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이구역 구호맛집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1.18)
지난 11일(토) 광장에서 시민들과 만나 우리가 바라는 세상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이번주에도 광장으로 나갈 예정이니 민족문제연구소를 꼭! 찾아주세요!!!
[안내] 범시민 총궐기대회 (6차) (1.11)
내 손으로 만드는 피켓 부스에서 직접 피켓 만들어 가세요‼️ – 부스 운영 시간: 1월 11일 (토) 오후 4시 부터 – 부스 위치: 4월 민주혁명 50주년 기념탑 부근 – 주최: 민족문제연구소, 식민지역사박물관
[해피빈모금]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를 전시하라!
※ 해피빈 모금 참여 사도광산에서 지워진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 사도광산이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곳에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한국정부는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찬성하면서 일본으로부터 한국인 노동자의 ‘존재’를 보여주는 전시를 할 것이며 피해자를 위한 추모제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이 주장하는 전시공간에는 ‘강제성’이라는 단어 대신에 ‘한반도 출신 노동자’라는 말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는 아베 총리가 ‘강제성’을 부정하고 강제동원의 규모를 축소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입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추모할 대상도 공개하지 않으면서 추모제를 개최하겠다고 합니다. 사도광산 그 어디에도 강제동원 피해자의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5년 아베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 정부는 식민지 지배를 비롯한 침략 전쟁에 대한 사죄와 반성 없이 자랑스러운 역사만을 기억하려 하고 있습니다. 군함도로 잘 알려진 ‘일본의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과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이러한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한 기획입니다. 사도광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유네스코는 일본 정부로부터 세계유산 보전상황 보고서를 제출받아, 전시 내용의 수정을 권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도광산에 조선인 강제동원의 역사가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내고 역사의 어두운 면도 기록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피해자의 목소리를 알려야 합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은 민족문제연구소와 함께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후 8월부터 9월까지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반도 노무자 명부’의 공개를 요청하는
[교원연수신청] 한일조약, 비틀린 한일관계의 원점을 보다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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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요청서 2차 전송 완료!!
오늘 미쓰비시에 우리의 요구사항을 2차로 전달했습니다. 연말까지 미쓰비시에게 우리의 요구사항을 더 많이 전달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쓰비시에게 보내는 한 마디’에 동참하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bit.ly/미쓰비시에게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p/DClbs_hpzKb/?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