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심홍택 현충원 안장
일제시대 항일 학생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고 심홍택의 국립대전현충원 안장식이 11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서울 중앙고등보통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나자 ‘광주학생사건에 관련해 검거된 자를 석방하고, 언론 집회 결사의 자유를 부여하라’ 등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학교장과 총독부 학무국장에게 제출했다. 이어 교우들을 운동장에 집결시켜 ‘광주학생 만세’를 외치고 동맹휴교를 주동했다.
고인은 1년여동안 옥고를 치른 뒤1930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고인은 수감 시절 얻은 지병으로 1959년 타계했다. 정부는 2002년 고인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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