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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문제 파헤친 한일공동 다큐 DVD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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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제연구소


 


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제작한 한일공동 다큐멘터리영화 <안녕, 사요나라>의 DVD가 5월 25일(금) 출시됐다.

작품 본편 외에 특별영상(「전쟁과 침략의 신사 야스쿠니를 말한다」. 54분)을 추가하였으며 24쪽짜리 해설 소책자도 부록으로 제공한다. 특별영상은 한일양국 연구자와 활동가의 인터뷰 등 영화에 담지 못한 내용을 중심으로, 야스쿠니와 동아시아 평화구축 문제를 보다 넓고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로 편집한 것이다. 작업은 본편처럼 김태일 감독이 맡았다.


 


 


                                   ▲ 5월 25일 출시된 <안녕, 사요나라> DVD


 


자막은  한국어, 일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언어가 지원되도록 했다.  한국어는  청각장애우를  위하는 DVD 제작관례를 따른 것이고, 일어는 한일공동제작의 의미를 살린다는 취지로, 영어는 야스쿠니 문제의 국제여론화를 위해, 중국어는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의 한 축인 대만을 고려하고  중국 본토 보급도감안한 조치이다.  그러나 특별영상의 자막은  예산과 작업시간 문제로 일단 한국어만 지원하는데 그쳤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소책자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했다.

이번에  출시된 DVD는 DVD 제작은  각국별로 진행한다는  제작위원회의 합의에 따라 연구소가 기획한것이다. 각국 제작  원칙은 두 가지 때문인데, 첫째는 양국 상영본이 다른 것(일본판에는 영화 후반부의노래방  장면이 없다), 둘째는 DVD 구성과 자막지원 범위 등 협의와 실행에 드는 예산과 시간을 줄이기위해서였다.  이에 따라 일본팀은  일어, 영어, 한일양국어, 장애우 버전 등 4종류의 DVD를 제작해 올해1월부터 판매해왔다.

이번 DVD 제작은 한국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영화 DVD 제작배급 지원사업에 채택돼 8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추진했고, 배급은 극장개봉과 대안상영회와 마찬가지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같이 진행한다.일반 판매가는 3만8천원, 연구소 회원은 개인에 한해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구입문의:
연구소(02-96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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