)으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원이기도 한 윤 대표는 이완용과 그의 가문에 대해 오랫동안 천착해 온 연구자다.지난 29일 관련 보도를 낸 곳은 뉴시스, 연합뉴스, 노컷뉴스, 한겨레 등(네이버 기준). 기사는 대표적인 친일파 이완용의 장남 이승구 부부의 묘가 경기 고양시 향동동 야산에서 크게 훼손된 채 발견됐다는 내용으로, 특히 기사 출고일이 국치일이었던 만큼 포털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에 오를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윤 대표는 먼저 이승구의 묘가 이번에 처음 발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했다. 자신이 ‘이완용 평전’을 펴낸 1999년 시점에도 이미 묘의 위치와 훼손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완용 평전’에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동에 있는 장남 이승구의 묘도 수난을 겪기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다. 매국노 아들의 묘라고 사람들마다 침을 뱉고 파손시켜 비석은 없어지고 값비싼 상석은 부서진 채 방치되어 있다”고 씌여있다.   특히 언론들이 이승구가 자신의 부인과 아버지의 불륜 사실을 알고 자살했다고 전한 것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렸다. 뉴시스는 “우국지사 학자인 황현의 글에 따르면 이완용의 장남인 이승구는 자신의 부인과 아버지인 이완용의 불륜사실을

일 징용 한인유골 11구 더 찾았다

2010년 5월 7일 355

일 징용 한인유골 11구 더 찾았다(한겨레신문, 10.05.05)

최고령 여성 독립운동가 이효정옹, 건강 악화로 입원

2010년 5월 7일 360

최고령 여성 독립운동가 이효정옹, 건강 악화로 입원(오마이뉴스, 10.05.06)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데일리서프(06.09.01)

2006년 9월 4일 630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  한홍구 “역사학자의 사실근거 주장을 친북이라 몰아붙이다니…”                                          ▲ 역사비평 가을호(좌)와 시대정신 가을호(우)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한나라당 의원 9명의 반대 속에서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던 날 보수언론들 사이에서는 뉴라이트의 진보 학자 실명 비판이 화제가 됐다.최홍재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이 뉴라이트 진영이 펴내는 ‘시대정신’ 가을호를 통해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를 “민중의 저버린 민족사학자” “전근대적 폭력자의 어용 노릇”이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강 교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달 18일에는 ‘친일파’ 인사의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범정부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보수진영에서는 그동안 진보가 보수를 공격하던 과거 양상에서 보수가 ‘도발적 문제제기’로 진보를 공격하는 양상으로 이념논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최 위원장의 ‘친일 세력 실체는 없다’는 주장은 친일 재산환수 특별법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최홍재 “강만길, 전근대적 폭력자인 김정일의 어용교수” 최 위원장은 <시대정신>에 기고한 ‘민중을 저버린 민족사학자 강만길 교수’에서 “조선총독부 시기의 친일은 너무도 애매하고 해방과 대한민국 건설과 발전사에서 확인 가능한 범주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변론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친일파로 몰아 그 자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준다는 것은 무도하다”고 주장했다.지주, 자산계급, 종교인은 사회주의를 반대한 것이지, 일본으로의 복귀를 주장하거나 그렇게 되도록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또한 냉전세력, 분단세력과 관련해서도 최 위원장은 “1945년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전체에 분단세력은 없었다”며 “이승만과 김일성은 적극적인 통일세력이고 선건설후통일을 주장하는 박정희는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데일리서프(06.09.01)

2006년 9월 4일 489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  한홍구 “역사학자의 사실근거 주장을 친북이라 몰아붙이다니…”                                          ▲ 역사비평 가을호(좌)와 시대정신 가을호(우)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한나라당 의원 9명의 반대 속에서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던 날 보수언론들 사이에서는 뉴라이트의 진보 학자 실명 비판이 화제가 됐다.최홍재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이 뉴라이트 진영이 펴내는 ‘시대정신’ 가을호를 통해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를 “민중의 저버린 민족사학자” “전근대적 폭력자의 어용 노릇”이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강 교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달 18일에는 ‘친일파’ 인사의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범정부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보수진영에서는 그동안 진보가 보수를 공격하던 과거 양상에서 보수가 ‘도발적 문제제기’로 진보를 공격하는 양상으로 이념논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최 위원장의 ‘친일 세력 실체는 없다’는 주장은 친일 재산환수 특별법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최홍재 “강만길, 전근대적 폭력자인 김정일의 어용교수” 최 위원장은 <시대정신>에 기고한 ‘민중을 저버린 민족사학자 강만길 교수’에서 “조선총독부 시기의 친일은 너무도 애매하고 해방과 대한민국 건설과 발전사에서 확인 가능한 범주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변론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친일파로 몰아 그 자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준다는 것은 무도하다”고 주장했다.지주, 자산계급, 종교인은 사회주의를 반대한 것이지, 일본으로의 복귀를 주장하거나 그렇게 되도록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또한 냉전세력, 분단세력과 관련해서도 최 위원장은 “1945년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전체에 분단세력은 없었다”며 “이승만과 김일성은 적극적인 통일세력이고 선건설후통일을 주장하는 박정희는

