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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해피빈모금] 당신이 강제동원 역사의 증인입니다!

2024년 5월 17일 2806

※ 해피빈 모금 참여 역사의 증인들을 기억하는 전시회 개최 올해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습니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와 민족문제연구소, 식민지역사박물관은 특별법 제정 20년과 역사적인 강제동원 대법원판결을 기념하고 피해자 운동을 기억하는 기록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직접 남긴 서투르지만 유일한 기록사진 속에서 인권 회복과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걸어온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강제동원 피해자에서 강제동원역사의 증인으로 1965년 박정희 정부의 굴욕적인 한일협정으로 국가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던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가장 먼저 한 것은 자신의 ‘이름’을 찾는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된 기록, 즉 강제동원 피해를 증명할 ‘명부’를 스스로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행방불명으로 사망 소식도 알 수 없던 유족들은 유골과 기록을 찾기 시작했고 이에 일본의 활동가들, 변호인단, 시민들, 그리고 한국의 시민단체가 함께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강제동원 피해자와 유족들이 자국민이 얼마나 강제동원이 되었는지 ‘정확한 숫자도 모르는’ 나라에서 역사의 증인으로 거듭나는 과정과 그들과 함께 증인이 되어준 시민들의 시간을 담았습니다. 당신이 강제동원 역사의 증인입니다! “그 당시에 ‘묻지 마라 갑자생’은 일본군대 가야 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이며 2018년 대법원에서 승소한 원고 이춘식 할아버지의 증언입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와 기업은 대법원판결이 국제법 위반이라며 지금까지 판결의 이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교과서에서 강제동원과 일본군‘위안부’의 역사를 지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전범 기업의 사죄도 없고 배상도 아닌 ‘제3자 변제’를 밀어붙이며

[전시] 강제동원 피해자운동 기록사진전 (5.24~7.28)

2024년 5월 21일 511

〈강제동원 피해자운동 기록사진전〉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은 특별법 제정 20년과 역사적인 강제동원 대법원판결을 기념하고 피해자 운동을 기억하는 기록사진전을 마련했습니다. 피해자들이 직접 남긴 서투르지만 유일한 기록사진 속에서 인권 회복과 역사 정의 실현을 위해 걸어온 그들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전시일정〉 ⦁전시명 : 강제동원 피해자운동 기록사진전 ⦁기간 : 2024.5.24.~7.28 ⦁장소 :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돌모루홀 ⦁문의 : 02-2139-0437 〈개막식 및 특별행사 “그날을 기억해” 갤러리토크〉 ⦁2024.5.25.(토) 14:00~17:00 ⦁환영사 및 전시소개 ⦁대화1: 기록사진 속 강제동원 피해자 운동-피해자‧유족, 활동가, 변호단과의 대화 ⦁대화2: 일본과 한국에서 벌인 소송투쟁의 발자취-원고와 가족, 활동가, 변호인과 대화 ⦁제안: 공동의 기억저장소를 만들자–한일시민연대운동의 아카이브네트워크를 제안하며 주최 :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주관 : 재단법인 역사와책임, 식민지역사박물관 후원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야스쿠니반대공동행동 한국위원회 [해피빈 모금] 당신이 강제동원 역사의 증인입니다! 참여하기  

[알림] 식민지역사박물관 야간개장 : 한여름 밤의 작당모의 (7.24)

2024년 7월 16일 156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등재를 심의합니다. 일본 정부는 1,500여 명의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숨기려고 합니다. 7월 21일 (일)부터 인도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립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를 기록할 것을 직접 요구하는 ’작당모의‘에 함께 해주세요! ‼ 작당모의 ‼ 1⃣ 미공개 다큐 함께 보기 1991년 일본 시민들이 사도광산 강제동원 피해자 조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활동은 30년 후 사도광산 피해 조사 활동을 하는 한국 활동가들과의 만남으로 이어지고 이 과정에서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정운진은 아버지의 기록을 찾기 위해 직접 사도광산을 찾아 갔습니다. 강제동원의 역사를 알리기 위한 한일 시민들의 연대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2⃣ 함께 생각하기 현재 전시 중인 <강제동원 피해자운동 기록사진전> 해설과 사도광산 특별 강의를 듣고 참가자들과 함께 앞으로 어떤 ’작당모의‘를 이어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3⃣ 영상 메시지 보내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참가하는 각 나라의 대사들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 메시지 보내기 ※참가안내 – 일시: 7월 24일 (수) 오후 7시~9시 – 장소: 식민지역사박물관 1층 – 참가비: 1만원 (*현장납부, 초등학생까지 무료) – 신청방법: 구글폼으로 신청 (https://forms.gle/MXJypcf1N5zn5YNk9) ** 환경을 위한 텀블러 지참도 잊지 말아주세요! 문의: 02-2139-0427 (식민지역사박물관)

[안내] 학암 이관술 선생 74주기 추념식 (7.3)

2024년 6월 17일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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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박시백 역사만화 구입시 “함께 쓰는 3.1 독립선언서” 증정

2024년 6월 21일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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