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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개관 20돌… 광복 의미 되새긴다-세계일보(07.08.14)
독립기념관 개관 20돌… 광복 의미 되새긴다 10월말까지 다양한 문화ㆍ예술행사 마련 안중근 의사 소명탑 세척 제62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남 진해 해군작전사령 부 정문 앞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 글귀가 새겨진 소명탑을 세척하고 있다. 해군본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이 광복절과 개관 2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행사를 연다.기념관은 14일 독립기념관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재도약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국내 정상급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 경축음악회’를 열었다.또 15일에는 62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운영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7개 상설전시관에 대한 전시교체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제4관 ‘겨레의 함성관’도 이날 재개관한다.‘겨레의 함성관’은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일제의 탄압과 역사적 의의 등 3·1운동과 관련된 일련의 역사적 사실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됐다.주관람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제7전시관에서는 ‘독립기념관 개관 20년 소장자료 특별전’이 15일부터 열린다. 특히 보물 제952호인 광남군 이광악 선무공신교서 실물이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133점의 자료가 일반에 공개된다.또 같은 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천안우체국과 공동으로 ‘개관 20년 기념 역사·문화 우표전시회’가, 겨레의 집 큰마당에서는 국민성금모금 등 개관 20년에 이르는 역사를 사진으로 살펴보는 ‘기념 사진전’이 각각 개막돼 10월 말까지 계속된다.이 밖에 행사기간 중 기념관 곳곳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독립기념관 개관 20돌… 광복 의미 되새긴다-세계일보(07.08.14)
독립기념관 개관 20돌… 광복 의미 되새긴다 10월말까지 다양한 문화ㆍ예술행사 마련 안중근 의사 소명탑 세척 제62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남 진해 해군작전사령 부 정문 앞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장병들이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 글귀가 새겨진 소명탑을 세척하고 있다. 해군본부 제공 독립기념관(관장 김삼웅)이 광복절과 개관 2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10월 말까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예술행사를 연다.기념관은 14일 독립기념관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재도약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국내 정상급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독립기념관 개관 20주년 경축음악회’를 열었다.또 15일에는 62주년 광복절 기념식과 함께 운영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된 7개 상설전시관에 대한 전시교체사업의 첫 번째 결실로 제4관 ‘겨레의 함성관’도 이날 재개관한다.‘겨레의 함성관’은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일제의 탄압과 역사적 의의 등 3·1운동과 관련된 일련의 역사적 사실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됐다.주관람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갖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제7전시관에서는 ‘독립기념관 개관 20년 소장자료 특별전’이 15일부터 열린다. 특히 보물 제952호인 광남군 이광악 선무공신교서 실물이 최초로 공개되는 등 총 133점의 자료가 일반에 공개된다.또 같은 전시관 특별기획전시실에서는 천안우체국과 공동으로 ‘개관 20년 기념 역사·문화 우표전시회’가, 겨레의 집 큰마당에서는 국민성금모금 등 개관 20년에 이르는 역사를 사진으로 살펴보는 ‘기념 사진전’이 각각 개막돼 10월 말까지 계속된다.이 밖에 행사기간 중 기념관 곳곳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퍼포먼스, 비보이 공연,
야스쿠니 ‘황당한 이유’…합사배제 또 거부
야스쿠니 ‘황당한 이유’…합사배제 또 거부(한겨레신문, 09.10.30)
안중근 의사 여동생 묘 방치 언제까지?
안중근 의사 여동생 묘 방치 언제까지?(연합뉴스, 09.10.30)
일제시대 ‘맞수들’ 곧은길 대 굽은길-한겨레신문(07.08.13)
일제시대 ‘맞수들’ 곧은길 대 굽은길 전주역사박물관, ‘항일과 친일’ 40명 캐리커처 전시 » 신채호 / 최남선 광복절을 맞아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역사를 초상화(캐리커처)로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펼쳐진다.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는 전주역사박물관과 함께 ‘한 시대의 다른 삶, 항일과 친일’ 기획전 개막식을 14일 오후 2시 역사박물관에서 연다. 이 전시는 다음달 16일까지 34일 동안 이어진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문학, 음악, 미술, 영화, 학술, 교육, 종교, 여성비행사 등 분야별로 항일인물과 친일인물을 20명씩 선정한 뒤 이들 40명의 일제 때 행적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점이다. » 이육사 / 서정주 / 정율성/ 현재명 / 차미리사 / 김활란 (왼쪽부터) 만화가 안중걸(46)씨가 40명의 캐리커처를 그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비되는 인물은 △문학의 홍명희-이광수, 이육사-서정주 △음악의 정율성-현제명, 채동선-홍난파 △학술의 신채호-최남선 △교육의 차미리사-김활란 △종교의 김교신-최태용, 한용운-강대련 △여성비행사 권기옥-박경원 등이다.