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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독도 영유권 근거 바로 아세요”-연합뉴스(06.10.26)

2006년 10월 26일 347

“독도 영유권 근거 바로 아세요”   경북도(지사 김관용)가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독도 영유권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독도 올바로 알기’ 책자 2만부를 발간해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전국부 기사 참조/지방/한일외교

[세계포럼]출범 한달 아베정권 겉과-세계일보(06.10.26)

2006년 10월 26일 331

[세계포럼]출범 한달 아베정권 겉과 속   요즘 일본 정세를 살피면서 떠오르곤 하는 게 있다. 다름 아닌 일본의 문화적 특성이라는 ‘다테마에’와 ‘혼네’다. 겉으로 하는 말과 속마음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인데, 크게 염두에 두지는 않았던 것 같다. 정도의 문제이지 어느 사회에나 있는 속성이 아닌가 해서다. 하물며 일본 정치인의 언행이 어느 쪽인지를 가늠해서 뭣하랴 싶기도 하다. 그런데도 정치적 행보의 겉과 속을 생각해보게 되는 것은 얼마 전 만난 일본인 교수의 얘기가 인상적이어서인지도 모르겠다.한일 양국의 문화를 연구해온 그의 말에 의하면 흔히 의례적인 언행을 의미하는 다테마에는 700년간 무사들이 지배해온 일본의 역사와 무관치 않다. 일본에서 타자에 대한 배려는 상대를 일단 적으로 생각하고 대하는 무사의 생활양식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칼의 나라 일본의 무사는 어디까지나 상대방에게 흠을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게 기본이란다. 그래서 자신의 속마음을 감쪽같이 숨기고 예를 갖춰 적의 상황을 파악한다. 이렇게 해서 결국 상대를 누르고 영역을 확대해가는 무사의 예의는 오늘의 정치 지도자들에게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얘기는 다테마에의 부정적인 측면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일본의 정치적 행위가 속임수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우려를 갖게 한다.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출범한 지 한 달이 됐다. 아베 총리는 전후 세대의 탄탄한 지지를 배경으로 패전의 열등감에 짓눌린 일본을 새롭게 세우겠다는 속내를 스스럼없이 드러내고 있다. 2차대전 승전국 미국으로부터 강요받은 평화헌법의 족쇄를 풀고 교전권 등을 갖춘 ‘보통국가’로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도제사

2010년 3월 26일 294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 추도제사(뉴시스, 10.03.26)

안중근 의사 추모하는 진혼무

2010년 3월 26일 327

안중근 의사 추모하는 진혼무(뉴시스, 10.03.26)

국사편찬위 “국민 90%가 역사교육 강화 지지”-연합뉴스(06.10.26)

2006년 10월 26일 348

국사편찬위 “국민 90%가 역사교육 강화 지지” ‘역사교육발전 종합방안 수립’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국사편찬위원회(위원장 유영렬)의 설문조사  결과 국민 대다수가 역사교육를 강화해야한다는 의견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국사편찬위원회는 26일 오후 과천시 중앙동 국사편찬위 대강당에서 마련한  ‘역사교육 발전 종합방안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90.3%가 역사교육 강화를 지지하고, 상당수가 역사과목 분리(88.7%), 고시를 포함한 모든 공무원 시험에 국사과목 확대(78.7%) 등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교육 발전 토론회’를 마련한 국사편찬위원회는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등 주변국의 역사왜곡으로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역사교육 발전 종합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여론을 모으고 전문가들로부터 역사교육 발전방안의 타당성을  검증받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역사교육 강화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발표와 더불어 역사교육 발전 종합방안 수립을 추진하게 된 배경, 기본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주요 검토과제를 제시하고 한국사능력 검정시험 도입방안 소개와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역사교육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주요 검토과제로는  ▲사회과에서 역사과 독립 ▲각종 시험에 한국사 반영 권장 ▲역사교육 정보통합 시스템 구축 ▲역사  교양 강좌 확대 ▲학교 내 역사탐구 교실 설치 ▲역사교사 양성 내실화 ▲공무원 역사교육 강화 ▲국내 거주 외국인 역사체험 제공 등이 논의됐다. 또한 국사편찬위원회 주관으로 이번달 25일 처음 실시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와 교육인적자원부는 역사관련 학회 관계자, 시도교육청  역사교육 담당자 등이

-연합뉴스(06.10.25)

