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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보도 9신]방미단 5일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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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기자 스나미 캐스케


 


【로스앤젤레스11월 4일=스나미 캐스케】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상임대표 이해학)  일행은 3일밤 LA한인이 조직한 시민단체 `민족학교’ 에서 교류회를 열어 야스쿠니 문제와  재미 한인이 가지는 문제들에 대해 정보를 교환했다. 4일은 미주평안교회에서 주일 예배에 참가해 이해학 대표와 이희자야스쿠니소송 원고단장이 인사했다.

   이날 이해학 상임대표와 이희자 단장은 많은 LA한인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고경일 상명대 만화애니메이션 학부 교수가 그린 야스쿠니 풍자 만화도 인기를 끌었다. 한인들은 `앞으로는 우리를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LA위원회라고 생각해도 된다. 향후도 계속 활동하자’라고 말함으로써 LA에서의 4일동안의일정은 LA 한인사회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일행은 5일부터 뉴욕으로 이동한다.


 



 


 코리아타운에 있는 `민족학교’ 는  한국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한인들이 만든 단체이며 학교로 불리는 건물에는 매일  한인들이 모여 장구 연습이나  어학 교육, 한국계 이민을  포함한 미국 소수민족의 권리 옹호 운동 등을 하고 있다.  일행은 여기에서 음식을 만들어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교류했다. 이희자 단장은 태평양전쟁에서 전사한 아버지와 관련된 사실들을  찾다가  아버지가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게 된 과정과  야스쿠니문제의 본질 등에 관해 설명했고 LA한인들은 이 내용을 진지하게 경청했다.


 



 


 4일 오전, 일행은 코리아타운에 있는 `평안교회’의 주일 예배에 참가했다. 고경일 교수는 야스쿠니 풍자 만화들을 교회에 전시하고 예배를 보러 온 사람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야스쿠니반대행동에 쓰일 자금도 모금했다. 예배에선 이해학 대표(목사)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야스쿠니문제는 어려운 문제라 사람들이  이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야스쿠니문제는 유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문제다.  또 일본의 전후사를 보면 미국에도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야스쿠니문제를 간단히 설명했다. 이해학 목사에 이어 이희자 단장이  “아버지는 23세때 돌아가셨다. 원하지 않는 전쟁터에 끌려가, ‘일본 천황을 위해 영광스럽게’ 죽어 야스쿠니의 신이 됐다. 강제로 데리고 가서 강제로 합사된 것을 허락할 수 없으며 억울하다”고 말함으로써 많은 한인들들로부터 지지의 박수를 받았다.


 



 


 오후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선출된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이고  하원 외교 위원회 간사인 일레나 로스레티넨 씨가 코리아타운을 방문해서 열린 리셉션에 참가했다.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일행은 일레나 의원과 회장에 모인 보수적 한인 단체에게 야스쿠니문제 해결에의 협력을 호소했다.

 LA에서의 나흘은  한인 사회에서의 활동이었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도 없었고 순조롭게 협력자를 늘릴 수 있었다.  이희자 원고 단장의 증언은  LA한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으며 풍자 만화전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어  LA한인들로하여금 처음으로  야스쿠니문제에 접근하게 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07.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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