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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사

‘일본인과 천황’ 천왕제서 비롯된 군사문화 잔재 일깨워-주간한국(07.09.19)

2007년 9월 19일 647

‘일본인과 천황’ 천왕제서 비롯된 군사문화 잔재 일깨워가리야 데쓰 글 / 슈가 사토 그림 / 김원식 옮김 / 길찾기 발행 / 9,800원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만화 <맛의 달인>을 읽다 보면, 가끔 작가의 한국에 대한 언급에 놀랄 때가 있다. 주인공들이 한국을 방문했다가 일제 강점기에 강제 노동했던 할아버지를 만나는 장면, 명성황후의 시해사건을 다룬 에피소드 등.<맛의 달인>의 스토리 작가가 본격적으로 일본의 천황제를 심도 있게 분석, 비판한 ‘만화책’을 내놓았다.저자는 일본의 천황제가 영국이나 유럽 다른 나라 등에서 유지되고 있는 입헌군주제와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그 존재 자체가 일본인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려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고발한다.주인공 진(仁)은 대학교 소속 축구팀 주장으로서 축구대회 우승까지 이끄는 공로를 세우지만 기미가요를 부르지 않고 후배들에게 구타를 가하는 선배들에게 복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결국 축구부에서 제명된다.이 와중에 양심적인 지식인인 대학 이사장이 일본 천황제의 본질을 가르쳐주고, 주인공들은 야쿠자까지 동원해 폭력을 가하며 압박하는 선배들의 권위에 굴하지 않고 일본인의 삶 속에 내재된 천황제의 그림자를 걷어내려고 한다.이 책은 일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쓰여졌지만, 오늘날 한국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군사문화의 잔재’라고 일컬었던 수많은 문제들이 사실은 일본 천황제에서 비롯된 것들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사바 日 야마구치현립대 교수

2009년 10월 12일 613

<인터뷰> 아사바 日 야마구치현립대 교수(연합뉴스, 09.10.11)

하토야마,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비판

2009년 10월 12일 654

하토야마, 고이즈미 야스쿠니 참배 비판(연합뉴스, 09.10.11)

“구한말 애국계몽운동, 의병봉기에 기여”-연합뉴스(07.09.14)

2007년 9월 19일 950

“구한말 애국계몽운동, 의병봉기에 기여”     (청도=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구한말 애국계몽운동이 의병봉기에 일정 부분 기여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수원대 사학과 박환 교수는 14일 경북 청도군민회관에서 열린 ‘일제강점기 경북 청도 지역의 민족운동’ 학술회의에서 “일제시대 계몽운동과 의병운동은 상호 대립.갈등 관계일 뿐 아니라 상호 보완 관계이기도 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박 교수는 “지난달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을 추서받은 청도출신 의병장 최한룡이 구한말 애국계몽운동의 영향을 받아 지역 유림 등을 규합, 반일투쟁에 나선 점에 비춰볼 때 의병봉기에 계몽운동이 일정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학계는 지금껏 근대적 지식인들에 의해 추진된 계몽운동과 유림이 중심이 된 의병운동은 新.舊세대간 사상의 차이로 인해 상호 대립.갈등 관계를 맺어왔던 것으로 보아 왔다.박 교수는 “계몽운동과 의병운동을 상호 대립과 갈등의 이분법적 관계로만 보아온 탓에 이러한 상호 보완적 요소는 지금껏 정당한 조명을 받지 못했다”며 “최한룡 의병장의 사례가 뒤늦게나마 발굴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 영역에 대한 더욱 활발한 연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국민족운동사학회와 청도문화원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날 학술회의에는 대경대 권대웅 교수와 한성대 조규태 교수, 경북대 권영배 교수 등이 참석, 주제발표했다.

‘선린외교’ 후쿠다 VS ‘강경보수’ 아소…대아시아 외교격변 예고-뉴시스(07.09.16)

2007년 9월 19일 735

<대체>’선린외교’ 후쿠다 VS ‘강경보수’ 아소…대아시아 외교 격변 예고  <16일 오후 4시58분 출고된 ”선린외교’ 후쿠다 VS ‘강경보수’ 아소…대아시아 외교 격변 예고’ 제목의 기사에서 8번째 단락의 ‘新푸톈독트린’은 ‘新후쿠다독트린’의 잘못이므로 바로잡습니다.>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할 자민당 총재 선거가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전 관방장관의 압도적 우위 속에 아소 다로(麻生太郞) 자민당 간사장과의 1대1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향후 일본의 대외적 향방을 좌우할 두 후보의 외교, 대북정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15일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총재 선거 출마표명 기자회견에서 후쿠다 전 관방장관과 아소 간사장은 모두 인도양에서의 해상자위대 급유 활동의 연장을 놓고 “민주당과의 논의를 통해 합의를 이뤄낸다”는 공통된 방침을 보였으나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선명한 차이를 드러냈다고 산케이, 지지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후쿠다 전 관방장관은 이날 납치 문제와 관련해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대북 외교에 대해 “협상하려는 태도가 상대에게 전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대화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반면 아소 간사장은 “납치는 가장 비인간적인 범죄 행위이며 압력 없이 대화는 이뤄지지 않는다”며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강경 대북 노선을 이어갈 방침임을 시사했다.후쿠다 전 장관은 또 일본 자위대의 해외활동을 확대하는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 용인과 관련해서도 “현행 헌법 해석을 포함해 헌법 저촉 여부를 신중하게 고려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답해,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현행 헌법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헌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그의 답변은 ‘강한 일본’을 기치로 집단적

