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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국 품으로’ 사할린 동포 97명 귀국
‘그리운 고국 품으로’ 사할린 동포 97명 귀국(노컷뉴스, 09.11.25)
뮤지컬, 내 심장의 에너지!
뮤지컬, 내 심장의 에너지!(프레시안, 09.11.24)
야스쿠니 문제 파헤친 한일공동 다큐 DVD 나왔다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제작한 한일공동 다큐멘터리영화 <안녕, 사요나라>의 DVD가 5월 25일(금) 출시됐다.작품 본편 외에 특별영상(「전쟁과 침략의 신사 야스쿠니를 말한다」. 54분)을 추가하였으며 24쪽짜리 해설 소책자도 부록으로 제공한다. 특별영상은 한일양국 연구자와 활동가의 인터뷰 등 영화에 담지 못한 내용을 중심으로, 야스쿠니와 동아시아 평화구축 문제를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로 편집한 것이다. 작업은 본편처럼 김태일 감독이 맡았다. ▲ 5월 25일 출시된 <안녕, 사요나라> DVD 자막은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가 지원되도록 했다. 한국어는 청각장애우를 위하는 DVD 제작관례를 따른 것이고, 일어는 한일공동제작의 의미를 살린다는 취지로, 영어는 야스쿠니 문제의 국제여론화를 위해, 중국어는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의 한 축인 대만을 고려하고 중국 본토 보급도감안한 조치이다. 그러나 특별영상의 자막은 예산과 작업시간 문제로 일단 한국어만 지원하는데 그쳤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책자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했다.이번에 출시된 DVD는 DVD 제작은 각국별로 진행한다는 제작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연구소가 기획한것이다. 각국 제작 원칙은 두 가지 때문인데, 첫째는 양국 상영본이 다른 것(일본판에는 영화 후반부의노래방 장면이 없다), 둘째는 DVD 구성과 자막지원 범위 등 협의와 실행에 드는 예산과 시간을 줄이기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일본팀은 일어, 영어, 한일양국어, 장애우 버전 등 4종류의 DVD를 제작해 올해1월부터 판매해왔다.이번 DVD 제작은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영화 DVD 제작배급 지원사업에 채택돼 8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했고, 배급은 극장개봉과 대안상영회와
친일영화인의 영화가 문화재가 된다고?
강성률 영화평론가 ▲ 친일영화인 전창근과 최인규가 만든 <자유만세>를 국가의 예산을 들여 보존하는 문화재로 등록할 필요가 있는가. 이미 기사를 통해 알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 영화도 문화재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제작한 지 50년 이상이 된 영화를 문화재청에서 근대동산문화재로 등록하기로 결정하면서 영화가 첫 번째 수혜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영화를 상영했던 극장만 문화재로 인정되었지만, 이제 필름도 문화재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영화 필름이 문화재가 될 수 있는가 하는, 지극히 원론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문화재가 우리가 살아온 삶의 자취를 담고 있는 예술품이라면, 영화 필름이 문화재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영화는 대중예술로서 다른 어떤 매체보다 동시대적 삶의 흔적을 생생하게 담고 있기도 하고, 또 예술적으로 우수한 작품이 많기도 하다. 그리고 문화재가 반드시 부동산에 머물 이유도 없다. 무형문화재도 이미 존재하지 않는가.이번에 등록 심사 대상 영화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영화와, 해방 이후 만들어진 영화 가운데 2007년을 기준으로 50년 전인 1957년까지 제작된 영화들이다. 이 가운데 현재 필름으로 존재하는 38편을 심사대상으로 했다. 심사위원들에 따르면,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것,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 당대 모습을 반영한 것 가운데 자료적 가치가 큰 것 등을 우선 기준으로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등록예정인 영화는 <미몽>(양주남, 1936), <자유만세>(최인규, 1946), <검사와 여선생>(윤대룡, 1948), <마음의 고향>(윤용규, 1949), <피아골>(이강천, 1955), <자유부인>(한형모, 1956),
“안중근의 불꽃 삶 느끼려 하얼빈역 다녀왔죠”
“안중근의 불꽃 삶 느끼려 하얼빈역 다녀왔죠”(한국경제, 09.11.22)
