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랑

기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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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일 미노시마 마사루(箕島勝) 씨가 일본평화위원회에서 발행한 <평화운동>(1970년 1월호), <평화운동입문> (1964년), ‘용서하지 마라! 일미(日米)의 아시아 침략! 일한회담 분쇄’라고 적힌 피켓을 든 한일회담 반대 행진대의 모습이 담긴 사진, <류큐신문>(1975년 10월 4일자)등 총 13점을 기증했다. <류큐신문>에는 당시 도쿄 한국연구원 원장이던 최서면 씨가 「민비사건」의 전체상을 알 수 있는 새 자료를 발견해, 일본의 계획적인 범죄가 명확히 드러났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 9월 14일 가스야 켄이치(糟谷憲一) 씨가 올해 8월 30일에 출판한 저서 <조선반도를 일본이 영토로 한 시대> 기증했다.

• 9월 29일 다니구치 요코(谷口洋子) 씨가 6월에 이어 강제동원, 한일교류 등의 기사가 실린 <적기>, <신부인>, <주간 금요일> 등의 자료 30점과 후원금 100만 엔을 기부했다. 특히 <주간 금요일>(2020년 8월 21일자)에는 올해 3월 도쿄에 개설된 산업유산정보센터의 역사부정을 비판하는 기사가 실려 있다.

• 오카베 토시오(岡部壽郞) 씨가 9월에 발행된 <도쿄신문> 기사 등 총 20점을 스캔하여 데이터로 기증했다. 이번 기증받은 기사에는 간토대지진 조선인 대학살 희생자 위령을 위한 법요, 추도식 등에 관한 특집 등이 있다. 올해 추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 김진희 학예실 연구원


• 9월 23일 김충한 씨가 연구소에 소장 자료를 기증했다. 기증 자료는 일제강점기 ‘조선어연구회’에서 발행하고 ‘조선어연구회편집부’에서 집필한 <조선문조선어강의록> 제2회의 일부로 「日用朝鮮語六千語集」과 「常用漢字音別表」를 편철한 것이다. 본 자료를 발행한 ‘조선어연구회’는 ‘조선어학회’의 전신이 아니라 조선총독부가 조선사회 내에 형성된 교육 수요 집단, 즉 일본인을 대상으로 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조선어교육에 참여한 어용 민간단체이다.
– 안미정 자료실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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