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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5.18~8.18)

2021년 5월 13일 304

〈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특별전〉 기억, 잃어버린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 주최 : 근현대사기념관 주관 : 민족문제연구소 후원 : 국가보훈처 기간 : 5.18〜8.18 장소 : 근현대사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 개막식: 5월 18일(화) 오전 11시, 근현대기념관(약식 진행) <전시회를 열며> 이산과 유랑, 역경속에 펼쳐낸 조국 독립의 꿈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아십니까? 19세기말부터 우리의 선조들은 생존을 위한 이주나 이민, 독립운동을 위한 집단 망명의 길을 택해 만주로 연해주로 미주로 돌아올 기약 없는 발걸음을 떼야 했습니다. 이들에게 다가온 현실은 굶주림과 차별 그리고 가혹한 노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난도 동포들의 조국 독립을 향한 열망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하와이의 사탕수수밭에서,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에서, 중앙아시아의 집단농장에서, 만주벌판에 이르기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독립 의지를 불태우고 피땀 어린 정성을 모아 독립자금으로 보냈습니다. 2021년은 쿠바 이주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인 디아스포라와 잊혀진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김동우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김동우 작가는 오랜 기간에 걸쳐 쿠바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인터뷰하는 등 해외동포들의 헌신을 되살리는 지난한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아무도 기록하지 않으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작가의 신념이 담겨있는 이번 전시가,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또 다른 독립운동사를 접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작가의 말> 21세기 독립운동 두만강을 건너고 하와이와 멕시코 이민 배에 올랐던 디아스포라 1세대들은 대부분 다시 고향 땅을

[알림] 2021 전국회원대회 취소공고 및 2020 연간보고서

2021년 5월 7일 91

[2020년 연간보고서 바로보기]

[알림] 2020년 기부금품의 모집 및 지출 명세서

2021년 4월 29일 115

<기부금품의 모집 및 지출명세서>는 공익법인 회계기준의 기부금 수익인식 방법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현금의 수입, 지출을 기록하는 현금주의 단식부기 방식으로 집계한 것이라 복식부기를 사용한 운영성과표 지출 내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서식은 보조금, 용역사업수익 등을 제외한 순수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고유목적사업에 지출한 내역을 알려드리는 자료입니다. 연구소는 수혜인원수를 특정하기 어려워 2020년 12월 기준 정기후원회원수와 지급처를 혼용하여 기입했습니다. 결산서류 등 공시자료 내려받기

[특강] 신흥무관학교 110주년 기념 특강(5.22~5.30)

2021년 5월 4일 244

근현대사기념관 바로가기

[알림] 민족문제연구소 30주년 기념 회원 스토리 공모 <추억을 모아줘!>

2021년 3월 18일 2359

☞ 다운로드 [참가신청서] 지금의 민족문제연구소는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크고 작은 노력들이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30년 동안 우리는 어떤 사회가 되기를 바랐나요? 민족문제연구소와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민족문제연구소를 후원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후원회원의 추억은 민족문제연구소 30년을 기록할 아카이브가 됩니다. 보내주신 스토리와 자료는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 30주년 특별전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알림] 근현대사기념관 VR관람 후기 이벤트

2021년 3월 23일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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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빈모금] 8.29 국치일을 국가기념일로

2021년 3월 16일 1044

<해피빈> 기부하기 바로가기 영광의 기록만이 역사는 아니다. 치욕의 기록이 함께 해야 그것이 비로소 역사다. 영광의 기록만이 역사는 아니다. 오욕으로 말하면 임란·호란·국치와 분단이 전부 오욕이다. 계절에 4계가 있듯이 민족사에도 영욕의 소장(消長)은 있는 것이다. 3·1의 함성이 무성한 여름이라면, 친일은 참담한 동면이다. 동면기를 모르고 건국이라는 맹아기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친일은 결코 은폐의 대상일 수 없을 것이다. – 『일제침략과 친일파』, 임종국 서문에서…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시민들 중 8월 15일이 어떤 날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8월 29일이 어떤 날인지 묻는다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열에 아홉은 그날이 어떤 날이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표정일 겁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초등학교 때부터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역사수업에서 8월 29일이 어떤 날인지를 배우지 못했으니까요. 국치일의 서울 거리 풍경은 살풍경 했습니다. 그날의 서울은 쓸쓸하였다. 음울하였다. 전국은 초상난 집 같았으니 사람마다 섧고 분하여 땅을 치고 통곡하였다. (중략) 때때로 북악산 골짜기에서 나오는 침울하고도 음냉한 긴 한숨소리가 있을 뿐이다. 이것이 우리가 속절없이 노예의 길을 밟게 되는 첫날의 참경이었다. – 「기억에 남아 있는 망국 당시의 몇 가지 참경」, 『한민』6, 1936.8.29.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35』) 1910년 8월 22일, 창덕궁과 덕수궁 일대 서울 주요 거리에는 일본군과 헌병 약 2,600여 명이 무장한 채 삼엄한 경계를 섰습니다. 창덕군에서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리고 있었는데, 말이 어전회의지 실제는 데라우치 통감이 건넨 ‘한일병합조약안’