[류동학의 동양학 이야기] 자평명리학으로 본 안중근과 이토오 히로부미
[류동학의 동양학 이야기] 자평명리학으로 본 안중근과 이토오 히로부미(매일신문, 09.11.21)
여의도통신과 민중생활역사관 건립 공동 캠페인 시작
민족문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는 5월 22일 여의도통신과 <일제 강점기 민중생활역사관 건립지원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입법전문 정치 주간지’로 전국 28개 지역 언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여의도통신이 역사관 건립 캠페인에 적극 나섬으로써 역사관 건립 1단계로 현재 진행 중인 일제시대 자료 수집활동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래는 여의도통신과 맺은 협약서 전문이다. <편집자 주> <일제강점기 민중생활역사관 건립 캠페인 협약서> 민족문제연구소와 여의도통신은, 일제식민통치와 침략전쟁의 잔혹성을 증언하고 식민지 민중들의 고난에 찬 생활상을 구체적인 자료로 생생하게 재현하여 일제강점기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역사자료관 건립의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아래와 같은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합의합니다. 1. 민족문제연구소는 역사관 건립 추진과정과 내용을 여의도통신에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여의도통신은 이를 보도 또는 기타의 방법을 통해 널리 알린다.2. 여의도통신은 역사관 건립이 많은 국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될 수 있도록 민족문제연구소가 진행하는 관련 자료 수집 캠페인을 지원한다.3. 민족문제연구소와 여의도통신은 역사관 건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합의에 의해 공동 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다.4. 민족문제연구소와 여의도통신은 경술국치 100주년인 2010년까지 역사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신의와 성실로 임한다. 2007년 5월 22일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임헌영 여의도통신 대표이사 오한흥 ▲ 임헌영 소장(왼쪽)과 오한흥 여의도통신 대표이사
5월의 현장서 친일청산을 외치다
전남 광주지부 이강웅 사무국장 민족문제연구소 광주지부에서는 5·18 광주 민중항쟁 27주년 기념행사 가운데 하나로 친일예술작품 전시회를 ‘같은 시대 다른 삶’이란 주제로 열었다.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옛 전남도청 본관(5·18 사적지)3층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의 이목과 언론의 관심을 끌어 화제가 되었다. 모두 1,000명에이르는 사람들이 방문록에 싸인을 했고, 15명이 즉석에서 회원가입을 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5·18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대학생, 시민들이 보고 갔기 때문에 전국적인 홍보효과도 컸다.이번 전시회의 내용은 일제강점기 식민수탈사, 친일예술작품, 독립운동의 3가지 주제로 120여 점을 전시했다(전북지부와 인천지부에서 만들어 사용하고 있던 판넬과 벽걸이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장소는 1980년 민중항쟁 때 시민군이 진압군을 맞아 밤새 회의를 하고 최후까지 저항했던 곳이기도 해 의미가 깊은 곳이다. ▲전시회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 처음 행사를 시작할 때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한때 다른 전시장에 들렀다 오라고권유할 만큼 그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전시장을 찾아 주신 이들을 보면 무심코 전시장에 들렀다 아이들 손을 이끌고 다시 전시장을 찾는 분이 있는가 하면 일제강점기를 겪으신 어르신들께서 눈물이 나서보지 못하겠다고 화장지를 청하는 그러한 일도 있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불편한 몸으로 3층 전시장까지 찾아주신 어르신과 이와는 대조적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설명을 듣다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며 흥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을사오적과 조선, 동아일보의 친일행적을 알고
안중근 “독립을 넘어 평화로”
안중근 “독립을 넘어 평화로”(ytn, 09.11.19)
‘순국선열의 날’의 진정한 의미는
‘순국선열의 날’의 진정한 의미는(경북일보, 0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