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를 시작하며 발언하는 김규식 선생 손녀 김수옥 여사동학군 진압을 명분으로 조선에 출병한 일본군은 1894년 7월 23일 새벽 영추문을 뚫고 경복궁을 침탈하였다옛 궁정동 안가 터(현 무궁화동산)옛 궁정동 안가 터(현 무궁화동산)경복궁 북문 신무문(아관파천 시 고종이 빠져 나간 문)삼청동 안가 앞 기자회견김수옥 여사(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장)삼청동 안가(삼청동 145-19)오른쪽부터 삼청동 145-19(흰색 건물), 145-20(한옥 지붕), 145-32(붉은색 지붕) 모두 안가이다안가 해체 손피켓을 붙이는 민족문제연구소 회원들안가 해체 삼청장 복원 손피켓을 붙이는 민족문제연구소 회원안가를 지키는 기관원들이 즉각 손피켓을 제거하면서 실랑이가 있었다내란 아지트로 사용된 안가를 해체하라!기자회견 말미에 경찰이 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