-0001년 11월 30일 329

<日 야스쿠니신사 ‘변신’ 배경에 주목>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일본 야스쿠니(靖國)신사가 최근 잇단 변신을 시도해 그 배경이 주목을 받고있다.     야스쿠니신사는 부설 전쟁박물관인 유슈칸(遊就館) 전시물의 일부 기록을  수정하는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국내외 전몰자를 두루 제사지내는 사당을 지난  12일부터 일반에 개방했다.     또 전국 7만9천개의 신사를 관리하는 신사본청의 총장을 신사의 운영방침을  결정하는 숭경자총대(崇敬者總代.10명) 중 1명으로 초빙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5일 전했다.     야스쿠니신사가 신사본청과는 독립된 종교법인인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이례적인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슈칸의 전시물에서 수정되는 부분은 2차대전 기록 중 ‘루스벨트 대통령의  대전략’이라는 제목 아래 “불황시 루스벨트에게 남겨진 길은 자원이 부족한 일본을 수출금지로 압박, 전쟁 개시를 강요하는 것이었다. (일본의) 참전에 의해  미국  경제는 완전히 부흥했다”는 대목이다.     신사측은 제목을 ‘루스벨트와 미국의 2차대전 참가’로 바꾸고 내용에서도 ‘전쟁 개시를 강요’ ‘미국 경제는 완전히 부흥했다’ 등을 삭제하는 동시에 일본의  침략주의를 비판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연설을 새로 넣기로 했다.     특히 야스쿠니신사가 신사 본전 옆에 위치한 진영사(鎭靈社)라는 사당을 1974년 이래 폐쇄해오다 전격적으로 개방한 조치는 큰 주목을 끌었다.     본전이 일본이라는 국가의 이름 아래 전장에서 숨진 사병을 주로  제사지내는데 비해 진영사는 국적을 불문하고 ‘전몰자’의 영령을 모시는 장소라는 점에서  신사의 성격 변화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야스쿠니신사는 이러한 조치의 배경에 침묵하고 있지만 현지

아! 안중근!

2010년 3월 26일 329

아! 안중근!(뉴시스, 10.03.26)

안중근 의사를 위한 진혼무

2010년 3월 26일 304

안중근 의사를 위한 진혼무(뉴시스, 10.03.26)

거제 청마 유치환 기념관 착공-연합뉴스(06.10.25)

2006년 10월 25일 396

거제 청마 유치환 기념관 착공                          거제 청마기념관 착공 (거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친일논란 등으로 수년째 끌어오던 경남 거제시의 청마(靑馬) 유치환(柳致環.1908-1967) 시인 기념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거제시와 청마기념사업회는 25일 낮 청마의 묘소와 복원된 생가가 있는 둔덕면 방하리 709-1번지 2천760㎡의 부지에서 청마의 첫째딸 인전(78), 세째딸 자연(75)씨와 지역문인, 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마기념관 기공식을 가졌다.청마기념관(건축면적 492.2㎡)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문화사랑방과 전시실, 사무실 등이 들어서고 외부에는 시비가 들어서게 된다.1998년부터 청마 기념사업을 추진해온 거제시는 사업비 28억5천만원을 들여 2000년 5월 청마생가를 복원하고 생가옆 사유지를 매입한 후 이번에 기념관 건립에 나섰다.2007년 3월말 전시관이 완공되면 현재 둔덕면 복지회관에 전시중인 청마관련 유품 등이 옮겨와 연말까지 전시관이 개관될 예정이다.이성보 거제문인협회 거제지부장은 “기념관 건립과 함께 오는 2008년 청마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전국 청마시백일장과 청마문학제를 해마다 개최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만식 문학상’ 부활 논란-한겨레신문(06.10.23)

2006년 10월 25일 321

‘채만식 문학상’ 부활 논란   암울했던 일제시대를 풍자한 소설 〈탁류〉의 작가 백릉 채만식(사진·1902~50)을 기리는 문학상이 친일논쟁 속에 중단됐다가 1년여 만에 다시 부활해 논란을 빚고 있다.전북 군산시와 군산문화원은 23일 “이 지역 출신 채만식의 작가정신을 기리고 소설문학 발전과 역량있는 작가발굴을 위해 ‘제3회 백릉 채만식 문학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달 4~18일 공모한다”고 밝혔다.군산시와 군산문화원 등은 2002년 백릉 탄생 100돌을 맞아 조례로 문학상을 만들어, 2003년과 2004년 문학상을 시상했다. 그러나 지난해 제3회 수상자 선정은 백릉의 친일행적이 논란이 돼 하지 못했다.최재흔 민족문제연구소 전북지부장은 “채만식 작품과 문건 17편에는 친일행적이 명확하다”며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특별법을 통해 친일을 조사하는 시점에서 친일작가 문학상을 부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최 지부장은 “역사적 평가가 끝나지 않은 인물을 기리는 문학상을 시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덧붙였다.이에 이복웅 군산문화원장은 “1942~45년 10여편의 기고문 등을 통해 일부 친일을 한 채만식은 딴 친일문인과 달리 해방직후 ‘민족의 죄인’이란 작품으로 자신의 행적을 사죄한 양심적 인물”이라며 “1930년대 작품을 통해 일제에 저항한 그를 이제 친일 굴레에서 벗겨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군산(옛 옥구)에서 태어난 채만식은 사투리와 고유어 등을 사용한 뛰어난 문체로 일제강점기 사회를 풍자했다. 〈레디메이디 인생〉 〈치숙〉 〈태평천하〉 〈탁류〉 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