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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평화·민주·인권을 향한 작은박물관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 취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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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민주·인권을 향한
작은박물관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
2024. 6. 18(화) 오전 11:00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돌모루홀

□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 오늘 우리는 시민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평화와 민주, 인권의 가치들이 모래성처럼 허물어지는 안타까운 현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근현대사기념관, 김근태기념도서관, 문익환 통일의 집, 박종철센터, 식민지역사박물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이한열기념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시민들의 힘으로 쟁취한 87년 6월항쟁의 성과를 이어받아 설립된 박물관(기념관)으로 시민이 함께 평화‧민주‧인권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는 특징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평화·민주·인권의 가치가 위협받는 지금, 작은박물관들이 처음으로 손을 잡고 이 가치들을 올곧게 세우고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널리 만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시작되는 이러한 시도는 세계평화박물관네트워크(INMP: INTERNATIONAL NETWORK OF MUSEUMS FOR PEACE) 사례처럼 박물관네트워크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작은박물관의 연대와 협력을 위한 첫걸음으로 2024년 6월 18일(화) 오전 11시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돌모루홀에서 작은박물관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엽니다.

□ 작은박물관은 앞으로 일상적인 활동을 공유하고 교류할 것입니다. 역사·인권·민주·노동·평화·통일 등 각 박물관이 기획하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답사‧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시민들이 역사의식을 확장하고, 민주·인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함께 마련할 것입니다.

□ 첫 사업으로는 ‘작은박물관 스탬프투어’를 시작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스탬프북을 선보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이 작은박물관의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들이 만들고 가꿔온 평화·민주·인권을 지키고, 더 크게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우리 사회가 시민들이 지켜온 평화와 민주, 인권이 숨 쉬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하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붙임 1.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1부.
       2. 홍보자료 1부. 끝.


[붙임1. 업무협약 체결식 개요]

○ 제 목 : 평화·민주·인권을 향한 작은박물관 다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
○ 일 시 : 2024년 6월 18일 (화) 오전 11시
○ 장 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돌모루홀
○ 주최·주관 : 근현대사기념관, 김근태기념도서관, 문익환 통일의 집, 박종철센터,
                  식민지역사박물관, 아름다운청년전태일기념관, 이한열기념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 프로그램

시간 구성
~11:00 장내 정돈 및 사회자 인사
11:00~11:05 개회사
11:05~11:10 경과보고 및 취지 소개
11:10~11:12 기관 소개 1
11:12~11:24 기관장 인사말 1
11:24~11:26 기관 소개 2
11:26~11:38 기관장 인사말 2
11:38~11:43 각 기관의 다짐이 담긴 협약서 낭독
11:43~11:45 단체사진 촬영

 

○ 협약기관 소개

기관명 소개
근현대사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은 독립정신과 민주주의를 계승하기 위해 2016년 개관한 역사박물관입니다. 동학농민혁명 부터 4•19혁명까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근태기념도서관

민주주의 라키비움 김근태기념도서관은 고 김근태선생의 정신과 가치를 기리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김근태기념도서관에 찾아오는 시민이면 누구나 도서, 기록, 전시, 공연, 체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 삶을 토대로 한 평화, 인권, 경제, 정치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문익환 통일의 집

서울 강북구 수유동 527-30. 작은 빨간 벽돌집은 문익환 목사와 가족이 1970년부터 살던 집입니다. 1994년 문익환 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 부인 박용길 장로는 문익환 목사의 뜻을 기려 누구나 통일을 논할 때 쓰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통일의 집’이란 현판을 붙이고 집을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2013년에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18년 6월 1일에는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의 후원으로 집을 복원하여 박물관으로 재개관하게 되었습니다.

박종철 센터

박종철센터는 2023년 관악구 주민들과 관악구청이 함께 뜻을 모아 건립한 일상 속의 민주주의 문화센터입니다.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역사와 문화가 만나고 기억과 실천이 만나는 공간, 서로의 마음을 잇는 민주주의 교육공간입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친일인명사전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가 발의하고, 일제잔재와 분단체제 극복, 동아시아 평화를 바라는 시민들의 힘으로 건립되었습니다. 과거청산과 평화, 인권, 역사정의 실현을 위해 전시, 교육, 대외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 많은 시민들과 공감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은 한국노동운동사에서 중요한 기점을 마련한 전태일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건립한 노동복합시설입니다. 전태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랑 연대의 정신으로 노동자, 청년, 시민과 함께 행동하고자 합니다.

이한열기념관

이한열기념관은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하였습니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매년 2번의 특별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입니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재)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부설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2012년 5월 5일에 개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은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며 전쟁과 여성 폭력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행동하는 박물관입니다.


[붙임2. 홍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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