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백답

친일문제를 거론하는 배경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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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인명사전은 우리 근현대사에 대한 총체적 반성이지 특정인을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 일시적 과오를 인정하면 될 일을 부정하고 왜곡하려다 오히려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엄연히 있었던 일을 사실대로 기록하는 것은 역사학의 기본일 뿐입니다. 공만 기록하고 과는 기록하지 않는다면 이는 외눈박이 역사인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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