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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보도 14신]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미국에서의 10일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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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스나미 캐스케


 


【워싱턴11월9일=스나미 캐스케】10월31일부터 미국에서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는 야스쿠니 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와 일본위원회는 마지막 날인 11월9일,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이동해  일본 대사관앞에서 시위집회, 일본대사에게 신청서 제출, 워싱턴 거주 한인과의 야스쿠니 문제 좌담회  실시 등 미국 수도에서 야스쿠니문제를 제기했다. 워싱턴은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 이어 3번째에  재미 코리안이 많이 사는 도시(약 18만명 거주)이다.  좌담회에는 약 30명이  참가해 일본에서 참가한 우치다 마사토시 야스쿠니소송 변호사나  아사노 켄이치 도시샤대학 미디어 학과 교수들이 야스쿠니문제나 일본에서의 야스쿠니 반대행동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활발한 질의응답을 벌였다.

 현지 한인 시민단체인 `615공동선언  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미국위원회’ 의 7명과 한국일본에서 온 15명은 이슬비가 내리는 조용한 대사관 거리에 모였다. 일본대사관 앞에서  플래카드를  펼치고 시위집회를 열었다.  이해학 한국위원회 상임대표는 `일본은 군대를 가지는 보통 나라가  되려고 헌법9조를 바꾸어 침략 국가가 되려 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는 그 상징이다. 야스쿠니에 반대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요구해  일본 제국주의를  멈추려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고  인사한 후  `NO NO NO WAR!  DOWN DOWN DOWN YASUKUNI!’ 라고 구호를 외쳤다.  대사관에는 황실(천황가)의 문장인 `국화의 문’ 과 닮은 일본외무부 마크가 걸려 있어 야스쿠니신사 입구에 있는 큰 `국화의 문’을 상기시켰다.

 집회 후 이해학 상임대표는  야스쿠니에 무단 합사한 한반도대만 출신자의 합사 철회 등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대사관 직원에게 직접 전했다.  응대한 일등서기관은  유창한 한국어로  `영사에게 전한다’ 고 대답했다.


 



▲ 워싱턴 일본대사관앞에서 시위행동을 하는 멤버들


 









▲ 미국에서 한 야스쿠니 반대행동의 성과를 가지고 돌아가서 일본에서 열심히 행동하겠다고
인사하는 우치다 변호사


 









▲ 야스쿠니의 위험성을 영어로 설명하는 아사노 교수


 









▲ 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는 이해학 상임대표


 


 밤에는 한미과학협력센터에 워싱턴 거주 코리안 시민 약30명이 모여 야스쿠니문제 좌담회를 열었다. 이희자 야스쿠니소송 원고단장과 우치다 마사토시 변호사, 아사노 켄이치 교수들이 야스쿠니문제를 설명해 참가자와 활발한 의견교환을 했다.


 









▲ 재워싱턴 한인들과의 야스쿠니 관련 좌담회


 









▲ 좌담회에서 연 고경일 교수 야스쿠니풍자만화전


 


  참가자들은  `한국인 유족이 야스쿠니로부터 제외해 달라고 말하면 야스쿠니신사는 제외하는 것이 상식인데 왜 일본은 이를 거부하는가’라는  질문에 아사노 교수는  `일본정부나 야스쿠니신사는 한일합방이 합법적으로 행했다는 주장이니까 한반도는 식민지가 아니라 일본의 정당한 영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 야스쿠니신사는 전몰자가 일본국적을 가져 일본인으로서  죽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교 교의도 바꿀 수 없다고 하는 주장이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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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关靖国神社的研讨会在纽约召开(美国之音中文网, 07.11.10)


   이희자 원고단장은 `야스쿠니신사는 당시 일본인이었다고 하는 이유로 아버지를 일본을 지킨 신으로서 모시고 있다. 그러면서도 일본정부는 동남아시아나 태평양에서 유골조사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지만 나의 아버지는  외국인이니까 유골조사는 할 수 없다고 한다. 유리할 때는 일본인이라고 말하면서 사정이 좋지 않을 때는 일본인이 아니다고 하는 야스쿠니신사와 일본정부는 모순투성이다’ 고 비판했다.

 우치다 변호사는 `미국까지  와서 야스쿠니 반대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일본인으로서 부끄럽다.  이희자 씨의  재판을 지원함으로써  이희자 씨의 한을 푸는 것과 함께 일본사회를 바꾸어 가고 싶다’ 고 발언했다. 좌담회는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소가 되었다.

   일행은 10일간의  미주캠페인에서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의 재미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야스쿠니문제를 제기했다.  복잡하고 난해한  야스쿠니문제가 제대로 전해진 적도 있었고 역부족이었던 일도 있었다.

   이희자 원고단장은 `야스쿠니문제가 미국에 상륙했던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고 반복해 이야기한다. 세계적인 야스쿠니 반대 네크워크 형성을 통한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된다. <07.1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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