(그림)개막 당일 캐리커처를 그린 안씨가 직접 참석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한테 캐리커처를 만들어주며 관심을 높인다.최재흔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은 “과거사 청산 문제가 나오면 ‘일제 당시에 친일 아닌 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상황논리를 제기하는데, 어려운 시대를 살았지만 같은 분야에서도 항일과 친일로 극명히 대비되는 삶이 있었다”며 “진정한 화해를 하려면 철저한 과거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아동만화 〈암행어사 박문수〉와 〈무인시대〉를 그린 안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70여명의 세계 축구스타 캐리커처를 전시했다.또, 2005년 독립운동가 31인의 얼굴을 담은 〈내 소원은 조국의 독립이오〉를 출간했으며,
일제시대 ‘맞수들’ 곧은길 대 굽은길-한겨레신문(07.08.13)
일제시대 ‘맞수들’ 곧은길 대 굽은길 전주역사박물관, ‘항일과 친일’ 40명 캐리커처 전시 » 신채호 / 최남선 광복절을 맞아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역사를 초상화(캐리커처)로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펼쳐진다.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는 전주역사박물관과 함께 ‘한 시대의 다른 삶, 항일과 친일’ 기획전 개막식을 14일 오후 2시 역사박물관에서 연다. 이 전시는 다음달 16일까지 34일 동안 이어진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문학, 음악, 미술, 영화, 학술, 교육, 종교, 여성비행사 등 분야별로 항일인물과 친일인물을 20명씩 선정한 뒤 이들 40명의 일제 때 행적을 극명하게 대비시킨 점이다. » 이육사 / 서정주 / 정율성/ 현재명 / 차미리사 / 김활란 (왼쪽부터) 만화가 안중걸(46)씨가 40명의 캐리커처를 그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대비되는 인물은 △문학의 홍명희-이광수, 이육사-서정주 △음악의 정율성-현제명, 채동선-홍난파 △학술의 신채호-최남선 △교육의 차미리사-김활란 △종교의 김교신-최태용, 한용운-강대련 △여성비행사 권기옥-박경원 등이다.(그림)개막 당일 캐리커처를 그린 안씨가 직접 참석해, 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한테 캐리커처를 만들어주며 관심을 높인다.최재흔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은 “과거사 청산 문제가 나오면 ‘일제 당시에 친일 아닌 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상황논리를 제기하는데, 어려운 시대를 살았지만 같은 분야에서도 항일과 친일로 극명히 대비되는 삶이 있었다”며 “진정한 화해를 하려면 철저한 과거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아동만화 〈암행어사 박문수〉와 〈무인시대〉를 그린 안씨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70여명의 세계 축구스타 캐리커처를 전시했다.또, 2005년 독립운동가 31인의 얼굴을 담은 〈내 소원은 조국의 독립이오〉를 출간했으며,
[클릭세상]어두운 과거를 청산하는 한 걸음
[클릭세상]어두운 과거를 청산하는 한 걸음(아시아투데이, 09.10.30)
광주학생운동 8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광주학생운동 8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뉴스천지, 09.10.29)
독립운동가의 후손, 비참한 떠돌이라니…
노컷뉴스 일제강점기의 치욕에서 벗어난 1945년 8월 15일. 그 날을 위하여 수많은 독립투사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웠다. 광복 61주년을 맞은 현재, 8월 15일 즈음에는 그 날의 기쁨과 감격을 기념하며 많은 행사가 열린다. 하지만 정작 독립운동가들은 지하에서 땅을 치며 통곡을 하고 있을 것이다. 바로 그들의 후손이 살아가는 비참한 모습 때문이다. ▲ 독립운동가 故 곽재기 선생 후손 ‘비참한 삶’ 189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故 곽재기 선생은 청남학교의 교사였다. 나라를 빼앗긴 설움을 씻고자 1909년 청소년으로 조직된 비밀단체, 대동청년당에 합류하여 국내외에서 지하공작을 전개하였고, 그 후로도 의열단 조직, 조선총독부와 동양척식회사 폭파 운동 등 독립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동안 그의 가족들 또한 모진 고통을 당해야 했다. 늘 일본 순사들은 곽재기 선생의 집에서 잠복근무를 했고, 수시로 가족 모두를 총독부로 불러 고문을 했는데, 어린 손자 역시 그 때 받았던 전기 고문을 지금까지도 기억할 정도로 충격은 컸다. 아버지 역시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하시다 일찍 저 세상으로 떠나셨고, 가장의 부재는 가정의 빈곤으로 이어져 그토록 바라던 광복 이후에도 빈곤은 대대로 이어졌다. 그 때의 그 어린 손자는 지금 72살의 노인이 됐다. 그리고 그 때의 가난한 삶을 떠안은 손자 곽기수(72) 할아버지는 거주할 집 한 채 없이 떠돌이 삶을 살고 있다. ▲
연구소 자문위원 항일 애국지사 김봉현 선생 별세
한겨레신문 연구소 자문위원이신 항일애국지사 김봉현 선생이 지난 15일밤 별세하셨습니다.너무도 급작스런 비보에 침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집자 註> ▲ 애국지사 김봉현 선생 광복군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전개한 애국지사 김봉현 선생이 15일 밤 별세했다. 향년 87.평북 용천에서 출생한 선생은 1942년 중국으로 망명한 뒤 이듬해 광복군제3지대에 입대해 지하공작원 임명장을 받고 초모(징집)공작 임무를 수행했다.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63년 대통령표창을,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갑여(75)씨, 아들 태완(이대병원종합검진센터팀장)씨와 딸 태임(주부)씨가 있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이화여대 동대문병원 장례식장. (02)760-5595.<한겨레신문, 07.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