부여군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식 가져

2010년 5월 7일 334

부여군 독립운동 애국지사 추모식 가져(뉴시스, 10.05.04)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시리즈 60권 완간

2010년 5월 7일 368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시리즈 60권 완간(경향신문, 10.04.22)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데일리서프(06.09.01)

2006년 9월 4일 334

진보·학계 “뉴라이트 강만길 비판 대꾸할 가치 없다”  한홍구 “역사학자의 사실근거 주장을 친북이라 몰아붙이다니…”                                          ▲ 역사비평 가을호(좌)와 시대정신 가을호(우) 친일 반민족 행위자 재산을 환수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한나라당 의원 9명의 반대 속에서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던 날 보수언론들 사이에서는 뉴라이트의 진보 학자 실명 비판이 화제가 됐다.최홍재 자유주의연대 조직위원장이 뉴라이트 진영이 펴내는 ‘시대정신’ 가을호를 통해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를 “민중의 저버린 민족사학자” “전근대적 폭력자의 어용 노릇”이라고 정면 비판하고 나선 것.강 교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달 18일에는 ‘친일파’ 인사의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기 위한 범정부기구인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보수진영에서는 그동안 진보가 보수를 공격하던 과거 양상에서 보수가 ‘도발적 문제제기’로 진보를 공격하는 양상으로 이념논쟁이 전개되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최 위원장의 ‘친일 세력 실체는 없다’는 주장은 친일 재산환수 특별법과 맞물려 눈길을 끈다. 최홍재 “강만길, 전근대적 폭력자인 김정일의 어용교수” 최 위원장은 <시대정신>에 기고한 ‘민중을 저버린 민족사학자 강만길 교수’에서 “조선총독부 시기의 친일은 너무도 애매하고 해방과 대한민국 건설과 발전사에서 확인 가능한 범주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변론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친일파로 몰아 그 자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준다는 것은 무도하다”고 주장했다.지주, 자산계급, 종교인은 사회주의를 반대한 것이지, 일본으로의 복귀를 주장하거나 그렇게 되도록 행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또한 냉전세력, 분단세력과 관련해서도 최 위원장은 “1945년부터 지금까지 한반도 전체에 분단세력은 없었다”며 “이승만과 김일성은 적극적인 통일세력이고 선건설후통일을 주장하는 박정희는

日, 일장기 꽂힌 독도과자 판매 ‘상술이라지만…’-경향신문(06.09.04)

2006년 9월 4일 500

日, 일장기 꽂힌 독도과자 판매 ‘상술이라지만…’    독도 주변 해양조사 등으로 한·일 양국이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제과업체가 ‘독도’를 소재로 한 만쥬를 시판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이 만쥬가 독도 모양을 띤 것에 그치지 않고 일장기를 꽂게끔 돼 있어, 민감한 정치적 사안을 돈벌이에 악용하는 일본인의 추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다케시마 이야기’라는 이름의 이 만쥬세트를 착안한 이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를 소재로 한 ‘준짱 만쥬’시리즈로 잘 알려진 과자전문업체 ‘다이토’의 오쿠보 사장(58). 그는 시마네현 지역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올 봄에 시끄러웠던 해양조사문제 뉴스를 접하고 다케시마 상품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착안했다”고 말했다.총 12개의 만쥬를 담은 이 제품의 포장지에는 독도 사진과 함께 ‘2월22일은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다케시마에는 일본 고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뿐만 아니라 만쥬를 먹을 때 쓸 수 있는 일장기가 달린 이쑤시개도 들어있다. 즉 독도에 일장기를 꽂게 해 영유권 주장을 어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겠다는 속셈이다.이와 관련, 오쿠보 사장은 산케이계열의 인터넷신문 ZAKZAK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만쥬만 들어가면 재미없을 것 같아 일장기를 넣었다”며 “1000박스에 1박스 정도 한국 국기를 넣어볼까도 생각했지만 금방 접었다”고 말했다.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 일각에서는 이 제품이 민감한 정치적 문제를 건드려 오히려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오쿠보 사장은 오키노시마쵸를 직접 방문, “문제가 발생한다면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고 설득해 판매 허가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