中 소수민족문학관에 김학철 동상 건립

2009년 10월 12일 807

中 소수민족문학관에 김학철 동상 건립(연합뉴스, 09.10.12)

가수 백년설 노래비·흉상 건립

2009년 10월 12일 609

가수 백년설 노래비·흉상 건립(서울신문, 09.10.12)

일제 강제연행 한국인 사망자 자료집 펴낸 日 사학자-서울신문(07.09.17)

2007년 9월 19일 602

일제 강제연행 한국인 사망자 자료집 펴낸 日 사학자 “아직 걸음마 단계… 계속 진상규명 나설 생각”   |도쿄 박홍기특파원|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강제로 끌려간 한국인 가운데 사망자 7750명의 이름과 노역 현장 1550곳을 확인, 수록한 자료집이 처음 나왔다. ▲ 다케우치 야스히토 日 사학자   근대 사학자인 다케우치 야스히토(50)는 후생성과 광산·탄광 관련 기업의 사망자 명부를 토대로 20년 동안 검증 작업을 거쳐 만든 ‘전시 조선인 강제노동조사 자료’를 고베학생청년센터를 통해 출판했다. ●7750명 이름·노역현장 확인 자료집은 일본 정부에 의한 관련 문헌이 아직 없는 상태인 만큼 한국인 희생자의 유골조사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일본은 태평양 전쟁 기간에 한국에서 군인·군속 24만명을 강제 연행해 전쟁터로 내모는 한편 민간인 70만명도 끌고가 탄광과 공장 등 가혹한 노동현장에 투입시켰다. 사망자에 대해서는 후생성이 1946년 9만여명의 명부를 작성,1991년 한국 정부에 ‘조선인 노무자에 관한 조사’라며 제출했었다.명부에는 성명 이외에 다른 자료는 기재되어 있지 않았다.다케우치는 일부 지자체에 보존돼 있는 매장·화장 허가증과 홋카이도, 규슈의 탄광 기업의 종업원 명부, 지자체와 시민단체가 발행한 자료 등을 일일이 대조, 사망자 이름과 노동 현장, 사망 당시 상황 등을 밝혀냈다.사망자 내역은 광산·공장의 노무관계가 70%로 가장 많고, 군사기지 건설 등 군무관계가 나머지를 차지하고 있다. 노동 현장은 홋카이도 210개소, 후쿠오카현 140개소, 오키나와현 120개소, 효고현 90개소 등이다. ●한국인 희생자 유골조사에 큰 도움될 듯 다케우치는 전화통화에서 “대학에서 한국과 아시아를 전공한 것을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절한 삶 벌써 잊으셨나요-부산일보(07.09.17)

2007년 9월 19일 530

위안부 할머니들의 처절한 삶 벌써 잊으셨나요개관 3주년 맞은 ‘민족과 여성 역사관’     ‘미국 하원의회 위안부 결의안 통과/캐나다, 필리핀, 호주의회 위안부 결의안 상정/10월 3~7일 미국 LA에서 전 세계 위안부 대회 개최….’ 일본군 위안부 피해와 관련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정들이다. 세계인들이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보내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정작 우리는 관심을 접은 것이 아닐까.결코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들의 아픔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리가 부산서 마련됐다. 전시관-30여점 그림·증언 함께 전시 지난 10일로 개관 3주년을 맞은 민족과 여성 역사관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이 걸렸다.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사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 진행된 미술 치료 시간에 탄생한 작품들이다.‘일본 천황을 나무에 묶어두고 총을 쏘는 손”망망대해로 끌려가는 한복입은 처녀들”피를 먹고 화려하게 핀 벚꽃나무’ 등 전시된 그림에는 위안부 할머니 자신들의 한이 서려 있다. 붉고 푸른 느낌의 강렬한 빛깔이 과거의 고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는 생생한 아픔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듯하다.3주년 개관식에 맞춰 부산을 찾은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관계자는 “할머니들은 지금도 밤마다 소리를 지르며 악몽을 꾸는 일이 다반사이고 방문은 언제나 잠그고 있다”는 말로 할머니들의 상황을 소개했다.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에선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의 그림 전시회를 열었지만 부산에선 처음으로 보여지는 위안부들의 그림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의가 깊다고 덧붙였다.30여점의 그림 외에도 위안부 100인의 증언록과 고향에 돌아가지

[기획] 우리 시 교육 바로 가고 있나

2009년 10월 12일 607

[기획] 우리 시 교육 바로 가고 있나(문화저널21, 09.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