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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보도 12신]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미국에서의 8일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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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스나미 캐스케


 


【뉴욕11월7일=스나미 캐스케】 한국·일본·재뉴욕 한인 등이 벌이고 있는 뉴욕에서의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은 7일, 뉴욕의 코리아 타운 Flushing에 있는 커뮤니티 센터  `Korea Village’ 에서  전시회 `야스쿠니 풍자 만화전’ 과  리셉션 `야스쿠니 무단합사 철폐소송 후원의  밤’ 을 열고,  재뉴욕 한인들에게 야스쿠니문제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호소했다.


 







▲ New York Flushing의「Korean Village」 지하에서 열린 야스쿠니풍자만화전


 


 야스쿠니 풍자 만화전은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 학부 고경일교수와 학생들이 그린 야스쿠니문제를알기 쉽게 설명한 만화 작품 약 50점을 전시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2번째의 전시회이며 8일까지 개최된다.  고경일교수는 방문하는 사람의 캐러커처를 그려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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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정되어 있던 전시장은Flushing Town Hall 갤러리였는데  전시장을 관리하는 공공단체가 `너무 정치적이고 반일적이다‘는 등이유로 직전에 개최를 거부했다. 이 때문에 전시회는 Korea Village로 옮겨 열리게 되었다.


 







▲ Korean Village에서 열린 리셉션「야스쿠니무단합사철폐 후원의  밤」에서  캐리커쳐를 그리고 있는 고경일교수


 


`야스쿠니 무단합사 철폐소송 후원의 밤’ 에는 한국계 시민 약 120명이 모였다. 참가자는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서 한일 합동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사요나라’ 를 편집한 작품을 보고  야스쿠니문제를  간










단히 알아보았다. 그 후 이희자 야스쿠니소송원고단장이 부친의 전사기록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야스쿠니에합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피력했다.

` 얼굴도 모르는 부친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 왔다. 군사독재 정권하에서는 활동도 못했고, 민주화되고 나서아버지의 죽음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A급전범이 합사되어 있는 야스쿠니신사에아버지도  함께 합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미칠 것 같았다’ 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하자 대회장은 숙연한 분위기에 휩싸였으며 참가자들은 이희자단장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가족에게도 알리지 않고  야스쿠니신사에  모신 것은,아마  한국인 유족이라면  누구나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야스쿠니신사에서  아버지를  제외시킬 수있을까  생각하고 있을  때, 일본의 양심적인 변호사와시민들이  협력해 주었다’며  야스쿠니소송에 도달하게된 경위를 설명했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일본위원회 공동대표인 서승·리







▲「후원의 밤」에서 20년  가깝게 부친을 위해서 활동해 온 경위를  이야기하는  이희자 원고 단장


츠메이칸대 교수는 `우리 조상들이 야스쿠니신사에 일본을 지키는 신으로서  모셔져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에  이용되고 있다.  왜 우리나라 정부나 국민은 일본에게 아무 말도 못하는가. 미국도 점령 정책에대해 반성하고 아시아가 평화롭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한국과 미국의 책임도 언급하고, 세계적인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을 위해 재미 한인의 협력을 요구했다. 


 







▲「일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국제적 연대다」라고 이야기하는 한명숙 전 총리


 


 또 이 날에 뉴욕에 도착한 한명숙·전총리는 큰 박수를 받으며 대회장으로 입장했다.  `위안부문제와 야스쿠니문제는 유족들 개인의 한을 푼다기 보다 민족 전체의 문제다. 일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국제적인 연대의 힘이다. 재미동포가 핵심이 되어 세계적인 연대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다. 동아시아가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  일본에게도 이러한 활동은  좋은 대처방식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욕은 로스앤젤레스만큼 한인 시민단체의 연대가 강하지 않다. `후원의 밤’ 은  120명을 모여 무사히 끝났지만, 이 지역에서  야스쿠니반대 네트워크가  확립될지 어떨지는 향후의 재뉴욕 한인 등의 몫으로 남겨둬야 할 듯하다<07.11.07>.


 







▲「후원의 밤」에서 악수하는 이해학 상임 대표, 한명숙 전 총리, 이희자 원고 단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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