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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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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하 앞장 日귀화 오선화씨 한때 입국거부돼> 
 
  
 
(서울=연합뉴스) 일본 귀화 한국인으로서 일본을 미화하고 한국을 비하하는 저술 활동으로 비난을 받아 온 일본 타쿠쇼쿠(拓殖)대 오선화(吳善花.51.여) 교수가 이달초 한국을 찾았다가 한때 입국을 거부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일 모친 장례 참석을 위해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려 했으나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이는 일본에서의 반한(反韓)활동을 이유로 한국 정부에 의해 입국금지조치 대상자로 지정됐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본 국적인 오씨는 일본의 제주총영사관에 의뢰해 한국측과 접촉, ‘인도적 배려’로서 입국 허가를 받은 뒤 지난 4일 일본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1983년 일본 유학을 계기로 반한.친일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5년 3월에는 일제의 식민통치가 조선의 경제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식민지배를 철저히 미화한 단행본을 출간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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